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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백한 그의 얼굴은 화장으로 얼룩졌다 상세페이지

창백한 그의 얼굴은 화장으로 얼룩졌다

  • 관심 46
총 5권
소장
단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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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0원
전권
정가
17,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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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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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21.06.14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7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26564064
ECN
-
소장하기
  • 0 0원

  • 창백한 그의 얼굴은 화장으로 얼룩졌다 5권 (완결)
    창백한 그의 얼굴은 화장으로 얼룩졌다 5권 (완결)
    • 등록일 2021.06.14.
    • 글자수 약 12.5만 자
    • 3,500

  • 창백한 그의 얼굴은 화장으로 얼룩졌다 4권
    창백한 그의 얼굴은 화장으로 얼룩졌다 4권
    • 등록일 2021.06.14.
    • 글자수 약 11.2만 자
    • 3,500

  • 창백한 그의 얼굴은 화장으로 얼룩졌다 3권
    창백한 그의 얼굴은 화장으로 얼룩졌다 3권
    • 등록일 2021.06.14.
    • 글자수 약 12.7만 자
    • 3,500

  • 창백한 그의 얼굴은 화장으로 얼룩졌다 2권
    창백한 그의 얼굴은 화장으로 얼룩졌다 2권
    • 등록일 2021.06.14.
    • 글자수 약 13.2만 자
    • 3,500

  • 창백한 그의 얼굴은 화장으로 얼룩졌다 1권
    창백한 그의 얼굴은 화장으로 얼룩졌다 1권
    • 등록일 2021.06.17.
    • 글자수 약 12.9만 자
    • 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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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 #시대물 #후회물
*작품 키워드 : #중세 #서양풍 #후반동양풍 #신분차이 #자낮수 #광대수 #청순수 #출생의 비밀 #신분상승수 #도망수 #자낮회복수 #공작공 #상식공 #후회공 #짝사랑 #삽질 #이물질 #재회물 #애증
*공 : 카르델 엘크튼힐즈 드 스트라드레이터
사랑에 빠지지 않겠다고 결심한 젊은 공작. 우연히 분장을 지운 광대를 보고 그의 얼굴과 분위기에 홀려 정부로 들인다. 책임과 의무를 중시하는 편이나 요르니에게는 유독 이례적으로 군다. 상식적인 듯 후회할 일을 뿌리는 편.
*수 : 요르니 (화이란 율가)
성의 광대. 공작을 연모한다. 신분이 낮고 멸시 받는 검은 머리카락과 눈을 가지고 있어서 사랑을 이룰 수 없다고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정부로라도 공작의 가까이에 있게 된 게 기껍다. 결국 끝이 나게 될 거라고 생각하며, 버림받게 되더라도 공작의 곁에서 머무르고 싶어 한다.
*이럴 때 보세요 : 한없는 감성 짝사랑 삽질물 & 후회물을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보내는 사랑에 웁니다. 그 사람이 아파서 울기보다 변한 나 자신을 느끼며 웁니다. 변하지 않을 줄 알았던 내 사랑이 변한 것을 너무나 선명하게 자각해 울고, 그의 기대에 부응해 주지 못하는 내 모습에 웁니다.
창백한 그의 얼굴은 화장으로 얼룩졌다

작품 정보

*이 작품은 과거 개인지로 발간된 <창백한 그의 얼굴은 화장으로 얼룩졌다>와 <화이란 율가>의 개정판입니다.

검은 머리, 검은 눈의 천한 어릿광대 요르니는
정략결혼을 앞둔 공작, 카르델의 부름을 받는다.

“넌 사랑이란 것을 아느냐?”
“무조건 주는 것, 희생하는 것,
사랑이란 주고 희생함으로써 행복해지는 것 아닙니까.”

그건 제 이야기입니다.
공작님을 짝사랑하는 어릿광대의 이야기.

천한 광대는 닿지 못할 존재에 대한 마음을 애써 누르다
잠 못 드는 밤 산책을 나온 카르델과 마주하는데.

“아무리 봐도 모르겠군. 넌 누구지?”

광대 화장을 지운 요르니를 알아보지 못하고
그에게 매력을 느껴 하룻밤을 취하는 카르델.

그 하룻밤에 만족하려는 요르니와 달리
카르델은 제가 안은 남자를 찾아 옆에 둘 생각을 하는데…….

작가

진양(陳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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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4

구매자 별점
257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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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 이렇게 볼품없는 공 참 오랜만이네요. 수시점 공시점 친구시점 등등 사실 단순히 수 일인칭으로 모든게 전개되지않고 그러다보니 같은 장면을 여러번 다른사람눈을통해 보게되는데 보통 이러면 지겹거든요? 이작품은 그렇지않고 같은상황을 다르게보는 재미가있었습니다 모든 비엘에서 특히 구작에서 제일불쌍한건 공하고 수 사이에 끼어있는 여자죠. 여기서도 공 부인이 젤 안쓰러웠음 공은 왜그러케행동했는지는 알겠는데 용서가안되네요 4년, 7년...이렇게 텀을 두고 결국은 이어지는데 글쎄요 전 수도 제정신이아니기에 공을 받아줬다생각함. 서술이 굉장히 산만합니다. 상황묘사가아니라 다 심정묘사라서요 근데이게 은근 찌통입니다. 특히 4권.. 버뜨.... 그럼에도 후회공쳐돌이인저는 크게 만족못함.. 별거아닌 공행동에 겁나 흔들려대는 수 심정만 내내봐서 그럴지두요 +) 여자랑 공이랑 결혼하고 할거다하는거 시르신분들 패스하세요. 저도 이게 시러서 궁중물안보는데 여기서도 지뢰가있네요.

    hat***
    2025.07.17
  • 저의 첫BL이자 나의 인생작이라고 할수있는 작... 새드엔딩을 싫어하지만 그시절 나는 두번읽었고 두사람의 사랑이 너무 마음아파 엄청 울었다... 이제 해피엔딩의 완결을 보고 두 공수의 행복을 빌고 내기억상에 1부에 나왔던 친구와 시녀의 엔딩도 봐서 나에게는 완벽한 엔딩... 행복해라...모두...

    rnt***
    2025.06.29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rla***
    2025.05.28
  • 이거 구작 때 엔터가 예술이여서 여운이 강했어요...뭔가 독백을 음성으로 듣는 기분

    hoy***
    2025.05.20
  • 구작 감성 감안해야합니다ㅜㅜㅠ 그래도 그 때 읽었던 화이란 율가라는 이름이 아직도 기억에 남아 구매했어요. 여전히 가슴이 아리는 글이네요...

    wld***
    2025.03.09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nez***
    2024.10.14
  • 현실적이란 말 무슨 뜻인지 알겠어요. 근데 저는 너무 싫어서 둘이 끝내 헤어지길 원했는데 ㅜㅜㅜ

    lun***
    2024.09.19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9am***
    2024.09.13
  • 미리보기로 구작인거 감안하시고 구매하셔야 합니다. 초반부가 광대나 음유시인이 이야기를 노래처럼 말하는 경우가 많아서 호불호가 많이 갈려요. 저는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모든걸 포기하고도 사랑을 쟁취하고, 완벽한 준비를 하는 최근에 나오는 대다수의 작품들보다, 사랑보다 권력을 중요시 했고, 스스로를 인정하지 못해 저지른 일에 남은생을 계속 후회로 사는 이 이야기가 너무 좋았어요. 후회도 한 번에 개과천선해서 모든걸 잘해주는게 아니라, 천천히 바뀌어가는 이 과정이 더 현실성 있고 더 기억에 남았어요. 옛날에 좋아했던 소설이 나와서 다시 읽을 수 있어서 좋았네요. 오랜만에 읽으니 유치한 감도 있지만 그 추억으로 본 감성 때문인지 좋았네요

    qwa***
    2024.05.31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lek***
    2024.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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