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04.18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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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작품 키워드 : 시대물, 동양풍, 첫사랑, 신분차이, 선황공, 다정공, 대형견공, 순정공, 귀염공, 미남공, 호위무사수, 강수, 무심수, 순정수, 미남수, 잔잔물, 애절물, 3인칭 시점
*공 : 륜 – 황귀비의 외아들로 어릴 때부터 정쟁에 휩쓸려 제위에 오를 때까지 어머니의 '꼭두각시'라는 평을 받지만, 황궁에서 보기 드문 선하고 순한 사내. 황자 시절 제게로 온 호위무사 유안을 오랫동안 짝사랑해 왔다.
*수 : 금유안 – 대장군인 아버지를 따라 어릴 때부터 전쟁터를 누빈 무인. 무뚝뚝하고 무심한 성정이나 륜을 만나고 난 이후 인생이 흔들리기 시작한다.
*이럴 때 보세요 : 수만 보면 꼬리를 흔드는 순정 연하공과 듬직한 수의 사랑 이야기를 머리 식힐 수 있는 잔잔한 동양물로 만나고 싶을 때
*공감 글귀 : 나는 그대의 폐하가 아니야.
작품 정보
어머니인 태후의 계략으로 원치 않던 황제의 자리에 올랐으나
허수아비나 다름없는 황제, 륜.
자타공인 황제의 재목이었던 이복형제인 친왕의 세력으로,
제위는 불안하기만 하고 궁중 생활은 숨이 막힌다.
유일한 위안은 오랫동안 짝사랑해 온 호위무사, 유안.
아무런 욕심도 내지 않겠다 다짐한 삶이건만
그를 향한 마음은 깊어져만 가는데…….
그러던 어느 날, 궁문을 뚫고 친왕이 대전을 침입한다.
이를 초연하게 받아들이려 했던 륜은,
친왕의 곁에 제 사람이라 굳게 믿었던
유안이 있는 것을 발견하고 큰 충격에 빠지게 된다.
결국 폐위되어 지방으로 물러난 지 5년.
륜이 머무는 소옥으로 다리를 절뚝이는 유안이 찾아오는데…….
“나는 그대의 폐하가 아니야.”
작가
- 영춘화 (선명)
- [완결세트] 이방인 (본편+외전)(소장30%) (첩, 선명)
- 이방인 (첩, 선명)
- 이방인 (선명)
- 이방인 (첩, 선명)
- 와류 (선명)
- 너 같은 건 (선명)
- 이방인(개정판) (첩, 선명)
- 적우 (선명)
- 파핑 캔디 (선명)
- 파핑 캔디 (캐정, 밍구르)
- 스노우볼(Snowball) (선명)
- 파핑 캔디 (일반판) (캐정, 밍구르)
- 곰곰 (선명)
- 배반 (선명)
- 오매불망 (외전증보판) (선명)
- 이웃집 집주인 (선명)
- 그와 소년의 요람 (선명)
- 바다의 밤 (선명)
리뷰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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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만함 몽글몽글하고 따땃한거 보고 싶을때 다시 볼지도.. 큰 임패트도 서사도 없음.
sis***2025.06.24너무 담담해서 저랑 안 맞아요....
aci***2025.02.21읽기 시작했을때부터 가슴 미어지더니 사실을 확인해 갈수록 미어지네요...
nay***2025.01.15다시 읽으니 원이 유안을 사랑한 것 같은데…. 외전이 나오면 좋겠네요. 원의 시점에서 쓰인.
won***2024.11.21선명 작가님 정말 좋아해요.. 배반은 수년 전 읽고 이번에 재탕했는데 아무리 봐도 넘 수작 ㅠ 작가님 시대물 더 써주세요..
juy***2024.11.03공, 수가 애틋해서 좋았어요. 서로를 위하는 마음이 애잔함ㅠㅠ 특히 수가.....공을 위해 ㅠㅠㅠ헝 공이 귀엽고 수는 무심해보이지만 다정해서 좋았어요
bol***2024.10.29공이 기다려 잘하는 강아지같고 수가 멋있습니다 찐사예요 원 사이드 외전도 궁금하네요 원이 유안을 어떻게 생각했는지? 많이 아낀것같긴 한데
imy***2024.10.25각자의 입장에서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만은 같았던, 애절하면서 잔잔하게 흘러가는 이야기가 좋았습니다
jul***2024.09.17선명님 작품 치고는 감정선이 아쉽네여..
lee***2024.08.14공이 진짜 무능력에.. 무매력에 별로였어요 공이 힘든상황인거 알겠는데.. 자기연민하는거 좀 거슬렸어요 공의 매력을 전혀 못느껴서 그런가 자기연민하는 장면들에서 니혼자만 힘드냐 누릴껀 다 누리면서 라는 생각만 들더라구요 수는.. 나쁘지는 않았는데.. 공에게 빠진 포인트들?이 이해가 별로 안갔어요 제취향에는 너무 안맞는 작품이였어요..
abb***2024.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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