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02.26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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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소개
그들과 마물을 피하기 위해 폭풍우 치는 밤, 산길을 헤맨다.
“……저는 엠마예요. 엠마 허먼요.”
우연히 발견한 으리으리한 산장.
신비스럽고 비밀스러운 그곳에서 한 남자를 만난다.
“제발요! 저를 구해 주세요. 진짜 뭐든지 할게요.”
그리고 엠마의 모든 삶이 송두리째 뒤바뀌기 시작하는데.
“……저기, 죄송한데, 무, 무슨 일이 있었나요?”
“뭐, 굳이 말하자면 남녀가 옷을 벗고 엉켜 있을 일이지.”
그리고 산장지기인 줄 알았던 남자는,
유일한 반워트 백작가의 후계, ‘어윈 반워트’였다!
“내 허락 없이 눈앞에서 사라지지 마.
넌 내 것이니까.”
*
“그러니까, 내가 말한 사람들과는 전혀 관련이 없다는 거지?”
“네.”
헛다리를 짚은 오해와 의심이 풀리기를 기대한 엠마가 열성적으로 고개를 끄덕였다.
“덫은 아니라는 거군.”
엠마를 바라보며 묘한 말을 중얼거린 남자가 천천히 몸을 굽혔다.
그리고 그녀의 귓가에 입술을 바짝 대고 속삭였다.
“그렇다면 그냥 얻어걸린 건가?”
나지막한 목소리는 섬뜩하면서도 고막이 녹아 버릴 만큼 매혹적이었다.
“……네?”
“너, 말이야.”
작가
- 타락의 신부 (트리플베리)
- 타락의 신부 (트리플베리)
- 매혹, 당하다 (트리플베리)
- 잔혹한 맹수의 목줄 (트리플베리)
- 검은 속죄 (트리플베리)
- 잔혹한 맹수의 목줄 (트리플베리)
- 엠버의 봄 (트리플베리)
- 발칙한 제안 (트리플베리)
- 발칙한 제안 (트리플베리)
- 엠버의 봄 (트리플베리)
- 당신이 남기고 간 희망 (트리플베리)
- 접합점 (트리플베리)
- 성스러운 언약 (트리플베리)
- 벗어나 (astray) (트리플베리)
- 운명과 복수 (트리플베리)
- 인턴사원 (트리플베리)
- 개정판 | 발칙한 유희 - 칼리마의 연인들 시리즈2 (트리플베리)
- 개정판 | 푸른 달에 사로잡히다 - 칼리마의 연인들 시리즈1 (트리플베리)
- 구원자의 사정 (트리플베리)
- 수상한 후견인 (트리플베리)
리뷰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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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남주가 맨날 나가고..분량없는 소설은 처음임. 남주가 몬스터를 잡으러 가야만 스토리가 진행되어 너무 억지스러움
bob***2023.07.18그냥저냥 보긴했는데.. 확 끌리는 내용은 아니구요. 남주여주도 매력이 넘치는편은 아니에요
46h***2022.07.13재밌지도,재미없지도 않아서 시간 킬링용으론 나쁘지않아요. 사건이 간단?하고 전개가 막힘 없네요.딱히 남주,여주가 매력이 넘치진않아요.
sai***2022.06.09글을 잘 쓰는 편은 아닌 거 같아요 ... 흡입력이 없어요
lpm***2022.04.01-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pas***2021.12.26
초반 킁킁 이거 무슨 냄새지…. 알거 같은데… 하면서 자꾸 냄새타령 하는 여주가 답답했지만 남주의 성으로 들어간 이후부터 고구마 없이 시원하게 스토리가 전개돼서 재밌게 잘 봤어요. 짧은 만큼 둘의 알콩달콩 로맨스보다 씬 위주지만 ㅋㅋ 전 재밌게 봤어요. 좀만 더 길었으면 좋았을텐데 ㅎㅎ
fra***2021.12.01길고 긴 반복 서술형태의 친절한? 설명이 너무 늘어져서 지겹당,, 여주 부친상에 가까운 지인의 배신 등 정신없을 상황인데 남주 외모 품평이나 하고 있고 후,, 공짜 이벤으로 12화 까지 보고 하차 함 머 잼있다고 하는 사람 존중함 나도 개취니까,, 내 시간 아깝다 ㅜㅜ
tot***2021.11.27고구마없고 여주도 당차고 너무 재밌게 읽었어요
sdn***2021.09.13정말 흥미진진하게 보고 있어요~~
kon***2021.08.05재밌어요 ㅋㅋ 급 마무리된데다 외전이 없어서 아쉬워요
0la***2021.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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