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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주현이랑 은성이는 서로의 첫사랑이 되어서 해퓌엔딩을 맞이했네용~♡
글의 짜임새가 좋은것도 아니고.. 애들의 감정선도 과해요 공수둘다 작위적이고 전개도 마찬가지네요 솔직히 둘이 별 서사도없는데 갑자기 천년의 사랑이 됐는지 전혀 모르겠음 왜 지들 둘이 갑자기 좋아죽는지 이해안가고 억지스러워요 공의 가정환경과 아버지 그리고 헤어지는것까지 그냥 개연성도 없이 소설전개를 위한 고난을 억지로 줘버리는게 보여서 별로에요 그래서 애들이 힘들어해도 그냥 억지스럽다는 생각에 전혀 감정들이 와닫지 않고 불쌍하지도 이해되지도 않아요
읽는 내내 즐거웠어요^^ 청게시절도 너무 사랑스럽고, 으른들의 연애는 말해뭐해요 ㅎ 별개로...사람의 절망은 너무 무거워서 바닥이 없다는 말이 너무 와닿네요...
솔직한 이은성을 누가 감히 사랑하지 않을 수가 있을까요!! 저도 이렇게 은성이에 대한 사랑이 감당이 안되는데 주현이는 오죽하겠냐고요ㅋㅋㅋㅋ 어떻게보면 주현이의 상처가 당하는(?) 은성이에게 이기적이었을 수도 있겠지만 그런 불안정함이 있었고 애틋함과 그리움이 있었고 온전하지 않은 미성년자였기 때문에 재회한 이후에 이렇게 더 단단해 질 수 있던게 아니었을까 싶었습니다. 따뜻한 글이었어요. 감사합니다!!
청게덕후라 도장깨기중인데 무난해요
슈어 연재때 보고 너무 즐거웠어요. 취향 때려박은 키워드,캐릭터,문체, 스토리 진행 스타일이라 찾아다니며 현배님 작품 도장깨기중입니다. 리뷰보고 불호일것같아 미루던 시간이 아깝네요. 작가님 작품은 치열한 삶을 담담하게 표현해서 좋아요. 문체도 깔끔해서 가독성도 좋아요. 입장정리는 마음에 드는 몽글한 글귀가 많아서 형광펜질을 얼마나했나 모르겠습니다. 김찌 사골곰탕 피폐 그 잡채 싫어해서 더더욱 만족합니다. 서로 쌍방 사랑은 맞지만 쌍방구원은 아닌거같아요 ㅋㅋㅋ 단단한 미남수가 비맞은 까칠 미인공이게 홀랑 젖어들어가는 이야기에요. 어휴 난 다 좋았어요!! 작가님 뭐 청게도 잘쓰셔!! 다음작품도 너무 기대됩니다:)
어바웃어보이 보다가 댓글에 강주현 반가워들 하기에 작가님 글 검색해서 전권 구매 갈기고 보고 있는데 리뷰보니 은성이 상황이 안타까워 지는것 같아 속상하네요.
비엘에 처음 입문했을 때 읽었던 작품이에요. 외전이 새로 나온 걸 알고 바로 구매했는데 다시 봐도 좋네요 :) 박현배 작가님만의 섬세한 감정선과 문체를 정말 사랑합니다. 주현이와 은성이가 지금 이 순간에도 프랑스 하늘 아래서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을 것만 같아요.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나 보고 싶어서 왔냐?” 입장 정리 1권 中 ㅡ 어. 너 보고 싶어서 왔어. 내가 너의 창조주의 캐릭터들을 다 만나고 기어이 너까지 만나러 왔다. 지금 고작 1권 140페이지까지만 너를 만났거든? 근데 어쩌지. 나 너네 제일 좋아할 것 같아. 민혁이랑 도원이 보다 더 좋음 안 되는데... 나 페이지 주는 게 벌써 아까워서 짜증난다. 진짜.... 너네 뭐냐. ㅜㅜ ㅡ 본편 거의 다 읽고 있는데... 외전이 두 권이나 돼서 너무 기쁩니다. 작가님은 청게도 어쩜 이렇게 잘 쓰시나요. 오늘 2-4권까지 읽으며 너무 많이 울었어요. 상처 입은 은성이랑 주현이가 더 나은 미래를 위해 헤어졌다가 재회하고 서로의 진심을 나누며 온전하게 견고한 사랑을 만들어 가는데 그게 너무 감동적이었습니다. 미성숙할 수 밖에 없었던 소년들의 이야기는 그 이야기대로, 스물여덟의 청년이 되어 스스로의 틀을 깨어나가며 성숙해져 가는 이야기도... 다 너무 좋았어요. 그냥 다... 좋습니다. 작품 추천해주신 벨친님이 외전이 더 좋다고 그러셨는데 이보다 더 좋다니 가슴떨려요. 은성이랑 주현이가 어딘가에 살고 있을 것 같아 혼몽합니다. ㅎㅎㅎ;;; ㅡ 외전까지 모두 다 보고 조금 정리가 돼서 추가 리뷰 달아 봅니다. 이 작품의 1-2권 1부는 19세 청소년 시절이고, 3-4권 2부는 28세 재회 후의 이야기이며, 외전은 34-36세까지의 사랑이 가득한 두 남자의 이야기입니다. 리뷰에 특별한 사건도 없고 갈등도 없다는 내용을 봤는데 이 작품은 #사건물 #연예계물 아니고 #일상물 #성장물 #잔잔물 키워드에 충실한 작품입니다. - 이럴 때 보세요 : 끝난 줄 알았던 첫사랑이 ‘마침내 함께’로 귀결되는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 이 주제에 충실한 작품이라고 보심 됩니다. 자신의 환경을 바꿀 수 없는 나이, 그 환경 속에서 고착된 자신을 온통 흔드는 존재를 만나게 되는 소년의 이야기를 조용하지만 격정적이게 풀어주셨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사실 일상물과 성장물엔 동의하지만 잔잔물은 동의가 안 되는? ㅎㅎㅎㅎ(이 둘의 첫사랑은... 제가 본 첫사랑 주제 중에 원탑에 얹어질 작품이라) 또한 둘의 이야기에 집중 되어 있는 작품이기 때문에 주변인들과 각자의 일은 적당하게 소비됩니다. 그리고... 사랑은... 첫눈에 반한 케이스가 아닙니다. 가랑비에 옷 젖듯이 사랑을 하게 됩니다. 19세에. 그리고 그들은 헤어지게 되죠. 사실 저는 재회물도 청게도 잘 안 읽는 사람이라 작가님 작품 중에 요 작품은 머뭇거리다가 읽었는데 안 읽었으면 너무 후회했을 거란 생각을 했어요. 일상물인데 이렇게 감정 요동치게 만드는 작품을 너무 사랑하니까요. 특히나 몸이 아픈 거야 고치면 되는 거지만 마음이 무너진 사람이 온전해지기가 그렇게 쉬운 것이 아니라는 거, 그걸 오랜시간 서로 의지하고 믿어가며 다시 세워나가는 과정을 작가님께서 이 작품을 통해 보여주고 있다 생각해 더욱 좋았습니다. 저는 작품 읽으면서 너무 많이 울고 웃었어요. 그리고 결국은 사람이, 사랑이 모든 걸 이긴다는 대주제에 닿았다고 할까요. 그리하여 저는 별일 없고, 별것 없다는... 리뷰에 동의할 수 없습니다. ^^;; ㅡ 슈어를 시작으로 사선, 발화, 입장 정리까지... 한 달간 작가님 작품을 보았는데... 리뷰 보면 그런 말들 있잖아요. 아묻따 구매? ㅎㅎㅎㅎㅎ 저 그거 하려고요. 박현배 작가님 작품 활동하시는 동안 저는 내리 따라다닙니다. 뜬금없는 고백이지만.. ㅠㅠ 박현배 당신은 진짜 최고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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