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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다라의 다 상세페이지

가나다라의 다

가나다라 시리즈 No.3

  • 관심 0
동아 출판
소장
전자책 정가
2,000원
판매가
2,000원
출간 정보
  • 2016.02.15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7.7만 자
  • 0.2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26516919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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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경/분야: 현대소설
* 작품 키워드: 재회물 고수위 소유욕 절륜남 상처녀
* 남자주인공: 민우제 - 누가 봐도 잘생긴 외모와 냉소적인 성격을 지닌 남자
* 여자주인공: 박다온 - 예쁘고 단정한 느낌의 사랑 앞에 지독히 상처 입은 여자
* 이럴 때 보세요: 시련을 딛고 이겨내는 진한 사랑이야기가 필요할 때
가나다라의 다

작품 정보

- 나는 옛날의 박다온이 아니야.
이제 당신에게 면역력이 있어.
당신이 뭔 짓을 해도 더는 흔들리지 않는다고.

- 그럴까? 자신할 수 있어?
더 절박하고, 더 간절한 사람이 이기는 거야.
면역력?
네가 가진 게 그거라면 그 면역력 따위 무참히 깨 주지.
박살 내 줄게. 산산조각 나도록.

- 당신, 미쳤어. 제정신이 아니야!

- 그래. 제정신일 리 없지.
니가 오지 않겠다고 버티니까.
그럼 나는 산산조각 내서라도 널 가질 거니까.
단 한 조각도 놓치지 않을 거니까.
이게 정상이겠어?
널 부숴서라도 갖고 말겠다는 이 마음이?
나는 미친놈이야.
그러니 나를 상대하려면 너도 미쳐야 할 거야.


결혼 3년 만에 남이 되어 버린 다온과 우제.
다시 3년의 시간이 흘러 다온 앞에 나타난 우제.

흐른 시간만큼 달라져 버린 두 사람의 관계.

하지만 질기게 변치 않는 것이 있었으니.
변하지 않는 그것을 찾아
우제와 다온이 엮어 갈 세 번째 이야기.

작가

문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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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6

구매자 별점
56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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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속적인 그저그런 얘길까? 고민하다 읽었는데 솔직히 의외인데 푹빠져서 봤어요.... 작가님이 두남녀가 사랑하고 헤어지는 일련의 과정을 둘의 시각으로 나눠서 전개해준 방식이 좋았어요... 남주의 사랑이 초반엔 잘들어나지 않았다면 재회후의 동물적 집착이 꽤 자극적이였고........ 저는 차라리 이렇게 소유욕을 보여준게 방관만하다 놓친것보다 좋았어요... 앤딩이 좀더 길게 남주가 어떻게 자기집을 단죄 했는지도 더 보여주지~~ 그게 좀 아쉽고 여주랑도 더 사랑하는 모습이 짧은거 빼면 전체적으로 내용 서술표현도 잘읽히는게 추천하고 싶네요...

    dun***
    2019.03.19
  • 흠... 이건 뭔가요? 억지로 데리고가 하룻밤 자고나면 모든 상처가 아무나요? 무조건 사랑이면 된다면 그 사랑이 얼마나 대단한건지 보여줘야지... 무슨 허무개그도 아니고...

    ryo***
    2016.03.18
  • 아무리 여자가 마음에 있었다고 해도 물리적인 힘으로 남자에게 일방적으로 당하는 건 폭력 아닌가요. 그런 게 너무 불편하네요. 강한 19금을 위해서 어떤 거라도 하는 것 같고 굳이 짧은 글의 연작시리즈로서도 매력이 느껴지질 않아요.

    kim***
    2016.02.22
  • 너무 짧아요..그리고 남주도 그렇네요..여조에게 장난이든 어쨌든 유혹 당할뻔하고..분명 거절할수 있었는데 웃기네요..여주는 너무 쉽게 받아주고..

    kyo***
    2016.02.16
  • 진짜..시어머니 개막장 그런데다시재회하고시엄니는 어디가셧나요 돌아가셧나

    dlw***
    2016.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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