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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야, 나무야 상세페이지

나무야, 나무야

  • 관심 0
동아 출판
소장
전자책 정가
4,800원
판매가
4,800원
출간 정보
  • 2022.03.04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6.1만 자
  • 0.8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26573530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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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물
*작품 키워드: 권선징악. 재회물. 조신남. 연하남. 다정남. 짝사랑남. 순정남. 상처녀. 철벽녀. 무심녀.
*남자주인공: 성바울-어릴 적 아버지의 내연녀에게 납치당해 기억 상실에 걸린다. ‘나무’라는 이름으로 보육원에 살았을 때 자신을 잘 챙겨 주던 ‘모란’을 사랑하게 된다. 다시 만난 모란은 이름도 겉모습도 바뀌었지만 여전히 그녀를 사랑하고 지켜 주고 싶다는 마음엔 변함이 없다.

*여자주인공: 송모란-모종의 이유로 신분과 겉모습을 바꾼 채 ‘엄마식당’을 운영하며 살아간다. 보육원에서 유독 마음이 쓰였던 ‘나무’가 죽었다고 생각하며 트라우마를 안고 산다. 보육원 친구의 아이를 친자식처럼 키우며 홀로 살아가던 도중 의문스러운 남자 바울에게 자꾸만 의지하는 자신을 발견한다.

*이럴 때 보세요: 시간과 기억을 뛰어넘는 진솔한 사랑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공감글귀:
“키스해도 돼요?”
“돼.”
“그럼…….”
“그리고 앞으로는 묻지 않아도 돼. 넌 그래도 돼.”
나무야, 나무야

작품 정보

피치 못할 사정으로 신분을 숨긴 채 사는 송모란.
보육원에서 동고동락하던 친구의 유언에 따라
새늘을 친자식처럼 키우며 식당을 운영해 돈을 벌고 있다.

그런 그녀의 앞에 의문의 남자 성바울이 나타난다.
자꾸만 가게에 찾아오는 바울을 밀어내 보고 무시해 보지만,
그녀의 구박에도 바울은 자꾸 근처를 맴돌고…….

“비가 오네요?”
“그러네요.”
“제 말은 비가 오는 데 왜…….”

비가 오고 바람이 불어도 한결같이 그녀의 옆에 있는 바울.
모란은 그런 그에게 점점 의지하는 것이 무서워진다.

“이토록 잘해 주지 말아요. 자꾸 의지하게 하지 말아요.”
“싫어요.”

그러던 도중 바울에게서 어릴 적 보육원에서 알고 지내던 ‘나무’의 모습이 겹쳐 보이기 시작하는데…….

작가

이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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