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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밤

  • 관심 0
동아 출판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3,500원
전권
정가
7,000원
판매가
10%↓
6,3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10.08.23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26500345
ECN
-
소장하기
  • 0 0원

  • 첫 밤 2권 (완결)
    첫 밤 2권 (완결)
    • 등록일 2014.07.10.
    • 글자수 약 16.8만 자
    • 3,500

  • 첫 밤 1권
    첫 밤 1권
    • 등록일 2014.07.10.
    • 글자수 약 18.1만 자
    • 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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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소설
* 작품 키워드: 애잔물 까칠남 카리스마남 능력녀/커리어우먼 순진녀 원나잇 재회물
* 남자주인공: 우여환 - U그룹 웰빙사업부 본부장실, 사내다운 외모에 조용하고 카리스마 있는 남자.
* 여자주인공: 가린우 - 꽃집 늑대환영의 직원, 순수하고 씩씩한 성품의 여자.
* 이럴 때 보세요: 알콩달콩한 사랑이야기에 푹 빠지고 싶을 때
* 공감글귀:
지금으로써는…… 당신이나 나나 할수 있는것이 아무것도 없어요. 내가 평생 당신 곁에서 이 미안한 마음, 죗값을 씻으면서 살게요.
첫 밤

작품 정보

그 밤은 무언가에 홀린 밤이었다.
친구가 건넨 5만원, 대타로 나간 소개팅.
눈앞에 나타난 그는 깊은 슬픔이 출렁거리는 눈빛을 지닌 군인이었다.

“군인아저씨, 되게 잘생긴 거 아세요?”
-가린우.

절대 용서하지 않을 것이다.
군대 간 사이 사랑이라 믿었던 연인이 다른 놈과 결혼해 사라져 버렸다.
세상 모든 것에 분노하고 있을 때,
고리타분하고 지루해 보일 것 같은 여자가 텅 빈 시선으로 서 있었다.

“대신 이건 약속할게. 널 안았으니까 나 오늘부터 그 여자 두 번 다시는 떠올리지 않을 거야. 끝났어. 마음 편히 군대로 돌아갈 수 있을 것 같아. 고마워.”
-우여환

거칠고 어수룩했던 첫 밤.
하룻밤의 스침으로 둘 사이에 절대 끊을 수 없는 단단한 실이 엉킨다.
그와 그녀는 그렇게 세월에 서로를 묻었다.

작가

서향
국적
대한민국
데뷔
2003년
링크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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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2.8

구매자 별점
24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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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슴이 너무아프네요 여울인 무슨죄인가요

    ban***
    2019.02.13
  • 오만원에 나간 거 어이없지만 나름 재미있어요. 여주 넘 답답해서 고구마 오조 오억개 먹은 기분. 막판에 시어머니 반대는 넘 심하게 뜬금포.

    che***
    2017.11.21
  • 미리보기에 낚임 이 작가 다른 작품 보기가 겁날정도의 수준임 보는 내내 괴로워 죽는줄 알았네요 고문수준 유치함과 작위적 로설 특성상 어느정도의 유치함과 작위적임은 익스큐즈해주는데. . .이건 너무심함 남주가 더하기빼기도 못해서 지애인지 모를정도로 멍청하고 여주가 입따로 생각따로 행동따로 해서 여주캐릭붕괴시켜서 이야기가 전개됨 여주가 자기는 민폐끼치는 거 말은 싫다고하는데 행동은 당연시하는수준임 말만그래서 되게 뻔뻔하고 가식적이고 이중인격으로 느껴지게됨 남주한테 애숨기고 알게될까 겁나하면서 꺼리낌없이 보여주고 자기 스스로 집에 데려감 여주아버지장례식에 남주한테 아버지한테 자기딸보여주고 싶다고 가짜남편연극부탁함 죽은사람한테 딸보여준다고 산 사람들앞에서 연극하자는게 말이되는 상황임? 글고 지 엄마한테 가게상호 가르쳐줘놓고 찾아올줄몰랗다고.당황하지않나 여주엄마는 남주한테 여주가 천륜끊었다고 미안해하지않나 보통부모라면 스무살딸 임신시킨놈 멱살잡는게 먼저아님? 하긴 여주랑 남주도 여주가 몰래 출산한거 남주한테 미안해할뿐 남주는 여주한테 혼자 그런상황에 처하게된거에 미안해하고 고마워하는거 없음 미혼모센터에서 입양피하려고 만삭에 도망나온거, 38.5도를 미열이라고 하면서 애가 집도 뛰어다니고 숨박꼭질에 과자도 우걱우걱 잘먹음, 아픈애봐줄사람 없다고 일터에 막데려오고 남주엄마랑 여주딸이랑 서로 어울리게되는 에피소드 넣어주고 싶었던가 같은데 전개방식이 무리수임, 결혼반지를 남주형이 해주지를 않나 그것도 6캐럿. . . 빵터짐 그정도면 최소 수억에서 십수억인데. . .아무리 재벌이라지만 제수씨한테 해주는 선물치고 과함. 가게오픈하자마자 홈쇼핑500명드립. .오타인지...글을 전개하는데 필요해도 기본 상식은 깨지않는 선에싀 해야지 이건 참, 아 돈 아까워 미리보기에 낚인 내가 바보지. . 글고 여주가 남주알아보는 계기도 웃기다 차라리 첨부터 알아보던가 아니면 계속 만나게되면서 낯익은 느낌에 깨닫던가 심각한시력도 아닌데 안경끼고서야 알아본다는걱 진짜웃김. 익스큐즈해줄수있는 로설 특유의 유치함과 작위적이 아님 작가가 기본 상식이란것도 없고 여주캐릭은 붕괴수준임

    lim***
    2016.02.16
  • 정말 뜬금없이 전개되는 소설이네요;;; 여주가 소개팅 대타로 남주를 만나는건 이해를 하는데 개방적인 성생활을 하는 주인공들도 아닌데 첫만남에 모텔? ;;에서 남주 위로하는 여주도 웃겼는데, 거기서 생긴 아이때문에 여주는 가출?;; 그리고 미혼모 보호시설에 있을때 무조건 입양시키라고 나왔다고?;;; 모자가정 지원해 준답니다. . . 사전조사 진짜 안하시는구만. . .하는 생각들었고, 진짜 뜬금없던건. 내자식의 핏줄 어쩌구 눈물흘리며 가슴아파한 남주 엄마가 갑자기 악역이 되어 돈봉투 뿌리는 거 ! 악역을 만들고 싶은 의도는 알겠는데 너무 무성의였어요. 마지막 해피엔딩도 뭔가 어설픈;;; 리뷰에 낚이고~ 첫 댓글에 낚이고~ 할인가로 구매했는데도 후회가 되네요;;;

    mas***
    2015.01.01
  • 첫시작은 우연이었지만 재회후 잔잔한 파도처럼 조용히 스며드는 이야기이네요

    hui***
    2014.10.30
  • 처음에는 살짝 공감이 안가서 책장이 잘 안넘어갔는데 재회한 이후로는 재밌게 봤어요. 둘이 알콩달콩한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습니다

    wat***
    2014.09.23
  • 리뷰....를 너무믿었나봐요ㅠㅠ 진짜 돈아까워서 끝까지 읽긴 했는데 그냥그래요..

    pud***
    2014.09.19
  • 별루...약간실망이예요 남주가 약간쫌 변태스러운...여주도 답답 이해안가는설정들 후반쯤 남주괜찬아요 근데 내용이 2권까지? 나올꺼까진없던거같은데 지루해서 그냥 휙휙넘겼내요...

    whg***
    2014.09.19
  • 정말 황당 하네요. 이런 글 읽기 완전 고역 입니다. 끝까지 읽을 수 가 없네요. 이야기 전개에 일관성도 없고, 주인공들 사연도 설득력 없고 정말 돈 아까워요.

    seo***
    2014.09.19
  • 자극적인 초반이후 잔잔한 소설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지루해요.

    mam***
    2014.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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