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07.03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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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키워드 : #수인물 #역키잡 #늑대공 #집착공 #계략공 #대형견공 #존댓말공 #상처공 #다정수 #연상수 #미인수
*공 : 하빈 – 희귀종인 늑대과의 애런. 첫 주인을 잘못 만나 상처가 깊다. 우연히 선우를 만난 뒤 첫 주인의 집에서 도망쳐 나와 선우와 함께 살게 된다. 선우 외의 인간에게 공격적인 성향을 보이며, 커 갈수록 선우의 사랑을 독차지하고자 한다. 순진한 듯 보이지만 주인을 온전히 자신의 것으로 만들고자 하는 늑대.
*수 : 유선우 – 어느 여름날, 아파트 앞에서 우연히 애런을 주워 키우게 된다. 글을 쓰며 조용히 살고 있지만 하빈과 전 애인, 그리고 새로운 남자까지, 그를 사랑하는 이들로 주변이 시끄럽다. 하빈에게는 한없이 다정한 주인. 자신의 사람을 지키기 위해서라면 의외로 강단 있게 행동한다.
*이럴 때 보세요 : 잔잔하고 애틋한 수인과 주인의 사랑 이야기가 읽고 싶을 때.
*공감 글귀 : “내가 앞으로 그려 나갈 미래엔 항상 하빈이가 있어서, 조심스러워서 그랬어.”
“제가 그리는 미래에도 항상 형이 있어요. 어쩌면 제가 형보다 더 오래전부터 그려 왔겠죠.”
작품 정보
어느 여름날, 우연히 늑대 수인을 줍게 된다.
여름날 찾아온 손님이라는 뜻에서 ‘하빈’이란 이름을 지어 줬지만
끝까지 함께할 자신이 없어 다시 입양을 보내려 하는 선우.
그러나 하빈은 선우 외의 모든 인간에게 공격적이다.
그런 하빈에게 정이 들어 버린 선우는 결국 함께 지내기로 하는데.
“누구 만나고 왔어요?”
“어?”
“왜 형한테서 이상한 냄새가 나요?”
선우의 절친이자 전 애인인 진영을 경계하기 시작하는 하빈.
그리고 때마침 찾아온 발정기.
갈수록 짙어지는 하빈의 스킨십과 집착에 선우는 갈피를 못 잡는다.
***
그렇게 설득하지 않아도 다른 수인을 소개해 줄 생각도, 보낼 생각도 없었고, 자신의 선에서 해결할 생각이었다.
“형도 알잖아요. 첫 발정은 보호자랑 보내야…….”
“알았어, 알았으니까 그만.”
“그럼 형이랑 하는 거예요?”
작가
리뷰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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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는 답답하고 멍청하고 우물쭈물하는 어장 관리남이고 섭공은 수 어릴때부터 좋아했다면서 *** 순정이었던 원나잇남이고 공은 개싸가지에 짜증나게 굴어요
gr2***2021.12.07중간까지 좋았는데 끝이 너무 어수선하게 났네요 잘 어케 끝나긴했는데 그래도 재미있게봤어요
ma9***2021.10.24수인물은 사랑입니다..
pri***2021.08.31제겐 수가 답답했어요 공이 우진이한테 하는 행동만 봐도 둘 사이를 조금이라도 유추할수있을텐데. 무슨 일이 생기면 우유부단하게 미루다가 고민하며 우울해하거나 울음이 터지거나하는 행동이 더 그렇게 느껴진것같아요 연락은 또 왜 그리 잘 안되는지ㅜㅜ 공의 주인이 되기로한 부분까진 좋았는데 뒤로 갈수록 점점 수가 매력이 떨어지기시작해서 아쉬웠어요 패턴이 약간 수가 공을 어르고 달래서 기분풀어주며 예의를 가르치고, 수가 하는 행동에 공이 떼쓰거나 화낸후 수가 놀라면 공이 사과하고 달래주고 화해한다의 반복으로 느껴졌어요
pp9***2021.05.25생각보다 사건설명이 부족하네요
suj***2020.03.02소재나 사건 설정은 너무 좋은데, 이야기 진행이 어수선하고 집중도 안되었어요. 두 권밖에 안되는데 끝까지 읽는게 어려웠습니다. 추가. 씬은 많은데 야하지 않아요.
boo***2020.02.02수인물은 옳아여 그치만 사건사고 해결되는게 되게 급하게 마무리 지었다는 느낌이 들어써여
leo***2019.10.20작가님 존잼이예요 ㅠ 수가 너무 다정하고 맘에 들어요 ㅠ공도 귀엽게 질투하고 귀엽게 집착하구요 전체적으로 수처럼 부드럽고 예쁜 소설이였어요 ㅠ ㅠ 거기다 수인물이라니 ㅠ ㅠ 이걸 보려고 제가 돈을 벌었나봐요 ㅠ 앞으로도 좋은 작품 마니마니 써쥬세요 사랑해요
wol***2019.08.31이벤트중이라 키워드보고 샀어요 일단 읽기전 ㄹ 선별점 남기구 수정하로올게요 ^^
bm5***2019.07.15좋아하는 소재예요. 일단 선리뷰예요
whi***2019.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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