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05.10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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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도서 「로켓 사이언스 러브 2권」 은 2021년 5월 13일 본문 내 오탈자를 수정한 파일으로 교체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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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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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 1화 ~ 33화
2권: 34화 ~ 77화
3권: 78화 ~ 111화
4권: 112화 ~ 140화
BL 가이드
*작품 키워드 : 전문직물. 일상물. 헤테로공. 짝사랑수. 다정공. 능력수. 변호사공. 파일럿수. 미남공. 미남수. 친구에서 연인으로. 잔잔물. 수시점. 동갑내기. 힐링물.
*공 : 한재이(30세) – 189cm. 변호사. 15살 때 부모님과 이민으로 독일에 정착, 같은 학교를 다니던 우서진을 만나 절친한 친구가 됨. 매사에 충동적이고 기분 내키는 대로 사는 경향이 있지만 기본적으로 사람을 잘 챙기고 다정한 성격.
*수 :우서진/막시밀리안 슈미츠 (30세) - 185cm. 경력 10년차 독일 항공회사 기장. 어릴 때 독일로 입양된 검은머리 외국인. 한재이를 만나 15년간 우정을 쌓지만, 결혼한다는 그의 소식에 자신의 우정이 짝사랑이었음을 깨닫고 한국으로 도피한다.
*이럴 때 보세요 : 15년 우정이 영화처럼 전개되는 잔잔한 로맨스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 나의 청춘은 그를 빼고는 도저히 그려낼 수 없는 일상으로 채워져 있었다.
작품 정보
독일로 입양된 서진은 그곳에서 같은 한국인, 한재이를 만난다.
재이에게 강하게 끌린 서진은 15년간 ‘가장 친한’ 친구로서 옆을 지키지만.
“나 결혼해.”
재이의 갑작스러운 결혼 통보 이후,
항공사 기장으로 근무하고 있던 서진은 그에게 느꼈던 감정이 우정 이상이었음을 깨닫고
도망치듯 한국으로 이직해 버린다.
하지만 사정을 알 리 없는 재이가 충동적으로 서진을 쫓아오는 바람에
서로 다른 사정을 품은 두 사람은 위태로운 동거를 하게 되고.
“내가 온 게 불편해?”
“설마.”
“근데 왜 이렇게 기를 쓰고 보내려고 하는 건데.”
거리를 두려는 서진과 그런 그가 섭섭하기만 한 재이.
재이는 자신에게 특별한 존재인 서진을 친구로서 옆에 두려 하지만
상황이 점차 꼬여 가자 무언가 이상함을 느끼기 시작하는데…….
“내 결혼이 너한테 그렇게 큰 의미였어?”
작가
- 애시드 (제노리노)
- 로켓 사이언스 러브 (빠야, 물컹)
- 로켓 사이언스 러브 (제노리노)
- [특별세트] 로켓 사이언스 러브(1~6권)(50%) (빠야, 물컹)
- 앙티로망 (Anti-roman) (제노리노)
- 로켓 사이언스 러브 (제노리노)
- 크리스마스 미라클 (제노리노)
- 앙티로망 (Anti-roman) (제노리노)
- 현대인들의 로맨스 (제노리노)
- 로켓 사이언스 러브 [개정판] (빠야, 물컹)
- 로켓 사이언스 러브 (빠야, 물컹)
리뷰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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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런 안 나오고, 잔잔한 일상물이에요. 어딘가에 살아있는듯한 주인공들, 문학 작품을 읽은 느낌이네요. 하지만 중반이후 씬이 끊임없이 이어지는 정력왕들을 보며 벨소설임을 깨달아요.ㅎㅎ
kal***2025.06.05수 성격 진짜... 회피가 너무 심함.
cor***2025.05.294탕 해도 재미있다 필력도 좋은데 필력이 맞는 표현인지 모르겠지만 문장들이 어른이란 이런거지 싶다 어른들이 하는 사랑이야기 대화 그리고 티키타카….읽으면서도 와 미쳤다 진짜 하면서 읽었다 이런걸 글로 표현한다는거 자체가 이미 작가님 천재다 마음을 글로 표현하는게 정말 힘든데 너무 섬세하게 표현하셔서 또 읽어도 또 읽어도 새롭게 다가오는거 같다 내가 못보고 지나친 감정선들이 계속 읽을 때마다 나와서 와…이게 표현이 되는 감정이구나 하고 감탄한다
oop***2025.05.23이건 또 읽으러와야함. 문체가 예술.
key***2025.05.20담담하고 정적인 스토리인것 같은데 감정적으로 끓어오를땐 뜨거워서 멋졌어요. 자각하지 못한 공이 서서히 자각하고 한번 더 생각한다는 점이 좋았고 두 사람만의 오랜 서사때문에 세계를 오가며 담담히 과거추억을 풀어내는 장면들이 기억에 남네요.
tma***2025.05.171권은거의 잔잔하게 인트로고욯ㅎㅎ 소꿉친구가연인되는걸 잔잔하게풀어나감 그래서그런가 좀심심할수도있어요 너무일반적이면서 평범해서 다만 비행사란직업이 특수성을 나타내는데 독특합니다 호불호가갈릴수있는데 좀지루할수도있음
ham***2025.05.15잔잔하게 가슴을 울리네요
dud***2025.04.21제가 정말 체력 거지인데 글 읽으면서 지쳤어요 수 직업이 직업이니… 아무튼 그만큼 묘사가 생생하고 즐겁고 트위스트쌈바를 췄는데도 문체가 담담하고 감정선도 큰 기복이 없고 담백해서 1권 까자마자 아니 1권 도입부 읽자마자 취저 당함
mi0***2025.04.11-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squ***2025.03.30
작가님 유럽식 조크 완전 제 취향이예요 ㅋㅋㅋㅋ그리고 각 나라별 분위기가 잘 표현돼서 나도 여행가고 싶다 비행기 타고 싶다 노래부르면서 읽었어요 우진은 태생부터 버림받았던 결핍때문에 자신이 버려질 것 같은 상황이 오면 스스로를 보호하기 상대를 먼저 버립니다 그게 재이와의 관계 초반에서 잘 드러나고요 재이는 본인이 잡고 있지 않으면 이 관계가 깨질 거라는 걸 본능적으로 알고 있기 때문에 서로의 입장차에서 오는 갈등이 이해도 가고 심장도 저릿했어요 오랜만에 취향저격당한 작품 읽어서 행복해요
ohj***2025.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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