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03.27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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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키워드 : #왕공 #신수수(인외존재) #후회공 #계략수 #쌍방거짓말 #궁중생활
*공 : 이룬 – 인간의 나라, 요국을 다스리는 왕. 설의 백옥 덕분에 목숨을 구하고, 그때부터 자신의 이익을 위해 설을 이용하기 시작한다. 아름다운 얼굴과 다정한 행동으로 설을 유혹하여, 그를 영원히 인세에 묶어 두고자 한다.
*수 : 설 – 모종의 이유로 동족이 몰살당할 때 홀로 살아남은 설표 신수. 이룬에게 백옥을 빌려주었다가 발이 묶인 후에는 주로 인간의 모습으로 지낸다. 혼자 살아남았다는 외로움과 죄책감을 달래 주는 이룬에게 마음을 빼앗기지만, 그를 맞이한 것은 거대한 기만이었다.
*이럴 때 보세요 : 속고 속이는 이야기, 애증으로 얽힌 관계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
거짓 속일지언정 누구보다도 호사스러우리라.
“내 비가 되어라, 설아.”
작품 소개
우리는 너희 중 하나만 남길 것이다.”
신과도 같은 수호령의 아기를 죽인 대가로 멸족한 설표.
살아남은 단 하나의 설표, 설은 동족을 다시 일으키기 위해
백옥을 품고 인세를 떠돈다.
그러던 중 죽을 위기에 처한 요국의 왕 이룬을 만나
그를 구하기 위해 백옥을 먹이지만
회복한 이룬은 대신관 안무로에게 백옥을 빼앗겼다 고백하고…….
“나도 네 구슬을 잃어버린 데 책임감을 느낀다.
날 조금만 도와준다면, 반드시 네 구슬을 찾아다 주겠어.”
“일은 네가 치고, 해결은 내가 하라고?”
“넌 구슬조차 없는 신수다.
나라도 아군으로 만들지 않으면, 누구에게 기댈 거지?”
아무도 믿을 수 없는 궁에서 속고 속이는 분투,
설은 백옥을 되찾아 동족을 일으킬 수 있을 것인가?
작가
- 누룽지 (아리탕)
- 후천적 가이드 (아리탕)
- 명예퇴직 용사님은 잡아먹힌다 (아리탕)
- 타잉(tying) (아리탕)
- 포로 (아리탕)
- 명예퇴직 용사님은 잡아먹힌다 외전 (아리탕)
- 나날이 안녕하세요 (아리탕)
- 금침 (아리탕)
- 답장하지 마세요! (아리탕)
- S급의 히든 퀘스트 (아리탕)
- 무지의 베일 (아리탕)
- 수레멸망악심꽃 (아리탕)
- 네피림의 레이디 (아리탕)
- 백옥주렴 (아리탕)
- 명예퇴직 용사님은 잡아먹힌다 (아리탕)
- 왕좌를 돌려주고 사라지려 했는데 발목 잡혔다 (아리탕)
- 애기 신부님 (아리탕)
- 용은 바다로 가지 않는다 (아리탕)
- 용은 바다로 가지 않는다 (아리탕)
- S급의 히든 퀘스트 (아리탕)
리뷰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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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lem***2023.07.26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rid***2021.09.21신수 등쳐먹는 인간들의 이야기이지만.. 재밌게 잘 읽고 있었는데.. 외전 없나요?? 이렇게 끝나나요?????
eun***2021.01.28재밌어요. 스토리도 좋고 매력있어요. 주인 공과수가 너무 안타깝고 안쓰러웠지만 꿋꿋이 사는 모습이 더 아프네요. 해피엔딩은 아니지만 담담하게 생을 받아들이고 순응하며 살게되서 다행이지만요. 작가님의 필력이 좋으셔서 재미있는 작품이지만 끝이 분명하지 않아서 좀 그러네요. 갠적으로 해피엔딩을 바라는데 아니라서 그런지 실망입니다. 그래서 다른 작품은 안볼랍니다.
sta***2019.11.11ㅠ 끝까지 다 봤는데 일단 결말은 이해가 되지만 굳이 그렇게 끝내야 했나 싶기도 하네요.. 일단 수가 정말 순진하면서 똑똑해서 이리저리 휘둘리기만 하진 않아서 좋았고요. 공은 음.. 착한 구석 10%에 비겁함 90%라서 그렇게 좋진 않았어요. 나오는 등장인물 마다(청융, 호림, 폐폐, 주작 제외) 다 비겁하고 위선적이며 이기적이라 좋은 기분으로 볼 수는 없었네요ㅠ 마지막 부분에 사이다가 없어서 별 하나 깎았습니다.. 이 찝찝함은.. 뭐라.. 설명할 수가 없네욧..
hos***2019.10.28재밌어요....재밌는데............으아아악
tsu***2019.10.18필력이 좋으셔서 계속 읽게 되네요 ㅋㅋㅋ 다음 작품도 기대하겠습니다~
mit***2019.09.14전개가 예상과 달라 당혹스러운 부분이 많았지만 이런 점 때문에 작품 후반부로 갈수록 다음편이 궁금해서 자꾸 결제하게되더라구요. 결말이 좀 아쉽지만 납득은 됩니다
shs***2019.07.26무지의 베일을 재미있게 읽어서 백옥주렴도 보게 되었어요. 읽으면서 답답한 느낌이 들기도 하지만, 계속해서 다음 화를 보게 만드는 힘이 있네요.
app***2019.07.13재미있게 보겠습니다
cat***2019.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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