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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스캔들 상세페이지

할리우드 스캔들

  • 관심 49
총 3권
소장
단권
판매가
3,000 ~ 4,000원
전권
정가
10,000원
판매가
10,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18.08.07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4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26532032
ECN
-
소장하기
  • 0 0원

  • 할리우드 스캔들 3권 (완결)
    할리우드 스캔들 3권 (완결)
    • 등록일 2018.08.08.
    • 글자수 약 11.7만 자
    • 3,000

  • 할리우드 스캔들 2권
    할리우드 스캔들 2권
    • 등록일 2018.08.07.
    • 글자수 약 14.5만 자
    • 4,000

  • 할리우드 스캔들 1권
    할리우드 스캔들 1권
    • 등록일 2018.08.07.
    • 글자수 약 11.5만 자
    •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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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작 가이드

〈할리우드 시리즈〉
1. 원 모어 퍼킹 타임 1부 개정판
2. 데드라인 할리우드
3. 할리우드 스캔들
4. 데드라인 할리우드 2부: 섹스라인 할리우드
5. 원 모어 퍼킹 타임 2부
6. 하이틴 무비 퍼킹 타임!

*배경이 할리우드인 소설이며, 스토리상 연관성이나 읽는 순서가 없는 개별 작품입니다.
*단, 제목이 같은 경우 1부와 2부가 같은 인물의 연결된 이야기이므로 1부를 먼저 읽으셔야 합니다.
연작이란?
스토리상 연관성이 있는 소설 시리즈. 각 작품이 독립적이지만, 시리즈를 모두 모아 보시면 스토리를 더욱 깊이 있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할리우드 스캔들

작품 정보

#현대물 #서양풍 #코믹/개그물 #3인칭시점 #다정공 #복흑/계략공 #내숭공 # 문란수 #쓰레기수 #다정수 #할리킹 #연예계 #원나잇


독점 <할리우드를 뒤흔든 현대판 로미오와 줄리엣>
할리우드에서 이 두 사람의 이름을 모르는 사람은 흔치 않다. 망나니, 자유연애주의자로 대표되는 조슈아 제이콥스와 바른 생활 배우, 히어로를 맡기에 제격인 애쉬튼 마이어슨. 몇 년 전까지는 친했다고도 하나 현재는 어떠한 사적 교류도 보이지 않던 두 사람이 남몰래 오픈카에서 뜨거운 한때를 보내는 모습을 본지에서 독점 입수했다.
조슈아 제이콥스 측에서는 아직 어떠한 반응도 하지 않고 있으나, 애쉬튼 마이어슨의 에이전트는 조만간 정식으로 보도 자료를 보낼 테니 기다려 달라는 대답만 되풀이하는 중이다.
― <D. N>

“당신이랑 결혼만 하려고 해도 연간 1,000만 달러 정도는 가볍게 내야 하는 겁니까? 거기서 진짜 사랑이라는 평가를 받으려면 얼마쯤 내야 하는지 궁금하네요.”
“……그런 식으로 말하니까 내가 되게 속물처럼 느껴지는데? 난 돈 받으면서 결혼할 만큼 결혼에 관심 있는 사람 아니거든?”
“그냥 궁금한 건데요. 얼마면 됩니까? 2,000만? 3,000만?”
“어차피 낼 거면 확 질러 봐. 얼마까지 낼 수 있는데?”
“저, 이게 연간 지불액이라는 건 알고 하는 말이죠?”
“당연하잖아. 너야말로 설마 내가 3,000만 일시불에 넘어갈 거라고 생각한 건 아니겠지?”
무슨 헛소리를 하는 것이냐는 양 자신을 쳐다보는 조슈아의 시선에 애쉬튼이 잠시간 침묵했다.
그는 새삼 조슈아의 자산 규모가 궁금해졌다. 어마어마한 부자라는 건 알고 있었지만 아무래도 공개된 것이 아니다 보니 추측밖에 할 수 없었는데, 이럴 때마다 도무지 얼마를 가지고 있어야 저런 기준이 생기는 건지 지적 호기심이 생겼다.
조슈아는 갑자기 입을 다문 애쉬튼을 힐끔 쳐다보며 의아한 표정으로 물었다.
“넌 대체 그런 게 왜 궁금해? 내 슈가 대디라도 되고 싶어서?”
“설마요. 스스로를 너무 과소평가하는 거 아닙니까? 당신만 한 재산가의 스폰서가 되려면 적어도 포브스에서 선정한 세계 100대 부자 안에는 들어야 할 텐데요.”
“저기, 내가 그 포브스 선정 100대 부자 안에 들어가는 사람인데?”
“……그러고 보니 그랬죠.”
심지어 포브스 공개 재산 규모는 비공식적 자산까지는 포함하지 않아서 모르긴 몰라도 조슈아에게는 스위스나 케이먼 제도의 비밀 계좌에 더 많은 것들이 숨어 있을 게 틀림없었다.
“너무 풀 죽지 마. 그래도 너네 엄마가 나보다 부자잖아.”

작가

Lee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이메일 / underthespace.cosmobunny@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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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드라인 할리우드 2부 :섹스라인 할리우드 (Lee)
  • 할리우드 스캔들 (Lee)
  • 데드라인 할리우드 (Lee)

리뷰

4.4

구매자 별점
400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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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tbb***
    2025.04.21
  • 작가님 작품 번갈아가며 종종 정주행 하고 있는데 할리우드 스캔들 시리즈도 2부 나왔으면 좋겠어요 ㅠ///ㅠ

    jhe***
    2025.03.31
  • 전 이게 제일 좋아요.. 작가님 제발 외전이라도.. 2부도 좋아요

    yum***
    2024.09.14
  • 1권까지만 해도 공수가 서로를 너무 극혐해서 얘네 어떻게 이어지기는 하나? 싶었는데ㅋㅋㅋㅋ 스포 갈수록 뭐야 그냥 서로를 엿먹이고 싶어하는 평범한 20년지기 악우잖아 했다가 사실 애쉬가 조쉬한테만 그동안 꼬박꼬박 집열쇠 쥐여줬고 조쉬는 둘이서 험악하게 티키타카하는거 좋아하고 로맨스적으로든 인간으로서든 서로에게 크게 기대하는거 없이 그냥 옆에 있는게 당연한 사이인거 보니까... 참... 별 염병을 다 떠는구나 싶네요ㅋㅋ 열렬히 사랑하는 연인은 못 되겠지만 서로가 너무 익숙한 둘의 관계가 소울메이트나 인생의 파트너 같아 더 좋았어요.

    sae***
    2024.06.18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imp***
    2024.01.25
  • 덴튼도 좋긴했는데 얘는 조슈아가 딴 놈이랑 자는 거 괜찮은 척하다가 폭발해서 절망해서 울고불고 사고칠거같은데 애쉬는 더럽게 딴 놈이랑 공유할 수는 없다고 이갈다가 조슈아 엿먹이고 다시 붙잡아올거같다는게 달랐어요. 조슈아도 애쉬랑 붙어있는게 더 행복해보이구요.

    fpa***
    2023.10.05
  • 덴튼이 왜 스토커취급을 받는지 잘모르겠어요 애쉬튼은 계속 존댓말하는것도 좀 이상,,

    daj***
    2023.10.02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sod***
    2023.01.10
  • 하 난 왜 시리즈세편을 다 사놓고 이것부터 시작했을까 과거의 나자신이 심하게 멍청스럽다. 이제 OMFT 읽으러 가야겠다.

    nik***
    2022.05.11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blu***
    2022.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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