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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상

  • 관심 59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3,200원
전권
정가
6,400원
판매가
6,4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19.10.11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7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26542024
ECN
-
소장하기
  • 0 0원

  • 잠상 2권 (완결)
    잠상 2권 (완결)
    • 등록일 2019.10.11.
    • 글자수 약 11.3만 자
    • 3,200

  • 잠상 1권
    잠상 1권
    • 등록일 2019.10.11.
    • 글자수 약 11.1만 자
    • 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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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 현대물
*작품 키워드 : #현대물 #동거물 #하극상 #금단의 관계 #나이차이 #집착공 #복흑공 #연하공 #순정공 #짝사랑공 #절륜공 #헌신수 #단정수 #연상수 #순정수 #능력수 #역키잡물 #일상물 #잔잔물 #수시점 #일부 판타지 요소 있음
*공 : 권우재 - “끝까지 책임져야지. 주워 온 건 네 마음대로였을지 몰라도, 버리는 건 그렇게 안 돼.”
여덟 살 때 교통사고로 부모를 잃고 혈혈단신이 된 후 열두 살 때 연서에게 입양된다. 호칭 없는 사이로 연서와 함께 하는 시간이 쌓여 갈수록 마음 역시 쌓여 가지만. 성인이 되어 연서가 자신을 밀어내려는 기색이 보이자 숨겨 왔던 마음을 모두 쏟아 내기 시작한다.
*수 : 이연서 - “내가 실수했어. 아버지라고 부르게 해야 했는데.”
같은 사고로 부모님을 잃고 스물일곱 살 때 우재를 입양한다. 우재에게 결코 들켜선 안 되는 비밀을 품은 채 목적을 이루기 위해 그를 헌신적으로 키우지만 결국 엇나가는 그를 보며 자신이 감당할 수 없는 일이었다는 자책에 휩싸인다.
*이럴 때 보세요 : 데자뷔와 같은 결말을 맞지 않기 위해 공을 키우는 데 헌신해 온 수가 평생을 제 마음을 숨기고 기다려 온 공에게 잡아먹히는 역키잡물이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 나는 너를 만나기 위해 기다리고 있었다. 오랜 세월을. 내 곁에서 이날까지 자라날 너를 기다리고 있었다.
잠상

작품 정보

#현대물 #동거물 #하극상 #금단의 관계 #나이차이 #집착공 #복흑공 #연하공 #순정공 #짝사랑공 #절륜공 #헌신수 #단정수 #연상수 #순정수 #능력수 #역키잡물 #일상물 #잔잔물 #수시점 #일부 판타지 요소 있음


“과거의 당신에게 전해.”

가장 긴 시간을 기다려 온 데자뷔였다.

“훨씬 더 상냥하고 무척 더 헌신적으로 나를 사랑하라고.
그렇지 않으면 나는…… 슬퍼질 거니까.
절대 잊지 마, 아무것도 못 하고 이날까지 오면 이미 늦어.”

* * *

“네가 나를 모를 때에도 나는 너를 알았어. 우리의 비극이 시작되기 전, 그 옛날부터.”

불의의 사고로 고아가 된 권우재를 입양한 이연서는
그가 성인이 될 때까지 자신이 책임지고 키움으로써
데자뷔가 현실이 되지 않게끔 막으려 한다.

“너 착각하는 거야.”
“이연서.”
“내가 구원자처럼 보였던 거잖아. 그건 애착이지 사랑이 아니야.”

우재는 사고 한번 치지 않고 무탈하게 성장하지만,
성인이 되자마자 연서가 믿어 왔던 모든 선들을 무너뜨려 놓으며 어긋나는데.

“……언제까지 같이 살 순 없지.”
“누구 하나 죽으면야 같이 못 살겠지.”

돌아온 말은, 짐작한 것보다 더 최악의 형태였다.

“한번 해 봐. 그럴 마음이 들지도 모르잖아?”

작가

꽃낙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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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구매자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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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 독백이 진짜... 진짜 많은데... 도무지 안 읽혀서 하차합니다. 그냥 담백하게 쓸 수 있는, 또는 써야하는 그런 일상적인 장면에서도 온갖 수식어나 미사여구가 휘황찬란하게 붙어있으니 글이 너무 과해요ㅠ 문체에 감탄하거나 수를 더 잘 이해하게 되었다, 뭐 이런 수준이 아니라 그냥.. 이 묘사가 어디까지 가나 하고 흐린 눈으로 지켜보게 됨... 불청객은 재미있게 읽었는데 다른 작가님인가 싶을 정도에요...

    kru***
    2025.03.23
  • 내낙엽 외전만 기다리고 있어요 신작도 나왔으니까 외전도 나올 타이밍이 됐다구요 ㅜ

    ell***
    2025.01.16
  • 수가 말이 너무 구구절절 많고....답답함

    ang***
    2025.01.05
  • 작가님 다작해주세요

    kiz***
    2024.12.16
  • ㅋㅋㅋㅋ 좋아 하는 작가님 ^^ 여러분~~~ 우재는 장어가 싫다네요~~ ㅋㅋㅋㅋ 참 이거 수 시점인데… 엄청 답답 해요… 수가 좀 그래요.. 공시점 이면 더 잼났을꺼 같은데.. ㅎㅎㅎ ^^

    ssu***
    2024.04.29
  • 작가님 다작하시라구요!!!!!!!

    smi***
    2024.02.05
  • 설정도 그렇고, 이야기 흐름도 좀....;(

    arm***
    2023.12.14
  • 서술이 필요 이상으로 많다는 생각이 종종 들긴 했지만, 2권이면 그다지 길지 않은 분량이라 최대한 집중해서 읽었어요. 읽다가 지겨울 수도 있다는 단점이 있긴 하지만 그래도 서술이 많은 만큼 감정선이 확실히 드러나서 좋았어요. 소설 자체가 처음부터 끝까지 잔잔합니다. 그런 분위기가 또 여운을 남기는 것 같아요. 연서가 우재에게 오랫동안 해온 헌신적인 애정과 우재가 오랫동안 감춰왔던 연서에 대한 사랑이 맞부딪히는 게 절절해요. 등장인물 간에 많은 대화가 오가기보다는 수의 1인칭 시점으로 묘사와 독백이 소설의 대부분을 차지합니다. 그런 부류의 글도 좋아하신다면 추천해 드리지만 그게 아니라면 추천해 드리고 싶지는 않네요.

    wag***
    2023.10.05
  • 1인칭으로 서술되는 글이 잔잔합니다. 그래도 분량이 길지 않아서인지 지루함 없이 재밌게 봤어요

    kik***
    2023.09.23
  • 2권인데 꽉 차서 너무 좋네요. 먹먹한데 슬퍼서 먹먹하거나 장마의 그런 먹먹함이 아니라 건조하면서 수채화 같은 그런 느낌이에요. 둘은 이제 행복하겠죠? 닫힌 결말이 아닌 듯하지만 해피엔딩으로 꽉 닫아주셔서 너무 좋네요ㅠㅠ 그래도 이왕이면 선진이랑 으르렁 거리는 둘을 한심해하면서도 설레는 봄날 솜사탕 같은 외전 좀 주세요ㅠㅠㅠㅠ

    amo***
    2023.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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