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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골의 전설(선녀야화)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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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골의 전설(선녀야화)작품 소개

<들골의 전설(선녀야화)> #가상시대물 #판타지물 #동양풍 #초월적존재 #몸정>맘정 #평범남 #직진남 #다정남 #절륜남 #순정남 #동정남 #능력녀 #직진녀 #다정녀 #절륜녀 #외유내강 #고수위


“저는 원래 하늘나라에 살던 왕자입니다. 모함을 받아 사슴이 되었지요.”

취미는 사기, 본업은 고리대금업자.
날아다니는 새에게 사기를 쳐서 제 발로 새장 속으로 걸어 들어가게 만든다는
멋진 뿔을 가진 사기꾼 사슴의 혀가 선녀들에게 향했다!

*

“돌쇠를 내게 줘.”

특기는 길쌈, 취미도 길쌈.
할 줄 아는 건 비단을 짜는 것뿐인 화영의 귓가에 믿어지지 않는 소문이 들린다.
모든 것을 다 내어 주어도 아깝지 않은 것이 지상에 있다고?
평생 길쌈방에서 벗어나 보지 못한 선녀, 화영은 지상에서의 열락의 밤을 꿈꾸고.
선녀와 남자를 짝지어 주는 사슴에게 전 재산을 주고 들골로 내려와 환락의 나날을 보낸다!

*

“아껴 주겠소. 지켜 주겠소. 내 몸이 부셔져도 내 꼭 각시를 호강시켜 주겠소.”

여자들 가슴에 불화로 열 개는 너끈히 지피는 남자, 돌쇠!
너른 어깨의 사내, 돌쇠가 나타나면 여자들의 침 삼키는 소리가 들골 가득히 울린다.
완벽한 외모와 튼실한 허벅지로 선녀들의 가슴까지 요동치게 만드는 나무꾼 돌쇠는
사냥꾼에게 쫓기던 자칭 하늘나라 왕자라는 사슴을 도와주고 선녀 각시를 얻게 된다.

*

들골 최고의 사내 돌쇠를 다른 선녀와 짝지어 주려던 사슴은
돈을 더 준다는 화영에게 돌쇠를 넘겨 버린다.

오매불망 돌쇠와 짝지어지길 기다리다 뒤통수 맞은 선녀 부용은
화영을 찾아가 자신의 원래 짝이었던 돌쇠를 내놓으라고 강짜를 부리지만
이미 돌쇠가 주는 쾌락을 알아 버린 화영은 돌쇠를 내어 줄 마음이 없다.

한탄하는 부용에게 사슴은 입 발린 말로 새로운 사기를 치고
수염도 나지 않은 어린 사내, 정 도령과 맺어 주는데…….

솔직하고 밝히는 선녀들과 인간 남자들의 화끈하고 맹랑한 판타지 로맨스!

* 이 도서는 강윤경 작가님의 다른 작품 [선녀야화]의 연작시리즈입니다


저자 프로필

강윤경(봄바람)

2019.01.16.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강윤경
봄날 살랑이는 바람 같은 글을 쓰고 싶은 글쟁이

목차

1장
2장
3장
4장
5장
6장
7장
8장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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