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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창생 상세페이지

동창생

  • 관심 0
소장
전자책 정가
4,000원
판매가
4,000원
출간 정보
  • 2016.09.30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20.1만 자
  • 0.9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26521692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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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창생

작품 정보

*키워드_현대물, 다정공, 후회공, 무심수, 친구->연인물, 멜로물

“어떻게 네가!”
녀석의 변명을 들을 틈도 없이 녀석을 밀쳤다.
바닥으로 나자빠진 녀석의 표정에 허무함이 가득했다.
그 표정을 보며 오히려 내가 그 표정을 지어야 한다며 윽박을 지르자 녀석의 입이 다물어졌다.
녀석은 묵묵부답일 뿐이었다.
왜 말을 못 하냐 다그치는 와중에 녀석은 헛웃음을 터뜨렸다.
“웃어? 지금 웃음이 나와?”
“……어차피 내가 무슨 말을 해도 변하는 건 없잖아.”
녀석은 웃다 말더니 일어나 교실 바닥에 묻었을 법한 먼지를 툴툴 털어냈다.
흐트러진 책가방에 소지품을 담고는 어깨에 대충 둘렀다.
미닫이문을 여는 녀석의 모습에 버럭 소리를 질렀지만 녀석은 나를 한번 지그시 쳐다볼 뿐이었다.
“안녕.”
녀석을 붙잡는 사람은 없었다. 나도 마찬가지였다.
그렇게 진실이 무엇인지도 모른 채 시간은 이미 돌이킬 수 없을 만큼 흘렀다.

그리고 10년 후.
우연히 녀석을 다시 만났다.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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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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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 찾아 떠나는 해태의 사랑이야기

    bin***
    2017.03.30
  • 너무 심하게 지루해요. 둘이 뭘해도 지루합니다.

    cat***
    2016.10.13
  • 키워드에 후회공은 빼야할듯. 어딜봐서 후회공? 후회할 짓을 해야 말이죠.ㅎㅎ;; 공이 오히려 이해심 있는 편이고 수 눈치도 보고 너무 상식적이라 매력이 떨어지던 걸요. 그냥 무늬만 연예인이고 자뻑기질도 없고요. 수는 두부멘탈인가 싶었고요. 어쨋든 맛내기 좋은 소스 이것저것을 찔금찔금 집어넣었더니 니맛도 내맛도 아닌 밍밍한 맛이 나는 그런 글입니다. 스토리의 갈등이 공감안돼고 약해서 지루함이 배가 되었어요. 어떤 분위기를 그리고 싶으셨는지는 어렴풋이 알겠는데 갈등을 엮고 푸는 스토리의 쫄깃함이 너무 없네요. 혹시 첫작 이시라면 이해는 갑니다. 앞으로 많이 써보시면 차차 나아지시겠죠. 건필하십시오.

    swi***
    2016.10.05
  • 키워드만 좋아요...... 필력은 엉성하고 어수선함의 극치.... 사시려는 분들 제발 키워드에 속아서 사지 않으셨음 좋겠네요... 이런 ㅇ글도 상업지로 나오다니....별 0개주고싶어요ㅜㅜㅜㅜ..........아이고.........억지로 짜낸듯한 내용... 개연성도 부족해보여요..ㅜㅜㅜㅜㅜㅜㅜ아.......아까운 내 돈과 시간 ㅜㅜ.....처음 리뷰 써주신 분 믿고 사지말걸.................

    per***
    2016.10.03
  • 대화를 했으면 수도 공도 좀 더 빨리 행복했을거 같아서 안타깝지만 다시 만나서 풀고 행복해져서 다행인거같아요.

    tpw***
    2016.10.02
  • 찌릿찌릿하네요. 둘이 행복했음 좋겠어요.

    aid***
    2016.10.02
  • 습작같아요 완성도가떨어지는 ㅠ 뒷내용이나전개도뻔하고 묘사나문체도어색하고 무엇보다 전체스토리를이끌어가는 갈등의요소가 좀 어이없어요 초딩도아니고 고딩이이렇게 당하거나대처를못하거나오래트라우마로안고갈것인지도 잘모르겠고 주인공수의감정선도애매하고루스하고 수가똑똑하고당찰것같은데 그도아니고 무튼 연습으로쓴글같아서 ....돈주고샀는데 다읽고평해야지싶어꾸역꾸역읽긴다읽었네요 ㅠ

    aio***
    2016.10.01
  • 음..... 십년전 고3 19살 시절 공의 도둑으로 몰린 수가 십년이 지나서도 그일이 계기가 되어 힘듬을 겪게 되는 수가 사실 억지스럽게 느껴져 읽는 내내 공감이 안갔어요ㅡㅡ.... 공도 자신의 맘을 깨닫고도 용기를 못 내고 미적이는 모습에 정말 매력반감이였구요 전체적으로 넘 끌림이 없는 작품이라 실망스러워요ㅠ 그래도 가격에 비해 내용이 많아 별점 3개 드리고 가요ㅎ

    mi7***
    2016.10.01
  • 후회공,잔잔과 달달을 기대했는데 잔잔이 아니고 그냥 축축 늘어지네요 공은 집안도 좋고 잘생기고 심지어 인기 연예인인데 이렇게 능력없고 의욕없는공 첨봐요 너 나 싫어? 그럼 어쩔수없지, 나는 너 좋은데 지금은 말할수 없지 .. 위기상황은 그냥 조연 도움으로 다 넘김.. 수는 넘 여자같고 자존감도없고 뭔 상황만 생기면 일단 도망부터가수.... 제발 서로 대화를 쫌 하라고!!! 버럭!!!!! 끝에 씬 한번 나오는데 거기 한 4p정도만 흥미롭네요

    mar***
    2016.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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