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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경이가 넘 안쓰럽고 짠해서 많이 울었습니다. ㅠㅠㅠㅠ 그 힘든 시절 자기를 포기할 수도 있었던 그 상황들을 다 이겨내고 승화를 만났으니 이제는 행복할 일만 남았겠죠 둘만의 요람 에서 평생 행복하기를 바랍니다. ㅠㅠㅠㅠ
승화와 태경이의 일상을 더 엿보고싶어져요. 잔잔한 일상물도 좋아하는 저는 두사람의 일상이 그립습니다. 보고싶어요
으아!! 역시 선명님 작품 단편도 좋네요 너무 잘 읽었습니다 밑에는 스포가 있을 수 잇어요 몇몇 분들이 둘이 대화를 안 해서 그렇다고 하는데 이유가 뭐가 됐던 일단 ㅅㅇ을 저지른 수가 그게 자기를 괴롭힌 애를 향한 것이 됐든 뭐든, 그걸 사랑한 지 고작 몇 개월도 안 된 사람에게 밝힐 수 있는 일이었을까요.. 현우를 만난 걸 얘기하려면, 학창시절부터 왜 괴롭힘 당하는 지 구구절절 말해야하는데 일단 사랑하는 사람 앞이라면 자신의 약점과 부정적인 면은 안 보이고 싶어하는 게 사람 심리 ㅜㅜ 아닐까요 그리고 승화가 넘 맘에 걸렸어요 ㅠㅠ 바람 피는 아버지, 자신을 혼자 두고 간 어머니 사랑을 불신할 수 밖에 없을 것 같은 세상 속에서 자신과 사랑을 한 사람이 있었는데 그 사람과의 연애 속에서 어린 판단으로 인해 둘 다 피해를 입고 상처를 업었으니… 사랑하기도 힘들었을 것 같고, 거짓말을 혐오하는 것도 완전 이해갔어요 둘이서 사랑에 빠지는 과정이 솔직히 단권이라서 매끄럽게 연결되는 것 같진 않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학교 때 힘든 시절 들었던 위로의 라디오에 태경이는 당연히? 승화에게 빠졌을 것이고 승화도 보통의 사람과 다른(태경이가 얌전한 듯 매력있는 캐릭터잖아요 소심해보이는데 또 할 말은 하고, 숨기는 건 있고 다 티가 나는데도 승화를 좋아한다는 눈빛은 숨기지 못하는) 태경이의 모습에 결국… 사랑에 빠질 수 밖에 없을 것 같네용… 저는 그렇게 생각했답니다 희희 그리고 1권의 본인은 한식 좋아하면서 애기 먹인다그 요즘 애들 먹는 피자 파스타 먹이러 가는거나 매운거랑 자극적인 것 많이 먹고 거기다 보기와 다르게 대식하는 울 태경이를 위해… 건강검진까지 받게 하는 써스윗 다정공… 넘 좋았어요 태경이가 가족에게 버림받고 17살 때부터 혼자 살게 된 걸 알았을 때, 그 집이 태경이에게 좋은 추억이라곤 없는 집이란 걸 알았을 때, 승화가 같이 살자고 하는 모습에 맘이 먹먹하고 괜히 눈물 차오르는… 외전을 달라고 조르고 싶지만 이대로 둘이서 오순도순 그들만의 사랑을 이어나가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ㅠㅠ 너무너무 잘 읽었어요!!!
잔잔한 걸 읽고 싶어서 읽었는데 생각보다 감성이 올드하고 뒤틀림. 읽으면서 너무 답답하고.. 그짓 할 시간에 앉아서 제발 대화 좀 하라는 생각이 드는 커플은 처음임. 공 수 둘 다 정이 안감. 수는 지독한 회피형이고 공은 나이도 있는데 감정조절이 미숙하고 본인 원칙을 상대한테 강요함. 둘 사이에 갑을관계가 너무 명확해 보여서 키워줄지 말지로 자식한테 갑질하는 부모를 보는 것과 비슷한 류의 괴로움이 있음. 한편으로는 둘 사이의 관계가 너무 개연성 없이 급하게 이루어지기 때문에 만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서로 그런 결함을 감당하고 이해해줘야 할까..? 하는 생각도 듦.. 근본적으로 이 둘이 굳이 잘 되어야 할 이유를 모르겠음
승화와 태경이를 작가님의 포타에서 조각글로만 보다가 이렇게 만나니 너무 벅차요.. 저는 작가님 글 진짜 사랑해요. 먹먹해서 몇 번을 멈췄다가 봤는지 모르겠어요. 그들만의 우주에서 두 사람이 행복하길 바랍니다.
잔잔하지만 작가님 문체 좋아요
잔잔한 감이 있지만 작가님 문체가 저랑 잘 맞는지 술술 잘 읽혀서 너무 재미있게 봤어요
리뷰가 생각보다 낮아서 조금 놀랐어요. 저는 역시 작가님..! 하면서 읽었거든요. 저는 원래 사람이 사랑에 빠지는 것 자체가 개연성이 없다는 생각을 갖고있어요. 왜 내가 그 사람을 사랑하는지 몰라서 때때로 괴로운게 사랑이고, 어떠한 이유에도 그만 둘 수 없음에 미쳤다, 눈이 멀었다, 빠졌다..는 표현을 쓰는게 아닌가 하거든요. 저는 승환이와 태경이의 시점을 작가님이 섬세하게 풀어주셨다고 생각하며 읽었어요. 아마 전 그냥 작가님의 문체와 심리묘사와 인물들이 그냥 좋은 건지도 모르겠네요. 사랑에 빠진 것 처럼… 잔잔하고 섬세한 심리 묘사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려요. 짧지만 마냥 가벼운 글은 아니에요~
승화야, 그거 거짓말이 문제가 아니라 질투 같아. 정작 태경이가 걱정하던 사건에 대해서는 아주 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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