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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러니 상세페이지

아이러니

  • 관심 2
동아 출판
소장
전자책 정가
3,900원
판매가
3,900원
출간 정보
  • 2015.10.12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9만 자
  • 0.4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0197034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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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소설
* 작품 키워드: 사내연애 우연한만남 신파 까칠남 소유욕 상처녀
* 남자주인공: 권이재 - (주)이룸의 새로운 대표. 치밀하고 철저한 카리스마남
* 여자주인공: 서리우 - (주)이룸 경영지원팀 대리. 일우재단 손녀. 모든 걸 감내하는 상처녀
* 이럴 때 보세요: 시련을 딛고 이겨내는 진한 사랑이야기가 필요할 때
아이러니

작품 정보

단 한 번의 일탈.
“당신. 나와 오늘 사고 쳐요.”

그 일탈에 휘말린 남자.
“오늘 당신 상대는 나야. 다른 남자는 안 돼.”

한 번으로 끝날 줄 알았던 인연은
그녀가 결코 원하지 않았던
새로운 만남의 시작이었다.

“아무래도 돌려받아야겠어.”
“……뭘요?”
“기다림의 대가.”

외면하려 눈을 감는 순간
다시 네가 그리워진다.

“늦지 않는 게 좋아. 난 기다림에 익숙하지 않거든.”

작가

최명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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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9

구매자 별점
486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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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별셋 반 환경이 만든 성격이지만 여주 성격이 참… 답답 남주가 여주 stepfather 혼내주는 것만 시원하다

    coq***
    2022.11.20
  • 너무 스펙타클하지도 너무 지루하지도 않고 딱 적당하네요

    suh***
    2020.06.26
  • 후기를 본 후 리우의 행동에 대한 아쉽다는 표현이 많아서 고민을 좀 했지만 전혀 걱정한 부분 없었습니다, 끌려가기만 하는 그런 행동도 없었고 차근차근 천천히 마음을 열어가는게 보였고 작가님 필력이 빠져들게끔 재밌었어요, 이재 진짜 다 갖춘 남자 ,, 후반부에 조금 이른감이 생겨서 아쉬워서 별4개구요 외전도 보고싶어요 타이트하게 결혼을 해서 이재랑 리우의 사랑스토리며 아기까지 행복하게 지내는 모습도 궁금하네요, 후기보고 고민하시는분들 읽어보세요 !

    sor***
    2020.03.29
  • 평점이 높아요. 유치해요.

    joe***
    2020.01.29
  • 여주가 너무 불쌍해요 고압적인 남주말투가 마음에 들지 않았는데 여주한정 달달남 좋아요

    kb2***
    2019.09.16
  • “그래요, 당신. 나와 오늘 사고 쳐요.” 존재 자체를 거부당하고, 어디에도 속하지 못 해 외롭고 낙담한 리우는 치부를 들킬세라 전전긍긍하며 속박하는 생모와 자신을 얕잡아 보는 가족에 대한 반항심으로 일탈을 감행한다. 시선이 마주치자 홀린 듯 서로를 각인한 리우와 이재 불안한 눈빛의 흔들리는 모습의 리우에게 이재는 강렬하게 끌리게 되고 끊어질 듯 끊어지지 않고 엮이는 우연이 인연이 된다. 여자에 대해 까다로운 원칙을 고수하는 이재가 리우에 관해선 뭐든 열외에, 늘 이성적이고 절제심이 강하다고 자부하던 그가 그녀 앞에서는 쉽게 감정을 드러내며 폭주하는데 마음 붙일 데 없어 위축된 리우를 이재마저 닦달하는 것이 좋아보이지 않았지만 상처 입기 쉬운 그녀를 위해 순한 양을 자처하며 든든한 아군이 되어 감정적으로 흔들리는 그녀를 잡아주니 권이재, 말만 센 츤데레라 하겠다 ㅎ 남자의 손이 탈까 정숙함을 강요당한 리우에게 이재가 제 흔적을 남기는 것이 아슬아슬 긴장감 있고 금방이라도 잡아먹을 듯 으르렁거리는 저돌적인 분위기에 비해 키스가 많다. 그건 그거대로 리우가 마음을 열 때까지 기다려주는 이재의 배려라 설렜다. 무섭게 달려들었지만, 세심하게 품을 줄 아는 이재 매력있오!

    bet***
    2018.09.18
  • 답답하게 읽었고..그냥 그러네요

    gab***
    2018.09.17
  • 자존감이 매우 높은 남자와 자존감이 거의 바닥인 여자의 만남이라 이재는 무조건 밀어붙이고 리우는 기죽은 모습이라 이 관계가 어떻게 되려나 걱정됐어요 이재는 자신의 감정이 확실해지기 전까진 원래 본인 스타일대로 명령하고 복종받길 바라고 워낙 주변인들에게 인정받지 못하고 엄마가 만들어 놓은 새장에서 갇혀자란 리우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모습에 호불호가 많이 갈릴것 같아요 그렇지만 이재가 가졌던 호기심과 관심이 점점 좋아하고 사랑하는 감정으로 변해가는 것처럼 리우도 이재가 주는 관심에 그동안 사람들의 무심함에 지쳤던 갈증이 해소되는걸 느끼고 이재의 눈빛에서 보이는 그토록 갈구했던 다정함에 결국 용기를 냅니다 자신의 존재자체가 죄스러웠던 리우가 이재의 사랑으로 소중하고 귀한 존재가 되요 이재는 워낙 차갑고 독선적인 사람이고 리우는 아무것도 할수 없게 얽매여 있는 사람이라 사랑을 확인하기까지 꽤 긴 호흡으로 진행되지만 그만큼 감정선이 섬세하게 다뤄져서 좋았습니다

    yeb***
    2018.08.17
  • 거지같습니다.글 읽고 이런 기분 느끼는것도 간만이네요.울화가 치미는 글입니다.비추입니다.완전 비추!!!

    joy***
    2018.02.28
  • 여주엄마 여주 남주 자꾸 같은 상황, 같은 대화 반복... 답답해 미치는줄 알았네요. 재미가 정말 없는 소설은 아닌데 그냥... 한숨나옵니다. 재탕은 안할듯

    cho***
    2017.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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