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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의 정의 상세페이지

관계의 정의

  • 관심 11
동아 출판
소장
전자책 정가
3,900원
판매가
3,900원
출간 정보
  • 2021.11.23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3만 자
  • 0.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26570270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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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 현대물
*작품 키워드 : 현대물/오해/재회물/기억상실/첫사랑/소유욕,독점욕,질투/운명적사랑/조신남/직진남/유혹남/집착남/순정남/재벌녀/능력녀/유혹녀/절륜녀/더티토크/고수위
*남자주인공 : 강현우- 35살. 혜성같이 나타나 순식간에 입지를 굳힌 기업의 사장. 완벽하게 윤이경 취향의 얼굴과 몸을 한 남자. 첫 섹스부터 이경의 모든 걸 알고 있다는 듯이 열락을 안겨줬다. 누구보다 차가운 얼굴을 한 남자의 깊은 속에는 누구보다 거센 불이 활활 타오르고 있었다. 윤이경을 완전히 집어삼킬 때를 조용히 기다리며.
*여자주인공 : 윤이경- 33살. 세경 그룹 창업주의 유일한 손녀. 구속과 속박을 싫어하는 자유로운 성격이지만, 갑작스럽게 본색을 드러낸 강현우의 집요하고도 다정한 면모는 싫지가 않다. 자연스럽게 감정을 자각하고 연애를 하게 되는데 문득문득 낯설고도 익숙한 기억이 조금씩 떠오르기 시작한다.
*이럴 때 보세요 : 서로를 구원한 운명 같은 사랑을 보고 싶을 때.
*공감글귀 : “적당히 해요. 나 이렇게 질질 끄는 거 딱 질색이니까.”
“난 지금 아주 적당히 하고 있는 중인데.”
관계의 정의

작품 정보

[우리 이제 그만 만나요.]

한 남자와 너무 오래 만났다는 생각에 보낸 문자였다.
몸이 생각날 때마다 만나는 가벼운 관계에서 어정쩡한 감정이 생기는 게 이경은 두려웠다.

“이대로 끝내기 아쉬운 건 그쪽도 마찬가지인 거 같은데, 마지막으로 할래요?”
“……지금 나랑 장난하자는 건가?”
“장난, 아닌데요? 당신하고 하는 키스는 좋거든요. 섹스도 그렇고.”

사랑 타령 같은 건 할 생각이 없었다. 구속과 속박, 집착 같은 건 질색이었다.

“나랑 더 만나는 건 싫은데, 내 좆은 좋다?”
“강현우 씨, 나하고 섹스 말고 더 하고 싶은 게 있어요?”

그만 만나자는 말이 기폭제가 되기라도 한 것처럼 강현우는 얼굴에 감정을 고스란히 드러냈다. 마치 이 순간만을 기다렸다는 것처럼.

“난 처음부터 말했는데. 윤이경을 원한다고.”

작가

우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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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1

구매자 별점
177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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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는 그냥 이 작가님건 다 취향인가봐요 너무좋아요

    cro***
    2024.12.26
  • 대여...아깝네요 남주의 바라기 순애보는 박수쳐줄만하지만 내용은 개연성이 떨어지고 갑부의 회장이 갑질아닌 갑질로 남주인생 저당잡아 금수저 여주인생 살린듯한 느낌이라 뭔가싶네요 금수저 여주는 있는집에 태어나 하고싶은거 갖고싶은거 다하네요

    nig***
    2023.06.14
  • 외전 주세요.. 유니콘남.. 넘 좋네요

    ase***
    2023.03.21
  • 재밌게 봤네요^^ 이런 남주는 현실에선 찾을수 없겠죠~~^^

    gus***
    2022.12.19
  • 너무재밋어요 이런남자는 현실에없겠죠 외전주세요 더써주세요!

    cas***
    2022.07.20
  • 돈 아까워…. ㅠㅠㅠㅠ

    ash***
    2022.05.26
  • 재밌었어요 남주같은사람 진짜 소설에만있음

    kis***
    2022.02.23
  • 재밌어요. 크나큰 갈등서사는 없어도 아주 재밌게 읽었어요. 고양이 말고 뒷이야기가 더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는것빼고는 다 좋아요ㅠㅠ

    mso***
    2022.01.21
  • 이런 남주 어디 있을까요~~

    chi***
    2021.12.14
  • 순정남주... 좋았어요 할머니도 건강하게 살아계시고 투닥투닥하는 이경이랑 현우 좋아요 ㅎㅎ 돌고돌아 만난만큼 행복하게 살길...

    gah***
    2021.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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