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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어항

  • 관심 228
총 4권
소장
단권
판매가
3,000 ~ 4,500원
전권
정가
14,100원
판매가
14,1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0.10.14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26553907
ECN
-
소장하기
  • 0 0원

  • 유리어항 기억상실 (외전)
    유리어항 기억상실 (외전)
    • 등록일 2022.10.07.
    • 글자수 약 10.3만 자
    • 3,000

  • 유리어항 3권 (완결)
    유리어항 3권 (완결)
    • 등록일 2020.10.14.
    • 글자수 약 17.5만 자
    • 4,500

  • 유리어항 2권
    유리어항 2권
    • 등록일 2020.10.14.
    • 글자수 약 10.4만 자
    • 3,000

  • 유리어항 1권
    유리어항 1권
    • 등록일 2022.10.12.
    • 글자수 약 12.3만 자
    • 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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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 현대물, 쌍방 구원물, 일상물, 힐링물
*작품 키워드 : 다정공, 동정공, 순정공, 벤츠공, 직진공, 절륜공, 대형견공, 헌신공, (과거)굴림수, 무심수, 미인수, 유혹수, 처연수, 자낮수, 상처수, 다정수, 수시점
*공 : 이도현 – 동네 어르신들 만인의 손주. 예의는 물론, 살갑고 다정하지만 호구는 아닌 강단 있는 성격. 은근히 외로움에 목말라 있는 상태에서 정인을 만난다. 죽기 직전의 정인을 구해 집으로 데려와 살뜰하게 보살핀다.
*수 : 정인 – 담보로 맡겨졌으나 야반도주해 버린 부모님 대신 빚을 갚으려 지옥 같은 인생을 살게 된다. 사람 취급은커녕 이름조차 제대로 불리지 못한 삶을 더는 버티지 못해 자살을 결심하고 찾은 바다에서 이도현을 만난다.
*이럴 때 보세요 : 고달픈 인생을 허우적거릴 때 길을 밝혀 줄 등대 같은 글을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 “난 무조건 인이 네 편이야.”
그 말에 속수무책으로 넘어가 버렸다. 정말 언제까지고, 내가 또 굴러떨어질 때마다 망설임 없이 끌어 올려 줄 것 같아서.
유리어항

작품 정보

#쌍방구원물 #(과거)굴림수 #직진공 #사랑꾼공 #동정공 #헌신공 #대형견공 #절륜공 #미인수 #무심수 #상처수 #일상물 #수시점 #벤츠공 #자낮수 #처연수


죽기로 결심하고 찾아간 바다에서 도현을 만난 정인.

평생을 도구 취급 받고 살아 스스로를 아낄 줄 모르는 정인이
은혜를 갚을 방법이라고는 질리도록 해 온 ‘그 짓’뿐이다.

“할 수 있는 거, 해 줄 수 있는 거 이거밖에 없어.”
“뭐 받을 생각 없어. 내가 내 마음대로 살린 거잖아. 넌 아무것도 안 해도 돼.”

정인은 도현을 통해 세상에 대가 없는 친절도 있다는 사실을 알아 가고 두 사람은 조금씩 서로에게 스며드는데.

* * *

“인이 너 좀 고양이 같다.”
“넌 개 같아.”
그렇게 받아친 말에 이도현은 몇 번 입술만 달싹였다. 그리곤 무슨 생각인지 덥석 그물을 잡아 머리 위로 던졌다. 순간 시야 넓게 펼쳐진 그물에 어깨를 움츠리며 눈을 질끈 감았다. 언젠가 그랬던 것처럼 차광막 대신 그물을 뒤집어썼다.
“개 같다니. 강아지라는 단어도 있는데.”
쥐어 잡고 있던 그물 끝을 당긴 탓에 맥없이 끌려갔다. 완전히 꽁꽁 갇힌 상태에서 그물 너머로 이도현과 눈이 마주쳤다. 이미 살짝 웃고 있던 눈이 시선이 마주친 동시에 활짝 휘어졌다. 그리곤 조금 더 바짝 그물을 옭아맸다.
“이제 맨날 이렇게 해서 들고 다닐까?”

작가

임베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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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8

구매자 별점
855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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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짜 1도고민없이 최애작으로 선정가능 외전주세요ㅠㅠ

    que***
    2025.07.02
  • 그냥 생각없이 울고 싶다 하면 다시 읽고 싶은 책입니다. 물론 약간 사랑에 빠지는 처음이 어색하지만 누가봐도 예쁘고 잘생긴 얼굴이 서사라고 생각하면 이해 안될 것도 없죠.. ㅎㅎ

    fun***
    2025.06.20
  • 평점이랑 리뷰가 너무 좋아서 기대하면서 산 작품입니다만..1권은 다 읽었지만 2권까진 안갈거같아요. 개인적 의견입니다. 구원서사 찐으로 환장하는 사람이고벤츠공? 진짜 좋아하는데도..ㅜㅜ 먼저 공이 정말 착하고 다정한 타입이예요 거의 부처멘탈수준.근데 이게 처음보는사람한테 이정도까지? 싶음 인물이 비현실적으로 느껴져요..왜 이렇게까지 해주는지 수에게 빠져드는 느낌을 같이 천천히 쌓아서 읽혀야 하는데 인물과 제 생각이 잘 동기화가 안돼요..그냥 계속 잘해주다가..어느 타이밍에서 좋아했는지도 모르겠고...트라우마 있다고 해도 수가 진짜 이해할수 없는 행동으로 발작하는데 근데 전부 받아주고 계속 자기가 미안하다고 하고 벤츠라기보단.. 호구같아요 이게 다정함을 작위적으로 퍼붓는듯한 느낌? 진짜 오로지 수를 구원하려고 만든 작위적인 캐릭터 같아요 수가 가슴아픈 과거있는것도 알겠지만 감정이 뭐 계속 손바닥뒤집듯 이랬다저랬다 1권도 보다가 조금 지치네요.. 리뷰때문에 정말 기대하며 읽었는데 저랑은 조금 안맞는것 같아서 1권다 읽고 하차합니다

    jl1***
    2025.06.14
  • 본편도 너무너무 짠하고 눈물났는데 기억상실 외전 읽으면서 줄줄 울었어요 저 원래 잘 안 울거든요?! 진짜라구요!!

    ter***
    2025.06.06
  • 이제 1권 마쳤는데 가슴이 너무 아프고 눈시울이 시큰대서 코만 훌쩍이고 있네요. 우리 짠한 수(정인)가 제발 살고 싶은 맘이 생겼으면... 2권에서는 점점 회복되는 정인과 그러기위해 애쓰는 물빨공 도현의 모습이 마을어르신들의 따뜻함과 함께 그려지네요. 할아버지가 제일 멋지시네요. 3권은 아프면서도 다행이고 행복해 질 수 있어서 기뻐요. 역시나 할아버지는 멋지시고 도현의 애정은 누구도 따라잡지 못하겠고요. 외전의 풋풋함도 아주 좋았습니다~^^ 기억상실 외전 답답해서 싫어하는데... 이건 너무 울어서 눈이 개구리가 됐어요ㅠㅠ

    poo***
    2025.05.24
  • 인이의 삶이 피폐 그 자체인데 피폐 키워드가 없었다....ㅠㅠ갸자식들 나가 *** 진짜ㅠㅠㅠㅠ도현이를 만나서 행복할 수 있어 다행이야ㅠㅠ따뜻하고 안타깝고 눈물나도록 슬픔 ㅠㅠㅠ

    ehy***
    2025.05.18
  • 수 우쭈쭈해주는 이야기 좋아하는데 이건 진짜 그 탑오브탑입니다. 말 그대로 공이 수 주워서 먹이고, 재우고, 키우는 이야기에요. 도현이가 진짜 너무 따뜻한 인물이라 어린시절 너무 힘들었을 인이가 평생 그 따뜻함 안에서 절여져서 살았으면 좋겠어요.

    eug***
    2025.04.09
  • 하 *** 미친거아냐 ㅈㄴ재밌어요 전 원래 패고 때리는거 좋아하는데 이런 깨끗한걸 봐도 되나 싶은...너무 따땃한 이야기라 제 더러운 마음이 정화되는 기분이에요🥹 수 자기 눈에 예쁜거 주워다가 공 주는 거 고앵이같고 너무 귀여움 공 진짜 레전드 다정공인데 동정이라 부끄러워 하는거 귀여워죽겠음 참 나 아 근데 지금 2권 중반 읽는중인데 재미가 없는건 아닌데 자극적인거에 절여진 사람이라 이제 한고비(섹튼거) 넘겨서 그런지 조오금 뒷얘기가 안궁금해져서 걸어다닐때 듣기로 쫌쫌따리 듣고있어요..다 볼라면 한참 걸릴듯

    als***
    2025.03.30
  • 첫경험과 첫사랑의 그 두근거림과 설렘을 너무나도 잘 써주셔서 읽으면서 대리만족 했네요. 공이 아주 바른사나이에요. 건강한연애란 이런것.... 수가 입이 험한게 전 너무좋네요 ㅋㅋㅋㅋ

    hat***
    2025.02.13
  • 공수 둘다 너무 매력있고 정말이지 지금까지 봤던 다정공 중에 여기가 진짜.리얼 다정공입니다.. 저도 같이 치유받았네요..🥹 이도현이 말아주는 다정공이 아니면 앞으로 안 먹으렵니다 내게도 이도현이 필요함

    tls***
    2025.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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