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01.23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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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작품 키워드 : #현대물 #스폰서 #나이차이 #강공 #냉혈공 #재벌공 #미인수 #단정수 #연예계 #피폐물 #스폰서공X배우수
*공 : 강혁진 – 재벌 후계로 태어나 길러졌다. 한 번도 사람이 어려웠던 적이 없었지만, 자꾸만 자신을 충동적으로 굴게 하는 태운이 신경 쓰인다.
*수 : 이태운 – 최선을 다하며 살아왔지만 어릴 때부터 한 번도 삶이 편했던 적이 없었다. 지금은 한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남자 배우. 하지만 보이는 것만큼 화려한 삶을 살고 있지는 않다. 자신을 둘러싼 상황 탓에 휘청거리지만 고집과 강단이 있는 편.
*이럴 때 보세요 : 냉혈한 스폰서 공이 다정한 연인이 되는 스폰서 물을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 저를…… 버리지 말아 주세요.
작품 정보
“너는 가끔 사람을 돋우는 구석이 있어.”
한국을 대표하는 톱 배우 이태운.
베일에 싸여진 사생활. 그리고 스폰서.
동생을 지키기 위해 그는 스스로를 팔 수 밖에 없었다.
돈과 권력을 모두 가진 남자의 잠자리 상대.
태운은 그 지옥 같은 현실을 견디려고 하지만 쉽지만은 않다.
낮에는 가장 눈부신 조명 앞에.
밤에는 발버둥을 치려는 시도조차 하지 않고 지옥에서.
하지만 그런 태운을 잠자리 상대로만 생각하던 남자는
어느 순간부턴가 조금씩, 변하기 시작하는데.
“저를…… 버리지 말아 주세요.”
작가
리뷰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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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때도, 개정 전 이북도 진짜 닳도록 읽었어요 ㅠ 거짓말 안하고 50번 쯤 읽은 거 같은데 오랜만에 정주행하려고 폈다가 사놓기만하고 안 봤던 개정판으로 봤는데 뒤에 수정된 부분들이 뜻밖에 외전을 얻은 느낌이라 너무너무 좋았어요 ㅠ 진짜 제 최고의 인생작이자 무덤작,, 죽을 때 책 하나 들고 갈 수 있으면 저는 당지나에 들고가고싶어요 ㅠㅠ
96w***2024.09.02왜 굳이 이 작품을 봐야하는지 모르겠음. 매력도 없고 기억에 남는 특색있는 장면조차 단 하나도 없음. 정~말 평범한 스폰물에 무뚝뚝 벤츠공+죄송*감사로봇수 조합은 더이상 메인 재료가 아니라 베이스(육수)정도라고 생각함. 거기서 단 하나라도 이 작품만의 뭔가가 있었다면 좋았을텐데,, 독자가 기대할 만한 클라이맥스 중 하나인 수의 폐인모드도 너무 평범하게 묘사됨. 갈등을 통해서 사건이 터졌다기 보단 지 혼자 엎어져서 무릎 깨진 애 약 발라주고 간병하는 걸 보니 그냥 뭐,, 그렇구나 싶음. 이게 두 사람만의 감정적인 관계에서 일어나는 이벤트는 아니라고 보거든요. 결론 : 맛있다는 김치찌개 먹으러 왔는데 우리집에서 끓인 밀키트보다 못한 느낌. 공장식 스토리를 너머 1권만 봤는데 4권 내용을 예측할 수 있음.
mod***2024.08.17세상에서 제일 과묵공♡
181***2024.08.13이벤트로 구매! 읽고 수정할께요
you***2024.08.13-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zzo***2024.06.17
G3C6-92ZH-3ULP-TYWN-JZ33 1권입니다. 사용하세요~
pet***2023.06.16저 전권 소장이고 지금 2권 읽는 중인데 답답해 뒤지겠거든여 계속 읽어도 되는지 승인 좀 해주세요 저 이거보다 더 대사 안나오는 고구마도 맛있게 먹는 납득충인데 이 소설 진짜 숨막히네요 아니 텐션에 숨막히는게 아니고 진심 문자 그대로 가슴이 터질거 같아요 끼발 강사장님이 배은망덕한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서류 까면서 아량을 베풀었으면 기냥 있는 그대로 얘길 좀 해라 거기서 죄송하다고 입닦으면 어카니 나 미쳐 아니 상황은 넘 알겠거든요 본인이 찍은 영상이며 동생 안위며 자기환멸과 낮은 자존감 그리고 근본적으로 얄팍하고 공허한 관계의 경도 게다가 차후 지옥이 될 커리어와 자신…아 쓰고나니 진짜 피폐하긴 한데 우울감과 공황장애도 솔직한 한걸음을 막아서는 장애물인것도 사실이고 근데 얘는 왜 납득멘탈인 나를 이렇게 괴롭게 하는거예요? 미쳐부러 내가 울고싶네요 어휴
doc***2022.11.06재구매방지 다시 재구매방지
ege***2022.11.02다시 읽으니까 좀더 세심하게 몰입되네요. 태운의 감정을 좇아가게 됩니다. 막막하고 절망 밖에 없는 암담한 현실이 진하게 느껴졌어요. 강 사장에 대한 공포와 그에 따를 비참함, 자기혐오 같은 것들이 1부에서 두 사람 간에 주된 감정입니다. 1부까진 그래도 좋았는데 2부는 허술한 느낌이 큰데다 같은 내용 되풀이하는것같아요ㅜㅜ 그리고 대화가 정말 없는 편인데, 많은 로맨스물에서 대화가 없으면 답답하고 그런데, 이건 그냥 당연하고 그게 자연스럽게 느껴졌습니다. 다만 대사도 복붙처럼 반복 패턴인데다가 대화가 없는 반면 행동 하나하나에 대한 심리와 자세한 서술이 분량 차지를 많이해서 (역시 반복되는 경향이 있어서 더욱) 자칫 지루한 감상이 들 수도 있습니다. 대화보다 서술이 압도적으로 많은 글이라 권당 분량이 십만자도 안된다는거에 놀랐네요ㅋㅋ
abc***2022.11.02-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koo***2022.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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