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업데이트
-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4MB
- ISBN
- 9791126550883
- ECN
- -
- 출간 정보
- 2020.07.22.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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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분야 : 서양풍판타지
*작품 키워드 : #서양풍판타지 #가상시대물 #신분차이 #후회남 #계략남 #집착남 #후회녀 #상처녀 #병약여주 #애증관계 #복수 #피폐물 #고수위
*남자주인공 : 리안-휴리트 공작가의 장자. 감정이 무디고 손속이 잔인하다. 아비를 죽이는 데 실패하고 헤일라에 의해 구조되어 그녀를 사랑하게 된다. 그 사랑이 헤일라를 벼랑 끝으로 내몰지만, 후회하는 방법조차 모른다. 비극은 여기서 시작되었다.
*여자주인공 : 헤일라-언니만을 위해 살던 여자. 리안을 만나 사랑에 빠진다. 누군가를 이토록 사랑하게 될 거라고는 생각지 못했다. 그러나 곧, 지독한 증오가 덧씌워진다. 리안을 버리기 위해 ‘신의 검’을 쓴다.
*이럴 때 보세요 : 복수를 부르는 사랑 이야기를 읽고 싶을 때
*공감글귀 : 날 못 죽이겠으면 버린다는 말도 하면 안 되는 거야. 알았지?
<검이 뽑힌 자리> ※ 본 작품에는 강압적인 관계, 폭력적인 묘사 등 호불호가 갈리는 키워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양풍판타지 #가상시대물 #신분차이 #후회남 #계략남 #집착남 #후회녀 #상처녀 #병약여주 #애증관계 #복수 #피폐물 #고수위
몸이 편치 않은 언니 레테를 지극정성으로 돌보며
단둘이서 근근이 살아가던 헤일라.
어느 날 그녀는 쓰러져 있던 리안을 만나게 되고, 운명처럼 사랑에 빠진다.
“난 너랑 있으면 좋아.”
“그럼 계속 같이 있으면 돼.”
하지만 언니를 위해 헌신하기로 맹세한 삶이었다.
그녀는 자신을 갈구하는 남자에게 하지 말아야 할 말을 해 버린다.
“내가 가장 사랑하는 사람은 언니야.”
“…….”
“언니를 버리는 건 나를 버리는 일이야.”
눈을 떴을 때는 이미 낯선 공간에 던져진 뒤였다.
“집에서 뛰면 안 돼. 네가 가르쳐 줬잖아.”
“이, 러지 마. 나 이제 집에 가야 해. 여긴 내 집이…….”
서서히 드러나는 그의 광기.
하나뿐인 가족을 보호해야 했다.
그럴 수 있으리라 자만했다.
그리고 레테가 죽었다. 아마도, 리안의 손에.
* * *
“……죽을지도 몰라.”
그를 버려야 할 시간이었다.
“네가 나를 버리고 가면 나는 죽을지도 몰라…….”
버리지 말아 달라고 애걸하는 꼴이 비참했다. 하지만 더는 리안을 믿을 수 없다.
“그럼 죽어야지.”
그는 벌을 받아야 했다.
강윤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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