전문학교에서 기숙사 생활을 하는 우사미는
룸메이트이자 절친인 아오나기를 남몰래 좋아하고 있었다.
아오나기는 밝고 대범한 성격으로
우사미가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는 비밀을 안고 고민하고 있을 때
아오나기에게 격려받은 이후, 「특별」한 존재가 된다.
하지만 아오나기는 최근에 첫 여자 친구가 생겨
옆에 있는 우사미는 불안해서 견딜 수 없었다.
이 마음을 알아채 주면 좋겠어, 하지만 관계를 깨트리고 싶지 않아…
그런 복잡한 감정의 사이에서 흔들리는 우사미는
여자 친구가 아오나기의 팔에 있는 선천성 큰 멍을
신경 쓰고 있다는 걸 알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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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진짜... 좋음 정말 풋풋한 청게 ㅠㅠ 하지만 정말 서로를 아끼는 마음이 있는 그런 관계 ㅠㅠ... 아쉬웠던 부분이 없다 하면 거짓말이겠지만 그럼에도 이런 깊이감 있는 스토리를 느낄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하네요... 재밌게 봤습니다
wkr***
2025.11.05
이거지 청게는 이 맛이지
blo***
2025.11.05
흐뭇하네요 ㅎㅎ 청게는 역시 진리입니다 ㅎㅎ
sai***
2025.11.04
귀여워서 좋고 청게 그대로예요
att***
2025.11.04
작가님 전작을 넘 재밌게 봐서 기대하며 구매.
서정적인 이야기가 참 좋다
다 읽고 나면 따뜻하고 마음이 노곤노곤해지는 기분❤️
cio***
2025.11.03
풋풋하고 귀엽습니다
lai***
2025.11.03
핫쉬 뭐야 너무 청게 그 잡채잔냐....... 무의식중에 피하던 여친마음도 이해가 가고 왜 그 정도밖에 사랑 못하냐고 하는(?) 공 마음도 이해가 감.... 공이 질투잘하는 강아지 재질이라 넘 커여웠어요 아 마음좋다
lem***
2025.11.02
청춘답게 풋풋하고 귀여워요
작가님이 편견에 대해 그리고 싶으셨던 것 같은데 초반부터 쌓아올린 화두의 깊이에 비해 결론이 좀 얼렁뚱땅 나긴 해요ㅋㅋㅋ 수가 공을 좋아하게 되는 과정이 많이 생략된 느낌? 단순히 공이 편견 없는 사람이라 좋아하게 되었다니 너무 일차원적이에요. 다 좋은데 딱 2퍼 아쉽습니다
plu***
2025.11.02
내용...더줘....풋풋해요
vmk***
2025.11.02
생각보다 삼삼한 느낌
moo***
2025.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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