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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그람의 등불 상세페이지

잉그람의 등불

  • 관심 2,845
동아 출판
총 387화
리다무
1일마다 1편 기다리면 무료
추천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0.10.26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3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26554270
ECN
-
소장하기
  • 0 0원

  • 잉그람의 등불 에필로그
    • 등록일 2022.03.15.
    • 글자수 약 3.1천 자
    • 100

  • 잉그람의 등불 385화 (완결)
    • 등록일 2022.03.15.
    • 글자수 약 4.8천 자
    • 100

  • 잉그람의 등불 384화
    • 등록일 2022.03.14.
    • 글자수 약 5천 자
    • 100

  • 잉그람의 등불 383화
    • 등록일 2022.03.14.
    • 글자수 약 3.7천 자
    • 100

  • 잉그람의 등불 382화
    • 등록일 2022.03.11.
    • 글자수 약 4.3천 자
    • 100

  • 잉그람의 등불 381화
    • 등록일 2022.03.10.
    • 글자수 약 5.3천 자
    • 100

  • 잉그람의 등불 380화
    • 등록일 2022.03.09.
    • 글자수 약 3.9천 자
    • 100

  • 잉그람의 등불 379화
    • 등록일 2022.03.08.
    • 글자수 약 3.8천 자
    •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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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안내]
본 도서 「잉그람의 등불 262화」 는 2021년 9월 6일 본문 내 일부 표현을 수정한 파일으로 교체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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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그람의 등불

작품 소개

“저 아이를 데려가고 싶습니다.”

낮에 뜬 달처럼 창백하면서도
까마귀처럼 칠흑 같은 청년이 선연한 목소리로 말했다.

그렇게 나는 그와 만났다.
세상의 끝, 바람의 무덤 앞에서.

“이름이 어떻게 되니?”
“아샤예요. 아샤 코냐크.”

그는 전능한 마법사였고,
나는 아무것도 아닌 소녀였다.

원래대로라면 조금도 그의 관심을 끌 리 없는.

“저, 킬츠가 아는 누구를 닮았어요?”

그런 그가 나를 거둔 이유는
오로지 내 얼굴 위로 누군가를 겹쳐 보았기 때문이라고,
그렇다고만 생각했는데…….

“사실은 지금도 너를 보내고 싶지 않아.”

흘러나온 목소리가 지독할 정도로 낮았다.
물이 고인 듯 침잠한 회색 눈동자에 빛이 없었다.

“지금 이 자리에서 당장 네 손목을 낚아챈 다음,
다시 집에 끌고 들어가 영원히 가둬 두고 싶을 정도로.”

작가 프로필

고요한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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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잉그람의 등불 (고요한)

리뷰

4.6

구매자 별점
329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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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용은 좋은데 인물들 대사가 어색해요

    dms***
    2023.07.24
  • 서로가 서로의 색채로 물들어가는 과정을 그린 이야기. 다 읽고 난 후 왠지 모르게 태연의 'gravity'라는 곡이 떠올랐어요. 밀어내지만, 결국에는 중력처럼 이끌리는 두 사람을 보며 현실에서 잊고 살아온 아름다운 것에 대한 가치를 다시금 생각해보게 됩니다. 킬츠와 아샤의 앞길에 행복이 가득하기를 바라요. 리뷰를 잘 안 남기는 편인데 좋은 이야기를 써주셔서 감사드린다는 말을 전하고 싶어 오랜만에 남겨봅니다. 차기작도 기대할게요!

    dkj***
    2022.09.16
  • ㅜㅜ 사랑해요 킬츠 이거 별점 왜 4.6인건데 별5 곱하기 무한 찍어주고싶어요♡

    eun***
    2022.07.29
  • 길고긴 여행이 끝났내요! 돌고돌아 제자리를 찾은 느낌~~~ 결말에서 제목이 이해가 되네요! 재밌게 읽었어요~~~ 담작품도 기대합니다!^^

    lkl***
    2022.05.19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q23***
    2022.05.18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aka***
    2022.03.22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ghv***
    2022.03.22
  • 잊고 살다가 완결 소식에 다시 왔어요. 수채화처럼 섬세한 문체에 주인공의 성장이 돋보입니다. 사람에게 사랑이 필요한 이유...사랑하는 이들이 아름다운 이유... 이야기는 끝났지만 킬츠와 아샤는 여전히 제 마음 속에 살아있을 것 같습니다. 사랑의 의미를 남긴채... 작가님의 다음 작품을 기대할게요.

    giz***
    2022.03.17
  • 더줘요....더.....

    hij***
    2022.03.15
  • 여주가 너무 답답해서 하차합니다 계속 고구마 구간이 반복돼요 ㅠㅠ

    see***
    2022.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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