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업데이트
-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6MB
- ISBN
- 9791126561230
- E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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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간 정보
- 2021.04.08.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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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분야 : 서양풍
*작품 키워드 : #서양풍 #왕족/귀족 #신분차이 #계약연애 #소유욕/질투/독점욕 #계략남 #다정남 #집착남 #짝사랑녀 #순진녀 #약피폐물 #씬중심
*남자주인공 : 에드먼드 세르웰. 제국의 공작. 아름다운 외모를 지닌 완벽한 남자. 추문에 휩싸일 뻔한 디아나를 구해 주고 연인 노릇까지 해 준다. 그러나 그녀에게는 가벼운 포옹과 입맞춤만 할 뿐, 지나치게 금욕적인 남자다……라고 알려져 있다.
*여자주인공 : 디아나 모드. 시골에서 상경한 한미한 가문의 귀족 아가씨. 어쩌다가 공작과 연애하게 되었지만 그는 자신에게 아무런 마음이 없다고 생각하고 이별을 고한다.
*이럴 때 보세요 : 하루 종일 침실에 갇혀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을 때
*공감글귀 : “그럼 내가 고자인 줄 알았습니까?”
<침실 감금> ※ 본 작품에는 강압적 관계 등 호불호가 갈리는 키워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없이 아름답고 완벽한 연인, 에드먼드 세르웰 공작.
신사답고 정중하지만 디아나에게 마음이 없는 그에게
그녀는 사랑 없는 관계의 이별을 고한다.
그러나 다시 눈을 떴을 때, 그녀는 낯선 침실에 누워 있었다.
* * *
“보내 주세요. 제발요…… 화가 난 거라면, 제가 사과할게요. 어떻게든 사과할게요.”
“뭘 어떻게 사과하겠다는 겁니까, 디아나?”
“무, 무엇이든…….”
그녀는 되는대로 대답했다.
“무엇이든?”
엷게 번져 간 미소에 디아나는 쭉 소름이 끼쳤다. 그러나 더 경악스러운 일은 그다음에 일어났다. 바지 앞섶을 헤치고 들어간 손이 안에서 거대하게 융기한 성기를 끄집어낸 것이다.
난생처음 보는 남자의 성기에 디아나는 하얗게 질리고 말았다. 지나치게 비현실적인 광경이었지만 분명히 현실이었다.
“빨아서 세우세요.”
위에서 명령하는 남자의 말까지 모두 다.
“네?”
디아나는 얼빠진 얼굴로 입을 벌렸다.
“내 자지 빨라고.”
밀페
한 겹씩 벗겨 먹고 싶은 이야기를 씁니다.
millefeuille0331@gmail.com
[1권]
1. 이별 선언
2. 감금
3. 길들임 (1)
[2권]
4. 길들임 (2)
5. 폭풍우 치는 밤에
6. 안락함에 물들어
에필로그 1.
에필로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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