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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다라의 나 상세페이지

가나다라의 나

가나다라 시리즈 No.2

  • 관심 0
동아 출판
소장
전자책 정가
2,000원
판매가
2,000원
출간 정보
  • 2016.01.14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7.3만 자
  • 0.2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26516452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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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경/분야: 현대소설
* 작품 키워드: 사내연애 우연한만남 다정남 외국인남 순진녀
* 남자주인공: 루이스 델자끄 - 메종 드 파리의 사장. 훤칠하게 잘생긴 외모와 적극적이고 자상한 남자
* 여자주인공: 박나온 - 소심하고 내성적이지만 차분한 신비로움과 여리고 순한 감정을 지닌 여자
* 이럴 때 보세요: 가볍고 밝은 분위기의 사랑이야기에 흠뻑 젖고 싶을 때
가나다라의 나

작품 정보

충청북도 옥천군 동이면 적하리 가나다라 농원에는
각기 다른 색을 지닌, 어여쁜 네 자매가 살았더랬습니다.

그중 가장 몸이 약하고, 내성적인 아이는 둘째 딸 나온이었더랬습니다.
수줍음이 많고, 마음이 여려
미운 오리 새끼인 양 세상과의 어울림이 쉽지만은 않던 나온이
사랑을 만나고, 시련을 겪으며 내 안의 나를 찾아갑니다.

지극한 사랑 속에, 신실한 믿음 속에.
낯선 이국땅에서 하얀 날개를 펼쳐
눈부신 아름다움을 드러내는 백조가 될 거랍니다.
진실로 깊은 루이의 사랑 속에서.

-루이와 나온이 만들어 갈 두 번째 사랑의 하모니.

작가

문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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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4

구매자 별점
53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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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뭐랄까 읽었으면서도 그렇게 생각이 나지는 않네요.. 짧기도 하고 급하게 마무리한 느낌이랄까..

    dow***
    2016.02.17
  • 인물의 대비를 그리기 위해서일까요. 여자와 남자의 성격이 대비되는 거 너무 전형적으로 가네요. 감정선이 좀 모호한 느낌이 들어요.

    kim***
    2016.01.25
  • 책장을 넘기니 끝이래요 로맨스소설하나읽은느낌^^

    nat***
    2016.01.18
  • 이게 뭔가요...진심 돈아까운 1인 추가요..

    zum***
    2016.01.15
  • 돈...돌려주삼....제발....미첬지....

    eyo***
    2016.01.15
  • 저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내성적이지만 그걸 깨보려고 노력하는 여주, 과감히 다가서는 남주. 이해가 됐어요. 한 남자가 한 번 본 여자를 이 년 동안 못 잊는다는 게 말이 될까? 그런 생각 때문에 처음엔 오히려 남주가 좀 이해가 안 됐는데, 읽다보니 그럴수도 있겠다 싶기도 하고. 분량이 짧으니 자세하게 볼 수 없다는 게 흠이지만, 가 와 나 두 권 다 읽어보니 다는 또 어떤 얘기일지 궁금해지기도 합니다. 전체적으로 나는 담백하고 무난하게 읽히네요. 다도 다음달에 나오나요?

    lee***
    2016.01.15
  • 로맨스소설은 개인의 호불호가 분명한 장르입니다. 본 리뷰는 지극히 개인적인 감상이며, 다른 분들과 다를 수 있습니다. *키워드 : 현대물, 나이차커플(10살), 우연한만남, 사내연애, 소유욕, 박력남, 답답녀 *별점 : (3.3) : 여주가 굴 좀 덜 팠으면 좋겠어요. *기대감 : (100%) : 미리보기 읽고 끌렸습니다. *몰입도 : (100%) : 술술 넘어가요. *애정씬 : (2.7) : 여주를 신주단지 모시듯 모시는 남자가 나옵니다. *재탕욕구 : (0%) : 재탕감은 아닙니다. *인상 깊은 구절 ① “그 데이트 나랑 하자고, 이제부터.”-루이 ② “잘했어. 말해 줘서 고맙고. 지금 이 말을 한 걸 후회하지 않게 해 줄게. 네 선택이 훌륭했다는 거, 내가 증명해 보일게.” -루이 ③ “너랑 더 살고 싶어. 아직은 너와 더 살아야겠어.” -루이 *한 줄 리뷰 : 스치듯 만난 인연이 사랑이 되는 이야기입니다. *함께 들으면 좋은 음악 : 스윗소로우 - 사랑해 *남주 : 루이스 델자끄, ‘메종 드 파리’ 사장, 32~34세. 2년 전 파리의 지하철에서 조카의 눈길로 보게 된 작은 체구의 동양인 여자를 본 이후, 지금까지 나온을 잊은 적이 없습니다. 수려한 외향과 달리 집안 식구들이 모두 그를 ‘게이’로 인식하고 있었을 정도로 나온이 첫사랑인 남자. 그저 스쳐가는 인연이라 생각했던 나온이 자신이 사장으로 있는 곳에 아르바이트를 하러 오자 단번에 그녀를 알아보고 적극적으로 다가갑니다. *여주 : 박나온, 미술 전공 파리 유학생, 22~24세. 어릴 때부터 잔병치레가 많아 늘 엄마의 아픈 손가락이었던 여자. 과수원 집 딸로, 그림에 재능이 있다는 걸 알고도 미술학원 한 번 보내주지 못한 것이 마음에 걸린 엄마의 허락과 재능을 알아본 교수의 추천으로 파리로 유학을 오게 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아이를 품에 안은 루이와 마주치지만, 시간의 흐름에 잊고 살다 용기 있는 삶을 위해 시작한 아르바이트에서 그를 다시 마주하고 사랑이 시작됩니다. * 전체적인 총평 : 외국을 배경으로 하는 로맨스(여행지 로맨스 제외)는 개인적으로는 두근거리면서 보는 경향이 있는데, 이 책도 그런 마음으로 미리보기에 끌려 집어 들었습니다. 두 사람의 만남은 충분히 그럴 수 있지만, 남주가 여주에게 빠져드는 과정은 혼자만의 감정이 변화하는 시기라 개연성이 없어서 설득력이 없었고, 놀라고 당황스러워 하는 여주 입장도 이해가 되다 보니 설득력 있는 감정의 이동이 그려져서 설렘으로 시작했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전반적인 글의 분위기는 잔잔하니 괜찮은데, 중간 중간 오탈자나 편집과정에서 뭉개진 글자가 보이는 것도 아쉽고, 교수님들이 보통 학생을 지칭할 때, ‘자네’나 ‘군’을 많이 사용하긴 하지만, 여학우에게 ‘군’보다는 ‘양’을 붙이는 편이 자연스러웠을 것 같아요. 여주와 거리를 좁히려고 스무 고개처럼 자신과의 접점을 상기 시키려는 남주의 모습이 신선하게 다가왔습니다. 글이 진행되는 내내 자신감과 자아존중감이 결여된 여주의 모습은 읽는 입장에서도 좀 지치는 감이 없지 않았던 것 같아요. 틀을 깨고 나오는가 싶으면, 다시 굴파고 숨어 버리고 다시 나오는가 싶으면 감정이나 행동의 위축을 보이는 여주 때문에 답답한 부분이 좀 많았던 것 같아요. 자란 환경으로 보면 이해는 하지만, 조심스러운 것과 자존감이 없는 건 다른 문제라 이야기가 끝나는 지점에 가까워서야 겨우 모은 용기를 끌어 내는 여주의 모습이 안타깝기도 하고, 지루한 요소로 작용한 면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분량이 짧아서 스토리의 진행이나 인물의 감정이 급물살을 탄 면이 없지 않은데, 나름의 자리를 찾아 잘 스며들었다고 생각합니다. 남주 덕분에 답답하고, 굴파는 면모가 많은 여주의 모습이 살아나는 부분도 좋았고, 로맨틱한 모습과 낯간지러운 말을 대범하게 하면서 있는 그대로 여주를 사랑해주는 모습이 참 좋았습니다. 짚신도 제 짝이 있다 하고, 사랑은 운명이라고도 하지요. 남주의 사랑을 받으며 삶의 용기를 갖는 여주의 변화가 좀 더 확실하게 그려졌다면 좋았을 것 같아요. 잘 흘러가다가 신파적인 요소로 마무리 된 부분이 아쉽지만, 갑작스러운 사랑에도 오래 만난 연인처럼, 쉽게 포용하기 어려운 난관에도 굴하지 않고, 자신의 사랑에 솔직하고 당당하게 드러내고 보호하는 남주가 빛난 소설입니다.

    zho***
    2016.01.14
  • 둘이왜사랑에빠진건지전혀설득이1도안됨...소극적이고내성적인여주가만난지하루되는남자랑키스라니 ㅎㅎ....

    smk***
    2016.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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