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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사의 끝 상세페이지

열사의 끝

  • 관심 19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3,000원
전권
정가
6,000원
판매가
6,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17.11.10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26526628
ECN
-
소장하기
  • 0 0원

  • 열사의 끝 下 (완결)
    열사의 끝 下 (완결)
    • 등록일 2017.11.13.
    • 글자수 약 11.3만 자
    • 3,000

  • 열사의 끝 上
    열사의 끝 上
    • 등록일 2017.11.10.
    • 글자수 약 12.7만 자
    •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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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경/분야 : 가상시대물
* 작품 키워드: #궁정물 #동양풍 #오메가버스 #시대물 #피폐물 #사건물 #미인공 #짝사랑수 #떡대수 #삽질수 #왕족/귀족 #굴림수 #자낮수
* 공 : 자하-황국 제강의 태자. 양인답지 않게 수려한 외모를 지니고 있으며 본인도 이를 잘 알고 있다.
문무 무엇 하나 빠지지 않고 고루 재능을 갖추고 있으며 제멋대로이지만 자신감 넘치고 쾌활한 성격 덕에 주위에는 늘 사람들이 따른다. 현재 어린 시절 잠깐 보았던 척나라의 왕자를 마음에 품고 있다.
* 수 : 홍염-자하의 호위무사. 음인답지 않게 키도 크고 덩치가 있는 편. 태자의 호위무사이지만 무예 솜씨가 그리 좋지는 않다.
부스스한 잿빛 머리카락에 순해보이는 인상. 순탄치 않은 과거 때문에 자신감이 없고 위축되어 있다. 자하를 짝사랑하면서도 주제넘는 생각을 하고 있다고 자책하는 중이다.
* 이럴 때 보세요: 일상이 지루하다 느껴질 때, 엇갈리는 감정을 잘 묘사한 동양풍 오메가버스 피폐물을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싫어’
‘제발 그만’
‘차라리 죽어 버렸으면 좋겠어.’
‘누가 좀 구해 줘’
‘죽고 싶어’
‘살려 줘’
‘도와줘’
누구세요, 당신은?
당신은 끝끝내 구원을 받으셨나요?
아니면 그대로…… 죽어 버리신 건가요.
언제 이 글을 쓰셨는지, 누가 이 글을 남겼는지도 모르지만 만일 지금 살아있다면 부디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렇지만 만약 이미 이 세상 사람이 아니라면 그래도 행복하시길.
이 잔혹한 폐허를 떠나 행복한 세상에 머물고 계시길.
열사의 끝

작품 정보

#시대물#동양풍#oo버스#오메가버스#궁정물#친구>연인#첫사랑#재회물#서브수있음 #복수#오해/착각#왕족/귀족#정치/사회/재벌#시리어스물#피폐물#사건물#3인칭시점

#미인공#다정공#강공#능글공#복흑/계략공#연하공#황제공#사랑꾼공# 순정공#짝사랑공#천재공

#다정수#순진수#소심수#평범수#헌신수#떡대수#연상수#임신수#순정수#짝사랑수#상처수#굴림수

황국 동쪽 끝에 자리 잡은 향락의 도시, 갈양.
그곳은 타인의 성욕에 착취당하는 노예들의 무덤이었다.

한때 사당패였으나 지금은 ‘수형소’의 상품인 음인 청년은 어느 날 그곳을 찾아온 양인 소년을 만난다.

“평…… 의 왕자…… 님 아니십니…… 까……?”
“그래, 나는 평의 세자, 자하(慈夏)다. 한데 너는 어찌 나를 아느냐.”

청년은 한눈에 그가 누구인지 알아본다.
이름이 없던 청년에게 자하는 홍염이라는 이름을 지어 준다.
그날, 홍염은 자하와 함께 갈양을 벗어나고, 자하는 죄의 집결체인 그곳을 불태워 버린다.

아, 일생동안 운이라곤 없었던 자신에게 처음으로 찾아온 행운이 지나치리만큼 거대하여, 도저히 현실이라는 생각이 들질 않는다.
꿈이라면 깨지 말아 다오.
이대로 영원히 잠들어도 좋을지니, 제발.


홍염은 자신에게 이름을 주고 지옥에서 구해 준 자하를 마음에 품은 채 그를 주군으로 모신다. 그러나 설렘도 잠시, 자하에게는 이미 마음을 준 사람이 있음을 알게 되는데-.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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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2

구매자 별점
488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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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니 뭔..... 뭐 이런 마마보이공이 다 있어... 마마가 너무 좋아서 수도 마마를 닮았다는 이유로 사랑하게 됨....

    duc***
    2024.05.07
  • 2권인데 알차게 들어있네요. 전작이 더 찌통같아서 2세 이야기부터 봤어요. 구작은 자비가 없어요 ㅋㅋㅋ 그 맛에 봅니다. 재밌어요.

    gyw***
    2024.04.29
  • 자하홍염은 매우 사랑스럽지만 이 소설의 내용 거의 절반이 자하 부모 아칭 가헌 이야기입니다. 연작이라지만 메인 공수 이야기는 거의 없고 전편 공 부모 이야기가 너무 많이 나와서 공은 엄마의 공허한 눈빛 닮은 사람이면 다 빠져드는 마마보이가 됐고 수 개인 서사라곤 내내 남들한테 강간 윤간 당하는 거에요. 수가 겨우 행복해지려고 하니까 완결이네요. 수가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가고 일어서는 수의 성장, 수의 멘탈 복지, 수를 위한 내용은 정말 1도 없습니다. 엄마(아칭) 눈빛 닮은 인간만 보면 공이 얼마나 애가 닳는지, 엄마를 욕보이면 얘 눈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만 주구장창 나와서 공만 그저 마마보이 같을 뿐. 작가가 전편의 수를 너무 사랑해서 연작의 주인공인 아들도 오직 엄마바라기로 만들고 싶었던건가요? 외전마저도 아칭이랑 가헌 이야기가 9할입니다. 이 소설의 메인공수 이야기에 작가가 그다지 애정이 없는지 작가가 아칭을 엄청 사랑해서 놔줄 수가 없는건지. 이건 아니지예 소리가 절로 나오네요. 소설 시작부터 끝까지 강간만 당하고 서사랑 존재감은 제로에 수렴하는 홍염이가 너무 불쌍합니다. 홍염이에게 홍염이라는 이름을 준 건 자하이지만 동시에 작가인데, 홍염이가 스스로 자기 자신이 타오르는 불임을 깨달아가고 자신 안의 불꽃을 발견하는 내용이 전혀 없다는 점에서, 작가가 그걸 다루려는 의지도 보이지 않는다는 점에서 이 이야기는 소설적으로 실패했다고 냉정하게 말할 수 밖에 없습니다.

    ins***
    2024.04.25
  • 불쌍하고 자낮자낮한 순진떡대수가 공힌테 호로록 따먹히고 행복해지는 클리셰를 너무너무 좋아해서 진짜 재밌게 봤습니다 단점이라면 많은 분들 말해주신대로 ㅠㅠ 아버지 대? 전작을 안 봐서 그 부분 이해하는 게 좀 어려웠어요 사극풍이라 사건 자체가 부모 세대랑 이어지는 부분은 어쩔 수 없지만 아예 공과 수만의 이야기로 사건 구성이 되었다면 더 좋았겠다 싶네요 홍염 진짜 긔엽고 예쁘고 불쌍하고 다 함 ㅠㅠㅠ

    ana***
    2024.03.17
  • 아무리 연작이라지만 전편의 인물들이 너무 많이 나와요.. 보통 연작이라고 해도 적당히 나오고 이번 메인공, 수에 집중하잖아요.. 그런데 전편 인물들이 너무 많이 나옵니다.. 제가 삭풍을 읽었는데 삭풍을 읽어서 전편 인물들이란걸 짐작으로 안거지, 아예 안 읽었으면 인물이나 서사에 대한 이해가 정말 안됐을 것 같아요..

    rom***
    2023.01.02
  • 아니....... 다 좋은데 공의 모친(?)의 신분이 너무 안 좋은데 어느 누구도 태클 안 거는 거 보고 이해가 안 가서;;;;; 작가님 설정이 그렇다면야 그런거겠지만 뭔가... 왜 이런 설정을? 하는 느낌이고요.... 몇 페이지 지나지도 않아서 납득이 안 가는 설정이 나오니 더 보기 귀찮아져서 덮었습니다

    sbc***
    2022.01.09
  • 이걸 지금 본 제 자신이 통탄스럽습니다…진짜 최고..

    gee***
    2021.10.11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wkq***
    2021.09.23
  • 가스라이팅이 뭔지 궁금해하는 사람들에게 묘영 이 ㅆㄴ이 하는짓을 보라고 하고싶네요 아오 진짜 발암캐..... 전작만한 깊은여운은 없지만 그래도 잘쓰인 작품이에요 :)

    yoo***
    2021.09.01
  • 재미나게 울면서 읽었네요 전작보단 가볍지만 그래도 경중이 있는 책입니다 내내 아칭이 생각나서 울었어요 담편은 더 행복하길 바래요

    ren***
    2021.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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