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05.07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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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작품 키워드 : #아이돌공X일반인수, #친구>연인, #재벌가, #수한정다정공, #짝사랑공, #미남공, #부자공, #상처공, #순정공, #재벌수, #미인수, #상처수, #눈치없수, #직진수, #적극수, #달달물
*공 : 권차빈 – 톱 아이돌 제니스의 센터이자 메인 보컬. 유명세를 도구로 죽음의 위협에서 살아남기 위해 데뷔했다. 의문의 사고로 부모님을 잃은 뒤 타인을 믿지 않기로 했으나, 지영윤에게는 속수무책으로 곁을 내주고 만다. 9년째 올곧이 짝사랑 중. 차빈의 세상은 영윤을 중심으로 돌아간다.
*수 : 지영윤 – 백수에 가까운 카페 사장. 대기업 다온 그룹 회장의 양아들이다. 과거에 친부모에게 학대를 당했으며, 기죽지 않기 위해 순한 얼굴로 입에는 칼을 품고 살았다. 눈치도 없지만 후진도 없다. 차빈을 위해서라면 그 무엇도 두렵지 않다. 제니스의 5년 차 팬을 자처하며 덕질에 돈과 열정을 아끼지 않는다.
*이럴 때 보세요 : 오랜 짝사랑을 간직한 순정공과 삽질이 뭔지 모르는 사이다수의 조합을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 세상 밖으로 쫓겨난 줄 알았던 그날처럼 눈이 왔다. 그러나 영윤은 춥지 않았고 더 이상 혼자도 아니었다. 영윤의 세상은 이곳에 그대로 있었다.
작품 정보
영윤에게는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친구이자 ‘최애’인 차빈.
아이돌 그룹 메인 보컬인 그의 덕질을 하며 평화롭게 지내던 중, 영윤에게 청천벽력 같은 소식이 전해진다.
바로 팬 사인회에서 차빈이 칼에 찔렸다는 것.
영윤은 버리고 싶었던 모든 것을 이용해 차빈을 지키고자 한다.
“데려다주게? 안 그래도 돼. 최 실장님이 새 매니저 보냈으니까 같이 오래.”
영윤은 어쩐지 자랑스러운 기색으로 고개를 치켜들었다. 그리고 개구쟁이 소년처럼 씨익 웃었다.
“그게 나야.”
“뭐?”
“네 새로운 매니저가 나라고.”
시간이 지날수록 영윤은 이미 가족과 다름없는 차빈을 보며 심장이 삐걱거린다.
‘이러니까. 네가 이러니까 그러지.’
차빈을 만난 이후로 어리광이 끝 모르고 늘고 있는 자신도 문제였지만, 쓸데없이 다정해서 자꾸만 받아 주는 차빈의 책임도 없지는 않으리라. 영윤은 괜히 차빈의 다정함을 탓했다.
작가
- 관 속의 피아니스트 (흰사월)
- 스위트 낫 슈가 (용고, 우샘)
- 애도하는 너에게 (듀랑, 49)
- 황제의 토파즈 (흰사월)
- 스위트 낫 슈가 (흰사월)
- 애도하는 너에게 (흰사월)
- 애도하는 너에게 (흰사월)
- 황제의 토파즈 외전 (흰사월)
- 황제의 토파즈 (흰사월)
- 별의 생존기 (흰사월)
리뷰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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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밋엇어요 ㅠㅠㅠㅠㅠ
anf***2025.01.10잼있기는 한데 둘이 맺어지고 나서는 씬으로 거의 채워져서 아쉬웠어요ㅠ 그래도 서로에게 구원이자 찐 사랑이라 좋았어요~잘보고 갑니다~
tnd***2025.01.03공이 수만 좋아함 수도 짧은 짝사랑 끝에 공 좋아함 아주서로좋아죽음
ona***2024.12.13애도하는 너에게 짱좋아해서 이것도 진즉에 구매해뒀는데 이상하게 손이 안가서 그냥 뒀다가 관 속의 피아니스트 완독하고 갑자기 땡겨서 깠습니다.. 건강해... 따수워... ㄴㅓ무좋아 !!!!
hol***2024.12.08유치한거 못보는데. 너무 유치함. 보다 덮음.
ksh***2024.11.20읽다가 왜 글을 이렇게 잘 쓰시지 의아해서 작품정보를 보니 흰사월 작가님이셨군요 ㅎㅎㅎㅎ 벨테기였는데 간만에 좋은 작품 봤습니다 건필하세요!
xyx***2024.11.10수가 돈 많은 거 말고는 무매력이에요
jen***2024.01.281권무료로 보고 아니다싶었을때 멈췄어야 했는데 ㅠㅠㅠㅠ 맠다라고 전권구매를 한 저 자신을 반성합니다. 뭐 딱히 위기도 없고 그냥 밍숭맹숭해요. 클리셰 아는맛인데 막 맛있진않고 그냥그냥 대충 내용 다 예상되도 재밌게 읽히는게 있는데 이 소설은 아니네요. 제기준 씬도 별로
kak***2024.01.09숙소에서 그러는 건 좀 아니다 싶은데.. 집이 없는 것도 아니고.. ㅡㅡ
ego***2023.11.25귀여움과 모지리는 다르죠.
seo***2023.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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