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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가지를 박으소서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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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가지를 박으소서

소장전자책 정가1,200
판매가1,200
그 가지를 박으소서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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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 서양풍
*작품 키워드 : #가상시대물 #서양풍 #왕족/귀족 #첫사랑 #몸정>맘정 #짝사랑남 #상처남 #순정남 #철벽남 #무심남 #존댓말남 #직진녀 #계략녀 #우월녀 #고수위
*남자주인공 : 테오도르 루인델. 느닷없이 찾아온 에우로파에게 잠자리 제안을 받는다. 세 번의 만남을 조건으로 그녀가 제시한 거래를 받아들인다.
*여자주인공 : 에우로파 셀레스테인. 이 나라 최고 명문가의 외동딸. 남자에 전혀 관심 없어 보이나 실상은 그렇지 않다. 확실한 목적을 가진 채 테오도르에게 접근한다.
*이럴 때 보세요 : 하룻밤을 위한 도구라고만 생각했던 남자에게 기어코 마음을 빼앗기게 되는 불가항력 로맨스가 보고 싶을 때.
*공감글귀 : “가진 게 아랫도리밖에 없는 거, 내가 더 잘 알고 있거든요?”


그 가지를 박으소서작품 소개

<그 가지를 박으소서> 에우로파 셀레스테인은 남자에게 관심이 없었다.
아니, 정확히는 부지깽이보다도 못한 성기를 가진 놈들에게
나누어 줄 관심은 일절 없었다.

그러나 우연히 꿈에 그리던 물건을 발견한 그녀는
그 길로 물건의 모델이 되어 준 남자, 테오도르 루인델을 찾아가
한 가지 은밀한 제안을 건네지만.

“방금 그게…… 진짜, 진짜예요?”
“당신이 제 취향이 아니라는 것 말입니까?”

이렇게 된 이상, 무슨 수를 써서라도 그의 아래를 직접 보고야 말겠어.

예상치 못한 상황에 오기가 발동한 에우로파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그에게 접근하기로 하는데…….

* * *

“보통 남자부터 벗기고 시작하셨나 봅니다.”
“시작을 이렇게 하면 안 되나요?”
“아니, 안 될 건 없지만요.”

방금 전까지 그의 하체에 대충 걸쳐져 있던 바지가 사라져 있었다.
그리고 그 가운데, 가운데에는……

“아.”

입을 벌렸지만 나오는 것은 외마디 소리뿐이었다.



저자 소개

극락왕생
kommsommer@gmail.com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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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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