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우리 고을 원님 상세페이지

이 책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역사소설/판타지로맨스
* 작품 키워드: 초월적존재 다정남 순정남 힐링로맨스 운명적만남 추리/수사물
* 남자주인공: 이원- 귀양살이 하던중 단양 사또로 부임한다. 점잖고 진중한 남자
* 여자주인공: 꽃님이- 정체불명의 미스터리인 관노. 깜직하고 귀엽다
* 이럴 때 보세요: 진지함과 유쾌함이 적절히 버무려진 소설을 읽고 싶을 때
* 공감글귀:
"꽃님아. 네 자리가서자련"
"꼭 그래야 해요?"
" 그래야 내가 사느니...."


우리 고을 원님작품 소개

<우리 고을 원님> 소 뒷발로 쥐 잡는다고, 귀양살이 하고 있던 선비 이원이 어쩌다가 단양 사또로 부임을 하게 되었는데, 밤이면 저승사자가 찾아와 협박하고, 웬 주책없는 여우는 제 마누라 거시기를 찾아내라 닦달하고, 하인은 장가보내 달라 채근하고, 귀양살이하는 죄인은 병이 들어 골골거리고, 출두한 어사는 재수 없기가 이루 말할 수가 없고, 시찰 온 관찰사는 단양팔경 구경한다 난리고, 임금은 변덕을 부리고, 노루는 자꾸 자기가 애기씨라고 사기를 치고, 아주 골치가 아파오는구나.
도대체 고을살이하기가 왜 이리 힘든 것인지, 이거야 원 고을살이가 시집살이보다 더 맵구나.

우리 고을 원님, 이원은 무사히 단양에서의 고을살이를 마치고 한양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그나저나 관기를 사사로이 빼돌려 첩으로 삼는 자를 찾아내 일벌백계하겠다고 임금 앞에서 떠들어댔는데, 우리 고을 원님은 관기도 아니고 어린 관노한테 자꾸 눈이 가니 이 일을 어찌하면 좋단 말인가.


저자 프로필


저자 소개

연두

언젠가는 자전거로 전국여행을 하겠다고,
마흔이 되기 전에 철인 3종 경기에 나가겠다고,
서른일곱이 되기 전에 문란한 사랑을 하겠다고,
입으로만 떠들어대고, 하루 온 종일 작업실에 처박혀
책이나 뒤적거리고 글이나 쓰고 있는
서른셋의 한심한 인생.

출 간 작
「얼어죽을 놈의 나무」
「그림자의 사랑」
「반려」
「혼미한 정국」
「그의 모든 것, 또는」
「내 여자 말희」
「고슴도치 치료하기」
「목지국막내공주傳」
「의자에 앉다」

목차

1부 신관 사또로의 부임
2부 저승사자의 분노
3부 노름꾼과 술꾼의 제 버릇
4부 여우의 억지
5부 관기의 꿍꿍이 수작
6부 몸종의 심술
7부 하인의 상사병
8부 어사의 출두
9부 유배자의 병환
10부 눈 뒤집힌 아낙의 협박
11부 관찰사의 시찰
12부 관속들의 작당모의
13부 옛 정인의 눈물
14부 임금의 변덕
15부 관노의 사기 행각
에필로그 계속되는 사기행각


리뷰

구매자 별점

4.2

점수비율
  • 5
  • 4
  • 3
  • 2
  • 1

23명이 평가함

리뷰 작성 영역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내가 남긴 별점 0.0

별로예요

그저 그래요

보통이에요

좋아요

최고예요

별점 취소

구매자 표시 기준은 무엇인가요?

'구매자' 표시는 리디에서 유료도서 결제 후 다운로드 하시거나 리디셀렉트 도서를 다운로드하신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도서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도서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도서 내 무료 도서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도서를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도서를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이 책과 함께 구매한 책


이 책과 함께 둘러본 책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