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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 정리

  • 관심 200
총 6권
공지
소장
단권
판매가
2,900 ~ 3,500원
전권
정가
20,200원
판매가
20,2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2.01.14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0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26572915
ECN
-
소장하기
  • 0 0원

  • 입장 정리 (외전2)
    입장 정리 (외전2)
    • 등록일 2024.07.25.
    • 글자수 약 10.2만 자
    • 3,300

  • 입장 정리 (외전)
    입장 정리 (외전)
    • 등록일 2022.07.08.
    • 글자수 약 9.4만 자
    • 2,900

  • 입장 정리 4권 (완결)
    입장 정리 4권 (완결)
    • 등록일 2022.01.14.
    • 글자수 약 13.5만 자
    • 3,500

  • 입장 정리 3권
    입장 정리 3권
    • 등록일 2022.01.14.
    • 글자수 약 11.7만 자
    • 3,500

  • 입장 정리 2권
    입장 정리 2권
    • 등록일 2022.01.14.
    • 글자수 약 11.8만 자
    • 3,500

  • 입장 정리 1권
    입장 정리 1권
    • 등록일 2022.07.12.
    • 글자수 약 11.5만 자
    • 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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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 현대물/재회물
*작품 키워드 : 현대물/첫사랑/미인공/모델겸배우공/상처공/자낮공/외강내유공/잘생쁨수/발레리노수/공한정다정수/외유내강수/성장물/쌍방구원물
*공 : 강주현(19->28) - 배우 아버지와 발레리나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그 끼와 외모를 그대로 물려받았다. 6살 때 아역배우로 데뷔해 모델 겸 배우로 활동하고 있으며 부모의 이혼을 겪은 이후 아버지를 상당히 싫어한다. 타인 앞에서 까칠한 성격을 감추고 사근사근하게 대하는데, 이은성을 만나면서 많은 것들이 달라진다.
*수 : 이은성(19->28) - 상곡 시장 서문 입구 [이가 통닭]의 막내로 누나가 2명 있다. 잘생긴 외모와 살가운 성격으로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인기가 많다. 9살 때 내성적인 성격을 바꾸어 보고자 시작했던 발레를 10년째 하고 있으며 자연스럽게 꿈도 세계 최고 발레리노로 삼았다. 타인에게는 다정하고 배려 있게 굴지만, 자신에게 만큼은 무척 엄격하다.
*이럴 때 보세요 : 끝난 줄 알았던 첫사랑이 ‘마침내 함께’로 귀결되는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
“나 시간 많아.”
“얼마나 많은데.”
“네 얼굴 보고 다시 돌아갈 만큼.”
입장 정리

작품 정보

열아홉에 뒤늦은 첫사랑이 찾아왔다.

“나는 네가 신경 쓰여. 나도 왜 이러는지 몰라. 너 같은 사람을 겪어 본 적이 없어서 그런 건지, 다른 이유가 있는지.”
“…….”
“넌 왜 나한테 이렇게까지 해서 신경 쓰이게 만들어. 왜 사람 속 헤집어 놔.”

처음으로 느낀 감정에 밑바닥까지 전부 드러낸 기분이었다.
어쩔 줄 모르고 흔들리는 강주현을 이은성은 지그시 올려다보았다.

“화 다 냈냐.”
“…….”
“다 냈으면 학교 가면서 얘기하자. 늦겠다.”

조르듯이 구는 이은성을 보며 강주현은 한 손으로 이마와 눈가를 덮었다.
난 네 앞에서 ‘처음’을 어디까지 드러낼 수 있을까.

“……불쾌해?”
“뭐?”
“내가 너 좋아한다고 한 말이, 너한테 조금이라도 불쾌하게 느껴졌어?”

그렇다고 말하면 이은성의 눈앞에서 완벽하게 사라져 줄 자신이 있었다.

“나는 솔직하게 말해서 이 감정이 친구인지, 그 선을 넘은 건지 모르겠어.”
“……너.”
“이대로 지내 보자. 시간이 필요해. 그게 내 대답이야.”

조각조각 흩어져 내가 아닌 것 같은 이 기분은 첫사랑이라는 단어로 완성되었다.
열아홉, 습격 같은 첫사랑이 강주현의 세계에 몰아닥쳤다.

작가

박현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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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7

구매자 별점
780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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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반적으로 뭔가 조금씩 부족한 느낌이에요 짜임새도 부족하고 감정선도 왜 저렇게 되는지까지 설명도 부족하고 전체적으로 그냥 아쉬웠어요

    wld***
    2025.06.19
  • 불현듯 찾아온 첫사랑, 가랑비에 옷 젖듯 번져간 사랑 마침내. 마침내 우리는 서로의 첫사랑이 되어. 0622 0404

    rid***
    2025.06.16
  • 마침내 주현이랑 은성이는 서로의 첫사랑이 되어서 해퓌엔딩을 맞이했네용~♡

    arm***
    2025.06.03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may***
    2025.03.24
  • 글의 짜임새가 좋은것도 아니고.. 애들의 감정선도 과해요 공수둘다 작위적이고 전개도 마찬가지네요 솔직히 둘이 별 서사도없는데 갑자기 천년의 사랑이 됐는지 전혀 모르겠음 왜 지들 둘이 갑자기 좋아죽는지 이해안가고 억지스러워요 공의 가정환경과 아버지 그리고 헤어지는것까지 그냥 개연성도 없이 소설전개를 위한 고난을 억지로 줘버리는게 보여서 별로에요 그래서 애들이 힘들어해도 그냥 억지스럽다는 생각에 전혀 감정들이 와닫지 않고 불쌍하지도 이해되지도 않아요

    abb***
    2025.03.13
  • 읽는 내내 즐거웠어요^^ 청게시절도 너무 사랑스럽고, 으른들의 연애는 말해뭐해요 ㅎ 별개로...사람의 절망은 너무 무거워서 바닥이 없다는 말이 너무 와닿네요...

    sle***
    2025.03.10
  • 솔직한 이은성을 누가 감히 사랑하지 않을 수가 있을까요!! 저도 이렇게 은성이에 대한 사랑이 감당이 안되는데 주현이는 오죽하겠냐고요ㅋㅋㅋㅋ 어떻게보면 주현이의 상처가 당하는(?) 은성이에게 이기적이었을 수도 있겠지만 그런 불안정함이 있었고 애틋함과 그리움이 있었고 온전하지 않은 미성년자였기 때문에 재회한 이후에 이렇게 더 단단해 질 수 있던게 아니었을까 싶었습니다. 따뜻한 글이었어요. 감사합니다!!

    aga***
    2025.02.19
  • 청게덕후라 도장깨기중인데 무난해요

    goa***
    2025.02.19
  • 슈어 연재때 보고 너무 즐거웠어요. 취향 때려박은 키워드,캐릭터,문체, 스토리 진행 스타일이라 찾아다니며 현배님 작품 도장깨기중입니다. 리뷰보고 불호일것같아 미루던 시간이 아깝네요. 작가님 작품은 치열한 삶을 담담하게 표현해서 좋아요. 문체도 깔끔해서 가독성도 좋아요. 입장정리는 마음에 드는 몽글한 글귀가 많아서 형광펜질을 얼마나했나 모르겠습니다. 김찌 사골곰탕 피폐 그 잡채 싫어해서 더더욱 만족합니다. 서로 쌍방 사랑은 맞지만 쌍방구원은 아닌거같아요 ㅋㅋㅋ 단단한 미남수가 비맞은 까칠 미인공이게 홀랑 젖어들어가는 이야기에요. 어휴 난 다 좋았어요!! 작가님 뭐 청게도 잘쓰셔!! 다음작품도 너무 기대됩니다:)

    oni***
    2025.01.31
  • 어바웃어보이 보다가 댓글에 강주현 반가워들 하기에 작가님 글 검색해서 전권 구매 갈기고 보고 있는데 리뷰보니 은성이 상황이 안타까워 지는것 같아 속상하네요.

    luc***
    2024.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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