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11.14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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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도서 「기프트 프롬 갓(Gift from God) 1권」 은 2022년 5월 13일 본문 내 오탈자를 수정한 파일로 교체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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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작품 키워드 : #현대물#판타지물#원나잇#신분차이#미인공#다정공#헌신공#유혹공#광공#집착공#순정공#상처공#적극수#무심수#우월수#재벌수#연상수#연하공#능력수#초능력#외국인#왕족/귀족#정치/사회/재벌#일상물#달달물
*공 : 션 – 선천적 이능력자로 태어나 모든 사람들이 그의 능력에 휘둘렸다. 타인의 감정을 눈으로, 몸으로 느끼며 살아왔는데, 오직 엘리엇의 감정만이 느껴지지 않아 그에게 관심을 두고 그것은 사랑이 된다.
*수 : 엘리엇 – 어린 시절 사고로 이능력도 통하지 않고, 감정에도 둔하다. 몸과 몸의 결합만 추구하던 그에게 션이 찾아들면서 점차 감정에 물들어 가기 시작한다.
*이럴 때 보세요 : 역경을 뚫고 서로가 서로의 온전한 세상이 되는 모습을 보고 싶을 때.
*공감글귀 :
“완전히 사로잡아서 벗어나지 못하도록 만들어. 나를 갖고, 자네의 행복을 위해서 사용하게. 그리고 그 행복을 나에게도 동조시키면 돼. 그러면 나 역시 행복하지 않겠는가?”
작품 정보
원나잇 상대를 찾던 그는 수려한 미인, 션과 만나게 된다.
원나잇에서 스테디로 그들의 관계가 발전하고.
엘리엇은 자신의 감정이 깊어짐에 따라
사회적 신분차이를 염려해 이별을 말한다.
“자네는 지금까지 내가 만나 본 그 어느 누구보다도 매혹적인 사람이야.
나 같은 건 금방 잊어버릴 정도로 좋은 사람이 생길 걸세.”
“이해를 못 하겠군요. 제가, 제게, 당신이 특별하다고 말하는 겁니다.”
“그래, 이해를 못 할 걸세. 나는 자네의 이해를 구하지 않는다네.
그게 바로 자네와 내가 결코 공감할 수 없다는 증거이지.”
GFG 정신 계열 능력자로 살아온 션에게 오직 엘리엇만이 진짜 세상이었다.
그 세상을 잃은 션은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하는데.
“나는 이제, 무슨 수를 써서라도 당신을 놓칠 수 없어.”
작가
리뷰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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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었어요 외전 더 보고 싶다ㅠㅠ!!! 작가님이 가끔 비엘 신작도 써주셨으면 좋겠어요 흑흑 +작가님 작품 중에 기프트오브갓이 씬이 제일 엄청나네요…//
nan***2025.03.31제가 쌍방되기까지의 스토리를 가장 재밌게 읽고 이어지고 나서는 좀 푸시식하는 편이라 그런 걸지도 다정헌신공 능력수 조합 선호하진 않는 키워드라 그런 걸지도 사실상 1권만에 쌍방이 됩니다. 2권은 같은 스토리 공시점입니다. 열두달~은 제 기준 개뚱뚱 외전임… 물론 그 안에서의 스토리와 감정선 변화가 조금씩 있지만 어쨌든 메인 갈등은 1권 안에 다 해결되기 때문에 갈수록 지루햇서요 +)아무리 판타지 섞인 귀족 가문이라지만 현대배경에 수말투 적응 좀 힘듬… 근데 그래놓고 갑자기 씬에서 하앙! 앙! 급발진 좀 당황스러움;
kim***2025.03.18기대없이 시작했는데 굉장히 재미있게 읽었구요. 작가님의 다른작품도 궁금해집니다.션도 매력적이고 엘리엇도 다시보기 힘든 캐릭터라 넘 좋아요. 결혼식 외전 기다려봅니다.
key***2025.02.02작가님이 담백한 문체로 너무 뻥을 잘 치셔서 실화 영국귀족게이로맨스인줄 알았자나여..근데 이제 초능력을 곁들인
day***2025.01.19신선한 소재로 사랑을 이야기한 정말 멋진 작품이에요 그리고 지금까지 본 것 중 단연 최고의 오럴씬이 있다고 강력하게 얘기하고 싶군요
dda***2024.11.051권 흥미롭게 잘 봤음 2권 같은내용 다른시점이라 조금 지루함 그외 완결까지는 그저그럼.. 점점 사선읽기하게됨 너무 기대를 많이 했나봄ㅠ
nes***2024.09.24SF에 기반한 로맨스, 쌍방구원물에서 후반부에는 스파이물, 두뇌 싸움으로 변합니다. 다이내믹하고 흥미롭고 끝내줍니다. 역시 열쇠 작가님입니다.
tto***2024.08.24기존에 보던 문체가 아닌게 가볍지않고 고급진 소설이네요. 재밌게 잘 봤습니다.
wkd***2024.07.251권: 수시점 2권: 공시점 3권~: 사랑과 관계가 단단해지고 각자가 성장해가는 과정 우월수와 짝사랑공 그 자체였어요 세계관도 탄탄하고요 인생작이 되었습니다
r59***2024.07.14작가님이 창조하신 독자적인 설정이 있는 소설은 설정에 매료되거나 그래서 뭔소린데 둘 중 하나가 되기 마련인데 이건 전자였어요 저는 공과 비교해서 수의 사랑 표현이 빈약한 소설을 선호하지 않는데 엘리엇은 너무 만족스러운 수였어요ㅎ 간만에 마음이 풍족해 지는 글을 읽었습니다
ama***2024.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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