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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의 고민 상세페이지

어른의 고민

  • 관심 2
로담 출판
소장
전자책 정가
3,800원
판매가
3,800원
출간 정보
  • 2014.09.01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21.2만 자
  • 0.4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0198987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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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차원이동/타임슬립 판타지로맨스
* 작품 키워드: 고수위 나쁜남자 후회남 상처녀 재회물 전생/환생
* 남자주인공: 장지환 - J그룹 본사 상무이사, 회장 장남, 독단적이고 까칠한 거만남.
* 여자주인공: 유재인 - 지환의 내연녀, 어디로 튈 지 모르는 좌충우돌 상처녀.
* 이럴 때 보세요: 진지함과 유쾌함이 적절히 버무려진 소설을 읽고 싶을 때
* 공감글귀:
그러니까 난 널…… 절대로 놓아줄 수 없어. 얼마나 바랐는데, 진짜 네가 돌아오길 얼마나 빌었는데 어떻게 널 놓아줘? 네가 없어서 얼마나 힘들었는데…… 네가 안 보여서 얼마나 무서웠는데…… - 지환
어른의 고민

작품 정보

만약 다시 태어난다면, 아니 시간을 되돌리는 마법이 있다면
절대로 이 남자는 사랑하지 않겠어.

“더 이상 결혼한 남자의 정부로 살 순 없다면서? 그럼 헤어지잔 소리 아닌가.”
정나미가 뚝뚝 떨어질 정도로 차갑고 무감각한 목소리가 심장에 콕콕 박혀왔다.
“결혼해도 계속 만나고 싶다고 제안했을 때 거절하지 않은 건 유재인, 너였어.
이제 와서 도대체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지만 계속되는 네 철없는 어리광을 받아줄 정도로 멍청한 놈은 아니라서.”
미간을 찌푸리며 씹어내듯 뱉어내는 목소리에는 한 톨의 애정도 느껴지지 않았다.
뭐라 대꾸라도 하려고 입술을 달싹거렸지만 손만 덜덜 떨릴 뿐 목소리조차 나오지 않았다.

눈을 뜨니 삼년 전.
그런데 시간을 거스른 것보다 더 놀랄 일이 생겨버렸다.

장지환의 탈을 쓴 텔레토비가 햇님의 기운을 받아 장엄하게 선언했다.
“그래, 난 재인이 약혼자잖아. 우린 가족이야.”

하느님, 이상해요. 세상이 미쳐가고 있나 봐요.

작가

태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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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9

구매자 별점
197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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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짜 너무 재미있고 감동적입니다 작가님 사랑합니다^^

    rox***
    2024.10.16
  • 여주의 비참함과 감정묘사 잘 몰입해서 읽었는데 끝에가선 좀 개그st 되서 아쉽네요.

    dem***
    2023.10.12
  • 진짜 재미있게 봤어요! 여주가 갈팡질팡 한다는 리뷰들이 많았었는데, 그리 크게 흔들리지 않은것 같은데.. 결국엔 결단도 내렸구요. 현실적인 마무리도 좋았고, 여주가 혼잣말 할때마다 빵빵 터지는 웃음포인트도 많아서 좋았습니다.

    mon***
    2023.06.15
  • 스토리가 너무 중구난방이에요 서로 회귀한 시간이 달라서 그런지 큰 절절함도 느끼지 못했어요 아쉽네요

    ******
    2021.06.18
  • 되게 오래된 작품인가 봅니다. 무슨 말을 하고 싶으신 건지 전체가 지루하고 이해가 안되요

    suh***
    2020.07.02
  • 쏘쏘. 후반부까지보면 남주가 참 안쓰럽긴한데.. 여주도 입장이 이해되니까 .. 음 솔직히 남주가 쓰레기인데 그걸 이해해달라는 식의 전개는 짜증났고, 여주쪽도 거절만 하는거에 질질 끄는게 이 소설의 대부분이라 재탕까지는 아닌듯

    rew***
    2019.06.25
  • 소재도 좋고 반전도 있고 재미있네요~ 앞으로 다른 작품들도 기대됩니다.

    iam***
    2019.06.20
  • 기회가 다시주어질땐 이유가 있겠죠????? 남주가 빨리 깨달아서 다행이에여... 이젠 원없이 사랑한다는말 자주하기를~~~ 있을때 잘해야한다...^^ 흠이라면 여주대사 처리가 싸구려띡하고... 애잔해야할 상황들이 여주말투로 인해 블랙코믹합니다... 회귀후 보면 정신에 문제가 있는게 아닌데 갑자기 고딩스런 말투에 로설분위기가 확 깨버렸네요..

    dun***
    2018.08.03
  • 소재도 취향이었고,, 시작도 너무 좋았는데.. 여주 캐릭터가..............................

    fre***
    2018.01.26
  • 여주가 넘 억셈ㅡ.ㅡ 무슨 싸움닭도 아니고..

    kre***
    2017.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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