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01.04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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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작품 키워드 : 신분차이, 어화둥둥, 일공일수, 미인공, 다정공, 강공, 능글공, 계략공, 황제공, 수에게죽고못사는공, 수한정다정공, 대신복수해주공, 순진수, 상처수, 도망수, 능력수, 재능있수, 공에게무한정예쁨받는수, 어려보이지만나이많수, 다리아픈수, 삶이고단했던수, 쾌락에약한수, 왕족/귀족, 달달물, 힐링물
*공 : 황제 – 너무도 잘생긴 얼굴 탓에 무너진 황제의 권위를 다시 세우기 위하여, 얼굴을 가리고 살기를 택한 인물. 자신의 얼굴에 자격지심이 있었으나, 수를 만나고 사랑하게 되면서 자연스레 얼굴에 덧씌운 염라대왕을 벗어 던지고 진정한 황제로서의 권위를 되찾는 인물.
*수 : 라오 – 어릴 적부터 밑바닥에서 힘겹게 살아온 인물. 재능이 넘쳐 나는데도 자존심이 바닥이라 쉽사리 인정하지 않고 계속 땅굴을 파는 성격. 공을 만나 재능을 인정받고 무한한 사랑을 받으며 마음의 안정을 되찾고 성장하는 인물.
*이럴 때 보세요 : 상처 가득한 순진수가 다정한 사랑꾼공 품에서 어화둥둥 달달하게 위로받는 것을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 “그렇담……. 이제부터 짐과 함께 꽃잠 자련?”
작품 정보
어릴 적 부모에게 버림받아 다리가 망가진 라오는 홍등가에서 안마 일을 하며 힘겹게 살아왔다.
그러던 어느 날, 우연히 안마 외의 재능을 발견하여 그 소문이 일파만파로 퍼져 나가게 된다.
종국엔 황제의 귓가에까지 닿게 되어 억지로 황실로 끌려오게 된 라오.
하루아침에 홍등가의 천한 일꾼에서 황제의 신하로 신분이 상승하고,
떨리는 마음으로 첫 대면을 맞이하게 되는데…….
“네가 해 주었으면 하는 일이 있다. 짐을 도와줄 수 있겠느냐?”
“폐하의 며, 명이라면 그것이 무엇이든지 성심성의껏 받들겠나이다.”
그곳에서 아무도 모르는 황제의 비밀을 알게 되고, 황명을 받들게 된다.
“폐, 폐하!”
“허. 네 주인이 널 굶겼더냐? 조막만 한 것이 가볍기까지 하구나.”
난데없이 겨드랑이 사이로 황제의 큼지막한 두 손이 쑥 들어오는가 싶더니, 이내 라오가 허공으로 번쩍 들렸다. 이윽고 착지한 곳은 황제의 옆자리가 아닌 드높은 황제 폐하의 무릎 위였다.
“놓아 주시옵…….”
“영광으로 알거라. 황제의 무릎엔 아무나 앉는 줄 아느냐?”
작가
리뷰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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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4점을 못가졌는디 답이 있네요.용두사미...재료도 좋고 솜씨도 있고 다 있는데...흥미를 이어나갈 힘이 없네요...
88i***2023.04.11족굼..애매해요..
njj***2022.06.27-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web***2022.01.25
별하나도 아까웠어요 1권 읽다 하차한것은 오랫만이네요 제 취향은 아니었네요;;;;
dai***2021.05.12달달달달달달 단내가 여기까지 나네요 ㅋㅋ
gho***2021.04.27동양풍의 새로운 단어를 많이 배워서 그걸 함 써먹고 싶엇던 느낌...? 그리고 황궁이 겁나게 좁아요 우리 집만함 ;; 작 내 묘사를 보면 기방이 황실보다 더 큰 것 같음..ㅋㅋㅋㅋ 황제 위엄도 X 황제의 호위무사 2명 뿐이고 유일무이한 황자는 아무도 안데리고 혼자서 여기저기 쏘다님.. 스토리 진행도 얼렁뚱땅 ㅠ 당연히 섹텐도 별거 없게 느껴졌구요 ㅠㅠ 음... ㅠ 토마토지롱 유형의 사람 머릿속이 궁금할 때 추천합니다..
ad0***2021.03.09휴..이권보다가 포기.. 마크다운으로 반값에 전권구매해서 다행.. 하아....작가님..죄송해요.. 열심히 쓰셨는데 저랑은 아닌거같아요...
eno***2021.01.04전 재미있게 잘 봤어요ㅎㅎ 수가 민폐캐릭 아니면서 커엽고 씬이랑 섹텐도 좋아요ㅎㅎ
nam***2020.10.04시대적인 분위기를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말고 그저 가벼운 마음으로 읽으면 내새끼 우쭈쭈의 흐믓함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나풀나풀 꽃밭을 노니는 듯한 글이네요ㅋ
pib***2020.09.20재밋습니다 이런류의 어화둥둥을 좋아해서
hwa***2020.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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