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연풍 상세페이지

이 책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역사소설
* 작품 키워드: 후회남 신파
* 남자주인공: 건- 태진의 삼황자. 노예의 아들로 가슴에 불을 안고 사는 남자. 어머니의 출신이 평생 발목을 잡는다. 사랑앞에 모든걸 버릴수 있는 순정파
* 여자주인공: 향- 노예 .패망한 양나라의 옹주. 노예의 신분으로 여덟살부터 건만 바라보고 살아온 지고지순한 순정녀
* 이럴 때 보세요: 시련을 딛고 이겨내는 진한 사랑이야기가 필요할 때
* 공감글귀
: 돌이켜 보면 널 사랑하지 않은 순간이 단 한번도 없었구나. 언제까지나 변함없을 테지. 널 안지 못할 것이다. 아니, 널 안을 수 없다. 네게서 또다른 나를 만들 순 없어.


연풍작품 소개

<연풍> 노예인 어미를 가진 삼 황자 건(建).
전 왕조의 피를 가진 노예 향(香).

“난 끝내 너를 지키지 못할 거다.”
암울한 목소리 속에 든 그의 진심이 향의 심금을 울렸다.
“너를 지켜 주지 못할 것이라 했다.”
저는 어찌 되어도 좋아요. 이렇게 뵈올 수만 있다면.
말로 뱉지 못했다. 아마도 그 작은 소망은 한줌 모래보다 더 위태위태할 것이다.
향은 울음을 삼키고 역시 고개를 끄덕이는 것으로 갈음했다.
그가 울지 말라 했으니, 울지 않을 것이다.

삭풍이 이는 풍류정에서의 십 년은
그들에게 사랑이라는 감정을 가르쳐주었지만,
세상은 늘 그렇듯 그들의 편에 있지 않았다.


저자 프로필

이정희(워노)

  • 국적 대한민국
  • 경력 '로망띠끄' 소속 작가
    '푸른달을 걷다' 소소 작가

2015.04.29.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대표 저서
너 없이는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상세페이지 바로가기

여자는 배 남자는 항구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상세페이지 바로가기

붉은 꽃잎이 스며들어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상세페이지 바로가기

그토록 아픈 사랑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상세페이지 바로가기


출간작 전체보기

저자 소개

저자 - 이정희
사람과 사랑을 좋아하는 행복한 망상가.
출간작 [내겐 너무 어린 아내] [그들의 연애수칙] [사랑에 길 잃다] [파라다이스] [은수, 한강 평정기] [귀여운 큐피드] [번갯불에 콩볶기] 외 다수.

목차

프롤로그 : 삭풍이 불고
1. 풍류정(風留亭)에 부는 바람
2. 풍류정(風留亭)에 부는 파풍(破風)
3. 별궁의 여인들
4. 목숨을 구한 인연
5. 유폐궁의 높은 벽(壁)
6. 가슴에 날아든 나비
7. 폭풍 전야
8. 유폐궁에 부는 강풍(罡風)
9. 피 끓는 이별을 하고
10. 이별 후愛
11. 전장에 별이 지고 피바람이 불지니
12. 결전의 북이 울리고
13. 사라진 경
14. 죽은 자와의 해후
에필로그 : 깊은 잠에서 깨어 보니


리뷰

구매자 별점

3.4

점수비율
  • 5
  • 4
  • 3
  • 2
  • 1

24명이 평가함

리뷰 작성 영역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내가 남긴 별점 0.0

별로예요

그저 그래요

보통이에요

좋아요

최고예요

별점 취소

구매자 표시 기준은 무엇인가요?

'구매자' 표시는 리디에서 유료도서 결제 후 다운로드 하시거나 리디셀렉트 도서를 다운로드하신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도서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도서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도서 내 무료 도서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도서를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도서를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이 책과 함께 구매한 책


이 책과 함께 둘러본 책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