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02.08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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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소개
레이첼은 이 세상이 전생에 읽었던 고수위 BL 소설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자신은 메인공, 라이오넬에게 곧 죽을 예정인 약혼녀.
하지만 레이첼은 그의 마음을 꿰차고 운명을 바꿀 수 있으리라 착각한다.
그러나 라이오넬과 결혼 후, 모든 것이 무너졌다.
강압적인 성관계, 오라비의 실종, 가문의 멸문까지.
결국, 남편의 애첩인 제프리를 분풀이 상대로 삼아 모질게 학대하다 라이오넬의 손에 죽는데…….
그리고 그에게 듣게 되는 충격적인 진실.
[네 오라비의 행방불명은 내가 사주했어. 뜬금없이 반역에 휘말린 너희 가문도, 전부 내가.]
허망하게 죽고 끝나는 줄 알았건만, 눈을 떠 보니 19년 전의 파릇파릇한 과거.
레이첼은 사랑하는 사람들을 지키고, 라이오넬에게 복수할 수 있을까?
그렇게 레이첼은 세 남자와 유혹의 늪에서 다시 엮이게 되는데.
회귀하기 전, 레이첼의 정부였던 니콜라스.
레이첼에게 학대받던 남편의 애첩, 제프리.
거짓 증언으로 가문을 배신했던 시메온.
“후회 안 할 거지?”
“절대. 부디, 마음 가는 대로 해 주십시오.”
작가
리뷰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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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ㅍㅁ가 안 퍼진 곳이 없구만요. 코르셋을 벗니 마니 할 것이면 뭣하러 코르셋을 입는 시대를 배경으로 하여 글을 썼을까요. 코르셋을 신경도 쓰지 않고 서양풍 로판을 보고 싶었던 독자는 또 똥을 밟은 거네요. 여자는 왜 코르셋 입냐 왜 남자는 안 입냐 이런 거 해쉬태그라도 만들어야 합니다. 진짜. 벌써 이게 몇 번짼지 모르겠네. 피할 방법도 없고. 대세가 그렇고 시대상이 그런 걸 반영해야 한다면 키워드도 추가하란 말입니다. ㅍㅁ 좋아하는 사람들끼리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란 말이죠. 진짜 똥 밟은 기분이네. 그리고 '식기'는 그릇입니다. 식사 도중에 '식기'를 내려놓다니, 그럼 '식기'를 들고 식사하는가요???? 참 어이없네. 이 지적도 서양로판에서 도대체 몇 번을 지적하는 건지. ㅍㅁ 아니면 넘어가려 했는데 현타오네요.
ven***2024.02.15ㅋ 음흉하네요~~~~~
khm***2023.10.21소리소문 없이 돌아오셨네 여공남수 귀해서 징하게 기다림 ㅋㅋㅋㅋㅋ 진짜 3년을.... 씬으로 갚아주세요 작가님 제프리: 45-47 시메온: 13, 56-59 * 니콜라스랑 시작: 73-74 추가해주실 분 상시 구함
yyy***2023.09.21와 3년 기다렸네요ㅋㅋㅋㅋ
rw3***2023.09.08신간알림 보고 놀라서 달려왔어요ㅜㅠㅜㅜㅠ 작가님 돌아오셔서 넘 기뻐요!! 완결까지 같이 달릴게요!!!!!!!
han***2023.09.06동아는 무슨 마가끼었나 ㅋㅋㅋㅋㅋㅋ연중전문임 굿이라도하세요 ㅠ
rol***2022.05.12작가님 돌아오세요..제바알
tjd***2022.02.241년6개월이 지나도록 공지없이 휴재상태라니ㅋ
tom***2021.07.15여공남수는 어디에..? 미련한 주인공들이랑 얼척없는 상황 연속임 초반에는 재밌었는데 중간 하차함 갑작스런 연중까지...ㅋㅋㅋㅋㅋ***
ehd***2021.06.14헐... 연중인가 보네요 이렇게 황당할수가~. 마지막 업뎃이 2020년 1월이라 완결일거라 오해한 나의 잘못인가요????????????
pas***2021.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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