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02.21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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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키워드 : #현대물 #나이차이 #능글공 #허당수 #달달물 #일상물 #힐링물 #잔잔물 #수시점 #카페사장님공×알바생수 #여우공X댕댕이수 #연상공X연하수
*공 : 신이헌 – 카페를 운영하는 서른 살 사장님. 그러나 카페인에는 약한 특이 체질의 소유자. 매사 대충인 한량 같지만 사실은 카페에서 제공되는 모든 디저트를 직접 만드는 능력자다. 커피에 취한 채 뽑은 알바생에게 어쩐지 눈이 간다.
*수 : 강승태 – 스무 살 여름, 입대를 석 달 남짓 남긴 어느 날 충동적으로 카페 아르바이트에 지원하게 된다. 한량인 줄만 알았던 사장님이 자수성가한 사업가인 것을 안 뒤부터 그가 달라 보이기 시작한다.
*이럴 때 보세요 : 스무 살 댕댕이수와 능글맞은 사장님공의 알콩달콩 여름 나기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 “기다려 주세요. 기다려 주시면요, 제가 진짜 행복하게 해 드릴 수 있어요. 정말이에요. 믿어 주세요.”
작품 정보
#현대물 #나이차이 #능글공 #허당수 #달달물 #일상물 #힐링물 #잔잔물 #수시점 #카페사장님공×알바생수 #여우공X댕댕이수 #연상공X연하수
입대를 3개월 앞두고 충동적으로 카페 ‘레몬트리’에서 아르바이트를 시작하게 된 승태.
단 건 질색인 데다 아는 메뉴라고는 아메리카노뿐이라 시작부터 일이 쉽지 않다.
그런 승태를 못마땅해하는 매니저와 어쩐지 한량 같아 보이는 사장 사이에서 괜히 눈치가 보인다.
그러던 어느 날, 매일 오후 늦게 출근하는 데다 업무 시간 중 절반은 커피를 마시고 취해 있던 사장, 이헌이 놀고먹는 게 아니라 새벽마다 나와 카페에서 판매되는 모든 디저트를 직접 만든다는 사실을 알 게 된다.
그것도 모자라 게이라는 청천벽력 같은 소식까지 접하게 되는데…….
게다가 전 애인이라는 사람이 가게로 찾아온 이후부터는 사장이 신경 쓰여 잠을 잘 수가 없다.
혼란스러운 감정에 돌을 던지는 사장의 한마디.
‘나 좋아해?’
작가
이메일 : lalunebook@gmail.com
- 테이밍 쇼크(Taming Shock) (달끝)
- 연애부작용 (달끝)
- 새벽길 (달끝)
- 레몬트리 (달끝)
리뷰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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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설렘도없고.. 자수성가한 공 찬양하는느낌뿐이에요. 카페알바하는 얘기를 이렇게 줄줄쓸게아니지않나. 나도 집사지만 냥줍하거나 고양이밥주는얘기좀 안썼으면....ㅜㅜ 단편이면 둘의 이야기가 좀 더마니나와야하는데 전 그렇게 안느껴졌어요
hat***2025.02.17너무 알찬 단편이에요 재밌어요 제목은 맹숭할것 같았는데 안 그래요
hee***2025.02.05너무재밌는데 어쩐지 씬만나오면 잘안읽히는 이상한느낌… 그치만 감안하고도 너무 좋은 소설이었다
mar***2025.01.02요새 글이 안 읽혔는데 미리보기 보자마자 사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수가 너무 귀엽고 풋풋하고 사장님이 맛있어요^^ +) 수가 뻘짓하는 거 다 보이는데 공이 간보는 거 같단 느낌이 들긴 하지만 게이 남친과도 끝이 안 좋았으니 이제 입대 예정인 헤테로 상대로 그럴 수 있지 하고 끄덕이게 되네요 근데 전 그것보다 첫 관계가 뭔가 묘사나 과정이 생략된 찝찝한 기분을 지울 수가 읍네요.. 너네 언제 거기까지? 더 더 해봐 이갓들아! 하다가 나는 아직 욕조 안인데 어? 이러고.. 너무 아쉬워요 첫 씬인데..!
sha***2024.07.24신맛 하나 없는 꿀 가득한 레모네이드
lim***2024.07.19비엘 입문자 고수 둘 모두에게 강력추천
rse***2024.02.05어쩌다보니 플랫폼마다 다 소장 ㅎㅎ
hjl***2024.01.26스콘이 먹고싶어졌어요 수의 독백부분이 많아서 지루할때도 있었지만 달달하고 잔잔하니 재미있었어요
sys***2024.01.12공이랑 전남친 그래서 무슨 일 있었던건지 궁금해요... (외전에 나오네요)
m13***2023.10.02분위기도 달달하고 플러팅하는 공 되게 좋아하는 소재인데 음.. 수시점만 나와서 그런가? 묘하게 전개가 시원시원하게 해소되는게 아니고 살짝씩 갑갑한 느낌은 있었어요 보다보면 공의 행동에 의문이 계속 드는데 그게 무슨 의미인지 직접적으로 언급이 안된다거나 아 이제 곧 이렇게 되겠구나! 하는데 안되고 자꾸 내용이 좀 질질 끄는 느낌이 있었다고 해야하나 특히나 공시점을 보여줬으면 싶었던 부분이 한두개가 아님 공이 분명 다정공은 맞는데 속내를 모르겠으니 얘가 설마 간보는건가 싶은 부분도 좀 있고.. 수가 워낙 낙천적이고 단순한 직진수라 막판에 자각하고 호로록 이어지긴 했는데 수가 저러지 않았으면 그냥 군엔딩으로 끝나는거였나? 싶은 생각도 들었구요 ㅋㅋ 뭔가 좀 둘의 감정선이 매끄러운 느낌이 아니고 드문드문 들뜨는듯한 느낌이 있더라구요 외전에서라도 공시점이 한번은 나오길 바랬는데... 안나와서 아쉬움 뭔 생각으로 수한테 그랬던건지 참 궁금했는데 말이져.. 그래도 전반적으로 큰 사건이나 갈등이 있는건 아니라 가볍고 달달하게 잘 봤습니다
wsi***202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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