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06.20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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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작품 키워드 : #현대물 #서양풍 #오메가버스 #계약 #원나잇 #미인공 #강공 #집착공 #재벌공 #사랑꾼공 #강수 #단정수 #연상수 #굴림수 #능력수 #외국인 #조직/암흑가 #할리킹 #사건물 #수사물
*공 : 세레스 로베르토 – 뉴욕의 거대 가문 로베르토를 이끄는 젊은 알파 수장. 누구에게도 마음을 주지 않고 살아오다가 데이빗 플로렌을 만난 후 그에게 강렬하게 이끌린다.
*수 : 데이빗 플로렌 – 마약 조직 에블린의 베타 조직원. 보스의 명령으로 파티장에서 세레스 로베르토를 만났다가 실수로 하룻밤을 보낸 후 그에게 끌려다닌다. 자신을 둘러싼 어두운 환경에서 벗어나려 발버둥 치지만 상황은 점점 더 악화된다.
*이럴 때 보세요 : 뒷거래로 시작된 관계가 목숨을 건 열정적인 사랑으로 변해가는 것을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 “그러니까 용도에 맞게 한 달 동안 아주 잘 쓸 거야. 각오하는 게 좋을걸, 미스터 플로렌.”
작품 정보
마약 조직 에블린 소속 조직원이자
10년 전 맨하튼 폭탄 테러의 범인으로 알려진 데이빗 플로렌.
그는 에블린의 수장인 도노반 카를로스의 명으로
경호원으로 가장해 어느 한 파티에 참석하게 된다.
그곳에서 만난 뉴욕 최고의 부호 중 한 명인 세레스 로베르토.
첫눈에 데이빗의 외모에 매료된 세레스는
데이빗이 베타임에도 불구하고 그를 유혹해 침대로 끌어들이고.
황홀한 밤을 보낸 뒤에야 데이빗의 정체를 알게 된다.
그럼에도 데이빗을 계속 가지고 놀고 싶었던 세레스는
에블린의 수장인 카를로스와 거래를 해 한 달간 데이빗을 빌려 오게 되는데.
※ 등장인물들의 선택이 도덕적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작가
리뷰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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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보고 구매 했는데ㅠ
chi***2024.10.07음... 잘 읽다가 결말이 별로... 해피이긴한데 속시원한 해피가 아닌 느낌? 너무 작품 같아서 제 취향은 아니네요. 저는 어쨌던 한점 티끌없는 그냥 소설같은 완벽한 결말을 좋아하는지라.. 현실적이라 고구마였습니다..;
qse***2023.04.03클리셰 마피아 할리킹 좋아하는 저에게는 최고ㅠㅠㅠㅠㅠ 오랜만에 재밌는 소설 읽네요ㅜㅜ 이거 읽고 벨테기 벗어났습니다!! 작가님 외전 더 없나요 ㅠㅠㅠㅠ허어어어어어엉 더보고싶어여ㅠㅠㅠㅠㅠㅠㅠ외전이 없어서 작가님 소설 다른거 뭐있나 둘러보는데 이게 끝이라니ㅠㅠㅠㅠㅠㅠ
ami***2021.04.25-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ain***2021.04.17
와~ 진짜 읽는 내내 수 때문에 속 터져 죽는 줄 알았네요. 능력수는 무슨 개뿔이 능력수. 나갔다만 하면 사고 치고 들어 와서 그거 수습한답시고 더 사고치고 일을 더 복잡하게 꼬고. 이건 그냥 능력수의 거죽을 쓴 민폐순데요? 3권 읽는 중인데 혈압 올라서 완독 못하고 하차합니다.
jin***2021.03.26-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cri***2020.09.09
생각보다 마피아물 같지가 않고...수의 능력이 크게 부각되지도 않음....ㅠ
coh***2020.09.01마피아, 카르텔, 재벌, 이런 클리셰 좋아하는 분이라면 무난하실 거에요. 저는 엇 설마..?? 했던 게 대부분 실현되었는데, 기본적으로 글이 매끄럽게 잘 읽히고 이쪽 클리셰 자체를 좋아하다보니 만족스러웠어요. 다른분이 남겨주신 것처럼 공이 아닌 남자와의 성관계, 과거 성관계 암시, 타인에 의한 강간 요소가 있으니 이부분 민감한 분은 피하시는게 좋겠고... 저는 피폐물을 잘 못 보는데 굴림수라 조금 긴장하긴 했는데요, 수가 감정 컨트롤을 잘하는 편이라 중간중간 감정이 새어나올때마다 같이 울컥하기는 했지만 크게 감정소모는 없었습니다. 대작! 이라기보단 킬링타임이라는 목적에 딱 부합하는 느낌의 소설이었어요. 이 뒤 이야기가 좀 더 궁금하네요.
jdh***2020.08.27네, 그래서 데이빗 실명은 뭔가요 으아아아앙아아아 나만궁금해?
ryu***2020.08.08기대이상 재밌어요 술술읽혀요
dnj***2020.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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