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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구슬 상세페이지

여우구슬

  • 관심 539
총 6권
소장
단권
판매가
3,400 ~ 3,500원
전권
정가
17,200원
판매가
17,2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1.11.23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7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26570607
ECN
-
소장하기
  • 0 0원

  • 여우구슬 해프닝
    여우구슬 해프닝
    • 등록일 2025.07.14.
    • 글자수 약 2.4만 자
  • 여우구슬 5권 (완결)
    여우구슬 5권 (완결)
    • 등록일 2021.11.23.
    • 글자수 약 11.3만 자
    • 3,400

  • 여우구슬 4권
    여우구슬 4권
    • 등록일 2021.11.23.
    • 글자수 약 12.1만 자
    • 3,500

  • 여우구슬 3권
    여우구슬 3권
    • 등록일 2021.11.23.
    • 글자수 약 11.5만 자
    • 3,400

  • 여우구슬 2권
    여우구슬 2권
    • 등록일 2021.11.23.
    • 글자수 약 12만 자
    • 3,500

  • 여우구슬 1권
    여우구슬 1권
    • 등록일 2021.11.25.
    • 글자수 약 11.2만 자
    • 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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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 현대물.

*작품 키워드 : 현대물. 계약 관계. 몸정>맘정. 첫사랑. 소수 민족. 일상물. 잔잔물. 애절물. 삽질물. 무자각공. 집착공. 절륜공. 다정공. 과거문란공. 짝사랑수. 순정수.

*공 : 권영한 – 호인. 이기적인 사고방식. 같은 맥락으로 자신의 테두리 안의 사람을 챙긴다. 상냥한 태도는 거짓이 아니지만 그래서 더 우도현을 힘겹게 만든다.

*수 : 우도현 – 예인. 고아. 가슴의 흉골구를 적출해 보고자 불법 영업장에서 힘겹게 돈을 벌고 있다. 여느 손님들과 다른 권영한에게 반발심과 동시에 강한 호기심을 느낀다.

*이럴 때 보세요 : 특이한 상호 작용을 하는 세계관의 어그러진 관계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 “솔직히 말하면 넣었을 때 느낌이 생각 외로 괜찮아서, 계약서상의 의무라도 서로 기분 좋게 했으면 좋겠어요. 어때요?”
여우구슬

작품 정보

여우 요괴의 구슬을 삼킨 여인의 후손인 ‘예(隷)인’.
예인은 ‘호(狐)인’과 특이한 상호 작용을 하는 소수 민족이다.

남자 예인이란 이유로 쏟아지는 야유와 폭언이 일상인 우도현.
근근이 호인의 화기를 처치해 주며 살아간다.

“남자 예인도 정말 제대로 처치가 가능한가요?”
“200에, 양기 직접 주는 조건이요. 흥정은 안 해요.”

어느 날 한 남자가 다가와 여자 친구가 질투가 많으니
도현에게 자신의 화기를 처치해 달라고 부탁하는데…….

“그쪽이랑 전속 계약 하고 싶은데 어때요?”

양기 명목으로 잠자리를 가진 후 남자는 전속 계약을 요청하고,
도현의 머릿속은 곧 이 남자로 가득 차게 된다.

“권영한.”

남자의 이름이었다.

*

“예인 맞죠?”
우도현은 고개를 작게 끄덕였다. 남자는 맥주를 한 모금 더 마시더니 가볍게 한숨을 쉬었다.
“겨우 찾았네. 정식 사업자 등록 된 예인 중엔 남자가 없더라고요. 이런 영업장이 제법 많아서 계속 헛걸음했어요.”
시선이 느껴졌지만 우도현은 눈을 내리깔고 남자를 바라보지 않았다. 그가 어떤 부류의 사람인지는 모르겠지만 화기 병변이 저 정도까지 뻗은 상태라면 울화병이 심해서 사소한 일에 화를 낼 공산이 컸다. 즉, 눈빛이 왜 그따위냐는 말도 안 되는 시비로 폭력이 시작될 수 있다는 말이다.
말을 무시한다고 맞을 수도 있어서 우도현은 억지로 입을 열었다.
“남자 예인을 전속으로 두는 호인은 없어서 사업자 안 내요.”
남자는 ‘아하’ 하고 생각지 못했다는 듯이 짧게 반응했다. 남자 예인을 겨우 찾았다고 안도하는 태도와 달리, 남자 예인에 대해선 별다른 관심이 없어 보였다.
그럼 남자 예인을 왜 찾는 거지? 우도현은 이상하다고 생각했지만 의문은 표하지 않았다.
기존의 손님들과는 다르게 남자는 여자 예인들에게 거절을 당한 뒤 차선책으로 자신에게 온 게 아니었다. 그의 입으로도 ‘겨우 찾았다’라고 말했다. 그러니까, 남자 예인에게 관심은 없지만 어떤 목적은 있다는 것이다.

작가

인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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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6

구매자 별점
2,423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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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관이 독특한데 설정 이해도 쉽고 구멍도 없는 작품이라 아주 좋았어요! 그리고 크흠... 엄청 야하네요... 장인이십니다..... ㅋㅋㅋㅋㅋ 어떤 면에서 아주 투명하고 해맑은 권영한... 그에 비해 생각이 너무 많은 우도현... 결국 행복해져서 다행이야... 근데..... 진짜 살다살다 이렇게 저세상 불통공은 처음 봄. 혈압이 쭉쭉 오름. 여러가지 의미로 불통인데, 도현이가 하는 말 안 듣는 면에서도 그렇고 다른 뜻으로 이해하는 것도 그렇고 그냥 대화가 대화가 아님. ㅋㅋㅋㅋㅋㅋㅋ 서로 단어만 뱉는 거나 마찬가지, 말의 소리는 귀로 들어가는데 뜻이 뇌로 안 들어감. 아오!!!!! 그리고 이놈은 뇌랑 거시기랑 동기화가 너무 안 됨. 말투랑 정신연령은 유딩인지 아저씨인지 진짜 묘하고. ㅋㅋㅋ 권영한만 답답한 건 아니고 우도현도 똑같은데 둘 다 살아온 환경이 그래서 이해는 했습니다. 후..... 작가님, 무료 말고 정가 외전 주세요! 제발!!

    std***
    2025.07.24
  • 권영한 이 개쉐리가!!! 라고 소리지르며 주먹을 움켜쥐게 되는 매력의 소설

    gka***
    2025.07.22
  • 공은 이해가 안 되고 수는 넘 질질 끌려다녀요ㅠ 솔직히 공이 수를 사랑하는 것보다 수가 공을 좋아하는게 더 큰듯 진심 그런 쓰레기 짓을 현재진행형으로 하고 있는데 좋아 죽겠다는게 보여서.. 답답하다가도 애정결핍 고아라 당연한건가 싶고?? 암튼 공이 극진해져도 수 마음이 공 보다 훨씬 커보이는건 어쩔 수 없네요 후반에 공 밀어낼때도 밀어내는게 아니라 걍 까칠하게 짜증내는거로 보임..

    vel***
    2025.07.21
  • 보면서 혈압은 좀 올랐지만..재밌네요^^

    pym***
    2025.07.21
  • 1권무로 보고 재밌어서 전권구매해요~!!

    dms***
    2025.07.21
  • 추천받아서 구매완!! 재밌게 볼게요

    mon***
    2025.07.21
  • 공이 진짜 스레기지만...그래도 주기적으로 디시보는 소설입니다. 씬이 쫄깃하고 수가 가슴앓이하는 게,,, 왜 이리 중독성있게 풀어내신 건지ㅠ 헌신하던 수가 마음떠나서 자기파괴적으로 변하는데 그래도 정신 못차린 공이라ㅋㅋ 공은 욕받이입니다... 진짜 재밌게 쓰셨어요

    alo***
    2025.07.20
  • 오래 고민하다 구매했는데 재밌게 봤어요 일단 세계관이 흥미롭고 이런 절륜공은 또 처음 보는거 같아요ㅋㅋ 공이 여러모로 대단합니다 작가님 씬 장인이신듯

    qhf***
    2025.07.20
  • 수가 공을 대하는 태도가 너무 마음에 안듬 속으론 좋아죽겠다면서 매번 싫어요 놔요 놔주세요 상관없어요 휴

    idb***
    2025.07.20
  • 수어매인 저에게는 솔직히 공이 아주 예쁘지만은 않습니다. 하지만 작가님 씬을 너무 잘 쓰셔서 ㅂㅌ인 저는 작가님의 다른 책도 구매했고 이제 정주행 시작해보려 합니다. 여기는 수 뿐만이 아니라 공도 잘 느끼고 좋아죽는 게 너무 제 취향이었습니다. 작가님 앞으로도 좋은 씬 많이많이 써 주세요. 작가님의 건강과 부유함을 기원히면서...

    rea***
    2025.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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