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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뭐 먹지? 상세페이지

오늘 뭐 먹지?

맛있는 연애

  • 관심 0
소장
전자책 정가
3,800원
판매가
3,800원
출간 정보
  • 2016.04.05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5.9만 자
  • 0.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26519835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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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뭐 먹지?

작품 정보

29살, 20대의 마지막 여름.
7년간의 연애가 끝났고 회사 계약도 끝이 났다.
그래서 돌아가기로 했다.
내 이름이 달린, 내가 가장 나다울 수 있는, 날 사랑해주는 사람들이 있는
‘정아식당’으로.

그곳에서 잊고 살았던 첫사랑을 만났다.
여전히 눈부시게 웃는, 다리를 절게 되어 버린 첫사랑을.

“넌 내 희망이야.”

우리의 연애는 남들이 보기엔 그저 평범하고 아무것도 아니어 보일지는 몰라도 찾아보면 이렇게 늘 반짝거리는 것들이 숨어 있었다.

날개가 펴지길 바라진 않는다.
다만, 이렇게 함께 천천히 걸을 수 있기를.

작가

부재중통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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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8

구매자 별점
62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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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냥저냥 잔잔하니 재밌었어요.

    dow***
    2018.11.27
  • 잔잔한 글속에 일상이 묻어있어 너무 이쁜 글이네요 두사람의 조용하고 이쁜사랑 정말좋았어요

    dls***
    2018.11.23
  • 잔잔하게 재미지네요

    cap***
    2018.11.20
  • 마음이 따뜻해지는 글이예요. 한장 한장 페이지수가 줄어드는게 아까울 정도로 좋았어요. 남주 희수는 깔끔하고 단정한 이미지의 남자예요. 사고가 난 이후로 발목이 불편하지만 그래서 더욱 건강해야 된다는 생각에 아침 운동을 빼먹지 않는 글 속의 표현대로 나이스한 남자! 그리고 여주인 정아는 희수의 아픔에 대해 스스럼없이 편견 없이 대해 주며 희수의 아픈 다리를 받아들이는 방법이나 그것을 위로하는 방식 등 누구보다 힘을 내고 있는 희수에게 힘내라는 말이 더 지치게 만들고 부담스럽게 느껴질까봐 힘을 내라는 말보다 더 좋은 '내곁에 내가 있다'는 말을 건네는 생각이 깊고 이쁜 아가씨 이구요. 사고 이후로 스스로를 고립시키고 멈추어진 희수약국의 시간에 묻혀서 지내며, 그저 겉으로 평온한 상태를 유지해 오고 있었을 뿐 외롭고 지친 상태로 누군가의 온기를 갈망하고 그리워하던 희수에게 정아는 그가 사람답게 살아갈 수 있는 마지막 희망이자 영원히 희수약국에 숨어 살아갈 수 있다는 오만을 깨닫게 해 주었고 구렁텅이에서 그의 손을 잡고 애써 끌어내 주려는 한 줄기 빛과 같았다는 글에서 희수의 외로움이 눈에 보여서 마음이 아팠어요. 그런 희수가 정아와 함께하며 돌아가신 할아버지의 바람대로 신혼집으로 마련해 놓은 집에서 행복한 웃음소리로 가득할꺼 같아 참 마음이 따뜻했던 글이었어요. 작가님 책은 처음이었는데 다음에도 좋은 이야기 기대하겠습니다.

    lyk***
    2016.04.25
  • 감정의 기복 없이 차분하게 읽기에 좋네요. 남주인공이 재벌은 아니지만, 재벌보다 더 매력 있어요. 정말 남편감으로는 최고의 남자 같아요. 잔잔하고 따뜻함이 흐르는 이야기가 마음에 들어요.

    kik***
    2016.04.15
  • 희수(남주)가 아깝고 안됐네요. 여주 이해안됨!!!

    mmh***
    2016.04.08
  • 지루하고 심심하고 주인공들 매력없어요.ㅜㅠ

    mam***
    2016.04.07
  • 제목에 충실하게도 책 보는 내내 군침 좀 삼켰습니다만, 로맨스에 군침이 삼켜지지가 않았습니다. 타인의 상처를 어찌 감히 이해할 수 있으랴만은 그래도 소설인바, 독자가 어느 정도 상처에 동화되거나 위로해주고 싶거나 해야 할텐데 다소 오버스럽다는 생각이 드니 그 후론 집중이 되지 않더군요. 도입부는 좋았는데... 아쉬움이 남습니다.

    mr7***
    2016.04.07
  • 초반엔 괜찮았는데 중반이후부턴 사랑해, 행복해, 가족의 소소한 이야기만 반복하는 잔잔한 일일드라마 같았어요. 캐릭들이 마냥 착하고 이쁘기만 해서 그들의 대사도 그냥 훑어넘겨봐도 될만큼 몰입되지도 않았고. 순수한 모쏠남주란건 흔치않은 설정이라 좋았는데 모쏠이라도 어느정도 남주매력은 챙겨주셨어야죠. 여주도 초반시작은 일하는 커리어우먼이었는데 백수된후 가족간의 관계나 연애에 있어서 연령이 중딩으로 후퇴한듯한 모습을 보여 뭐지 싶었음. 전체적으로 굉장히 루즈한 스토리였구요...김선민님의 손끝에 연애 정도만 되었어도 나았을텐데 너무 별 내용이랄거 없이 순수한 캐릭들의 일상나열뿐이라 아쉬웠습니다. 보고나서 아 이거 진짜 캐릭도 내용도 짜증나. 그지같다! 라고 화날수준은 아니지만 돈아깝다 느낌은 드네요. 재탕의사는 전혀 없습니다. 나중에 정리할때 지워버릴지도 ..

    qwe***
    2016.04.07
  • 예쁜 책이네요ㅠㅠㅠㅠ 으아아 재탕 의지도 충만합니다

    ros***
    2016.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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