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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녀 길들이기

소장전자책 정가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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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녀 길들이기작품 소개

<하녀 길들이기> #가상시대물 #판타지물 #서양풍 #왕족/귀족 #동거 #신데렐라 #재회물 #첫사랑 #갑을관계 #신분차이 #몸정>맘정 #소유욕/독점욕/질투 #조신남 #능력남 #직진남 #능글남 #다정남 #유혹남 #절륜남 #짝사랑남 #순정남 #다정녀 #상처녀 #동정녀 #순진녀 #달달물 #고수위


성인이 되어 고아원을 퇴소해야만 하는 붉은 머리 아가씨 마틸다.
일자리를 구하던 그녀에게, 운 좋게도 바티우스 백작성의 하녀 자리가 들어온다.
하지만 혼잣말로, 곧 작위를 이어받을 도련님 알렉시스의 흉을 보다가 본인에게 들키고 마는데.

“되바라진 면이 퍽 마음에 든다. 길들이는 재미가 있겠군.”

* * *

손가락 두 개를 푹 적신 그녀의 물이 느릿하게 흘러내려, 알렉시스의 손바닥을 타고 흐르는 게 눈에 들어왔다. 마틸다의 얼굴이 수치심에 귓바퀴까지 화르르 달아올랐다. 그녀는 살짝 고개를 옆으로 틀며 두 눈을 질끈 감았다.

“아읏, 보고…… 싶지 않아요.”
“네 아래에서 나온 물인데도?”

끈적한 물이 묻은 그의 손이 그대로 마틸다의 얼굴을 지나쳤다. 눈을 감고 있어도, 제 눈앞을 지나는 그림자 같은 것이 느껴져 알 수 있었다.
그리고 곧 그녀의 귀 근처에서 음란하게 질척거리는 소리가 들려오기 시작했다.

“이상하리만치 달군. 더 먹고 싶어져.”

알렉시스의 말엔 웃음기가 담뿍 담겨 있었다.
그는 마치 들으라는 듯 일부러 더 적나라하게 제 손가락을 핥고 빨았다.


저자 프로필

전미소

2017.04.28.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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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전미소
miismile@naver.com

목차

프롤로그
1. 그가 돌아왔다
2. 첫 경험
3. 또요?
4. 그 남자는 널 버리고 떠날 거야
5. 안 될 것도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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