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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게트는 비어있다 상세페이지

슈게트는 비어있다

  • 관심 75
소장
단권
판매가
3,200원
전권
정가
6,400원
판매가
6,4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17.11.20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7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26526949
ECN
-
소장하기
  • 0 0원

  • 슈게트는 비어있다 2권 (완결)
    슈게트는 비어있다 2권 (완결)
    • 등록일 2017.11.20.
    • 글자수 약 13.5만 자
    • 3,200

  • 슈게트는 비어있다 1권
    슈게트는 비어있다 1권
    • 등록일 2017.11.21.
    • 글자수 약 10.2만 자
    • 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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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게트는 비어있다

작품 정보

현대물/ 미인공/ 여장공/ 다정공/ 후회공/ 바텐더수/ 동안수/ 떠돌이수/ 다정수/ 침착수/ 상처수


바텐더 이온은 정착하지 않고 여자들의 집을 전전하며 떠돈다.
이온이 일하는 칵테일 바 피쉬파이에 한 달째 찾아오는 기묘한 여장남자. 이온은 주변동료의 걱정 어린 시선 속에서 술에 취한 여장남자 재제의 집에 따라간다.

행복해본 적이 없어서 불행을 모르는 이온과 꿈은 이루었지만 늘 외로웠던 재제. 다정한 두 사람은 여유롭고 따뜻한 일상을 보내지만, 서로 깊은 속마음은 잘 드러내지 못한다. 그때, 이상한 스토커의 등장으로 평화로운 일상이 흔들리기 시작하는데…….

* * *

“너는… 스스로 불행하다고 생각해본 적 없어?”
이온은 “없어.” 하고 주저 없이 대답했다.
“불행한 사람은 행복을 아는 사람이잖아.”
“…….”
“나는… 잘 모르니까.”
이온은 꿈같은 목소리로 “그래도 나는 ‘이온’이니까… 그냥 따뜻하면 돼.” 하고 중얼거렸다. 재제는 팔을 뻗어 이온을 품에 안았다. 재제의 품 안에 이온은 꼭 맞았다. 이렇게 넓은 품에 안겨 잠드는 것은 처음이었다. 아늑하게 보호받는 기분이 들었다.
“내가… 행복이 뭔지 알게 해줄게.”

작가

고기먹는카나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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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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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밌게 읽었어요! 2권분량인데도 꽉 찼어요.

    ban***
    2025.06.20
  • 공이 여장하는 이유 납득 가능 수가 인생이 너무너무너무 불쌍함 재탕을 너무 많이 해서 이게 사골이라면 뼈가 말랑말랑해질 정도. 그만큼 많이 봐서 대사도 외움.

    bxl***
    2025.06.19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dbs***
    2025.06.15
  • 여장 남자 때문에 안보려고 묵혔다가 묵은지 처리 하느라고 봤는데... 이런 내용인줄 알았으면 그냥 묵힐껄

    jiu***
    2025.05.21
  • 어리석고 외로운 사람들의 이야기..

    kee***
    2025.04.30
  • 진입장벽이 좀 높아요.

    gom***
    2025.03.31
  • 최악입니다. 후회공수준이아니라 범죄자입니다. 여기나오는 등장인물들 한명뻬고 다 정병에 범죄자들... 수가 그꼴을 당하고 공하고 같이한다는게 욕나올정도구요 공수감정에 전혀 공감이안가고 내용이 너무 역겨워요

    hat***
    2025.03.25
  • 음..1권 읽었는데 본격적 정병공은 2권에나 나오나봐요 근데 뭔가 안궁금..

    eot***
    2025.03.18
  • 와 오랜만에 눈물 흘리면서 읽었습니다. 2부 읽는데 막 원망스럽고 억울하고 가슴 조이고 미칠뻔했네요ㅜㅜ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12e***
    2025.03.01
  • 너무좋아… 꼭 읽으세요

    twi***
    2025.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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