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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저는 너무 재미없어요.. 대체 감정선이 어떻게 전개된지도 모르겠고 그냥 제가 느기기엔 몹시 불친절하네요 독자와 공감하는 게 아니라 작가 마음대로 생각하고 대충 휘리릭 쓴 느낌이에요...전 다시는 안볼래요 뱔점 하나주고 이런 평하기는 처음이네요...
뭐가 그리 급했을까요 급마무리 된 느낌이네요~~
분량 때문인지 이야기가 갑자기 확 전개 되는 느낌이 들어요. 둘이 연결되고 감정을 느끼는 과정도 비약적이고 인물들의 매력도 별다르게 느껴지질 않아요.
응팔 성보라 생각나요 치열하게 살지만 남들한텐 싸가지로 보이는... ^^;;;
뭔가 얘기가 더 있을꺼같은 느낌~~ 기냥그랬어요 남주여주에 대한 매력은 별로^^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
좋아하는 작가님이어서 손꼽아 기다렸어요 짧지만 알차게 재밌어요 나온이도 빨리 보고 싶네요
짧다 뭔가 빠진듯 아쉽다
*키워드 : 현대물, 짝사랑남, 캠퍼스커플, 안달남, 악바리 여주, 나사 하나 빠진 남, 잘난척 남 *이미 읽은 작가님의 다른 작품 : 『항아리에 빠진 남자』 *별점 : (3.0) : 개인적으론 항아리에 빠진 남자가 더 좋았습니다. *기대감 : (100%) : 문청 작가님 신작이라 어느 정도 기대는 있었어요. *몰입도 : (95%) : 기본 몰입감은 있었지만, 뭔가 아쉬운, 강한 한 방이 없어요. *애정씬 : (3.2) : 19금 붙을 정도는 아니었어요. *재탕욕구 : 재탕 생각은 없어요. *인상 깊은 구절 ① “내 돋보기는 박가온에게 집중되어 있어. 그래서 박가온만 보여. 박가온만 커다랗게 보여 다른 건 못 봐. 돋보기가 그렇잖아. 자세히 볼 수는 있지만, 넓게 볼 수는 없잖아.” *한 줄 리뷰 : 의대생 커플의 이야기입니다. *함께 들으면 좋은 음악 : 더 네임 - <사랑은> *남주 : 장태후, 서울대 의대 4년, 26세. 술자리에서 처음 가온을 보고 호감을 갖게 되지만, 당시 여자친구가 있어서 쉽게 마음을 전하지 못하지만, 그녀가 떠나자 다시 가온이 떠오르는 남자입니다. 엄한 척 가온을 불러내 졸업 전 자신의 마음을 전하고자 고군분투 하지만, 철옹성 같은 가온의 마음을 열기가 쉽지 않아 애타는 남주입니다. *여주 : 박가온, 서울대 의대 2년, 24세. 아래로 동생이 셋이나 더 있는 집안의 씩씩한 장녀. 그 어렵고 힘들다는 의대에 붙고 나서도 단 한 번도 장학금을 놓친 적 없는 악바리의 대명사. 오로지 앞만 보고 달려가는 그녀에게 동아리 ‘프리하스’ 가입을 권유하며 자신에게 다가오는 태후가 당황스럽지만, 결국, 그의 진심에 마음의 문을 열게 됩니다. * 전체적인 총평 : 8·90년대의 추억을 향유할 수 있는 시절의 독특한 에피소드가 등장해서 약간 올드한 느낌이 납니다. 하지만, 또 돌아보면 풋풋하고 따뜻한 20대의 젊은 사랑을 표현하기에 두근거림과 설렘을 줄 수 있는 장치로서의 역할을 잘 담당했다고 생각합니다. 가난한 여주의 상황이나 소품이 주는 효과가 ‘청춘’의 사랑과 바쁜 사회를 반추하면서 그 때와 별반 달라지지 않은 ‘고학’의 순간, 여전히 설레는 연애의 순간을 표현하는 매개물로 다가왔으니까요. 분량이 많지 않아서 두 사람의 사랑에 치중하는 스토리가 만들어 졌겠지만, 두 사람의 감정이나 보통의 연애를 보여주면서도 독자가 남주와 여주에게 매력을 느낄만한 포인트를 넣어주셨다면 더 좋았을 것 같습니다. 두 사람의 매력이 발랄한 부분 이외에 크게 와 닿는 부분이 없었고, 상황 묘사로도 남주가 좋은 집안의 자제라는 것, 여주가 가난한 집안의 장녀라는 것 정도는 알 수 있는데, 그 부분을 다시 남주가 스스로 강조하거나 남녀주인공의 대화로 확인하는 부분이 많아 아쉬웠습니다. 처음 도입부의 인상을 보고 남주가 까칠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뒤로 갈수록 좋아하는 여자아이를 짖궂게 놀리는 남자아이 같은 느낌이 나서 진중하고 카리스마 있는 이미지를 기대하는 부분에선 아쉬운 면이 있을 것 같아요. 좀 더 겸손하고 매력적인 오만함을 가진 남주였다면 집안 배경외에도 남주의 매력이 확 와 닿았을 것 같아요. 여주도 늘 공부에 매달리는 모습보다 심적인 여유 있는 모습을 조금이나마 담았다면 더 좋았을 것 같습니다. 큰 혼돈을 겪지 않고 생각보다 빨리 자신들의 마음을 인지하는 부분이 좋았습니다. 툴툴대고, 투닥거리면서도 금방 풀어지는 청춘남녀의 봄날 같은 이야기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진심이 담긴 주옥 같은 말들로 대화하는 두 사람의 모습에서 ‘청춘의 행복, 따뜻한 사랑’이라는 메시지를 읽으며 흐뭇하게 웃으며 첫사랑의 기억을 떠올려 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작가님 작품 처음인데 의외로 괜찮네요. 짧은게 흠이지만ㅋ 다른 작품도 찾아 읽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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