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왝더독(Wag the dog) 상세페이지

왝더독(Wag the dog)

  • 관심 63
총 5권
공지
소장
단권
판매가
3,600 ~ 3,900원
전권
정가
19,200원
판매가
19,2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2.04.14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7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26576104
ECN
-
소장하기
  • 0 0원

  • 왝더독(Wag the dog) 5권 (완결)
    왝더독(Wag the dog) 5권 (완결)
    • 등록일 2022.04.14.
    • 글자수 약 13.6만 자
    • 3,900

  • 왝더독(Wag the dog) 4권
    왝더독(Wag the dog) 4권
    • 등록일 2022.04.14.
    • 글자수 약 13.6만 자
    • 3,900

  • 왝더독(Wag the dog) 3권
    왝더독(Wag the dog) 3권
    • 등록일 2022.04.14.
    • 글자수 약 13.7만 자
    • 3,900

  • 왝더독(Wag the dog) 2권
    왝더독(Wag the dog) 2권
    • 등록일 2022.04.14.
    • 글자수 약 13.1만 자
    • 3,900

  • 왝더독(Wag the dog) 1권
    왝더독(Wag the dog) 1권
    • 등록일 2022.04.18.
    • 글자수 약 12.8만 자
    • 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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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 현대물 / 사건물 / 첩보물

*작품 키워드 : 시리어스 / 애증 / 헌신공 / 강공 / 능글공 / 후회공 / 절륜공 / 미인수 / 까칠수 / 상처수 / 능력수 / 복수 / 오해 / 조직

*공 : 온여환(33) - 화성파를 무너뜨린 일등공신. 군인 출신 국정원 요원으로 화성파에 잠입, 조직을 무너뜨렸다. 그러나 국가를 향한 충성심 따위 없고 곁에 있는 사람 중 그 누구도 믿지 않으며 관심도 없다. 그런 남자가 박하지에 한해서는 관심을 끊어내지 못한다.

*수 : 박하지(28) - 몰락한 화성파 보스의 아들이자 현재는 평화흥신소 대리. 어린 시절, 무서운 아버지의 과잉보호로 집안에 갇혀 지내다시피 자랐다. 그러다 온여환을 만나며 박하지의 삶에도 겨우 숨 쉴 구멍이 트이는 듯했지만, 그의 배신으로 인해 더욱 철저히 혼자가 된다.

*이럴 때 보세요 : 배신하고 배신당했던 기억을 품은 두 남자가 서로를 믿지 못하면서도 어쩔 수 없이 이끌려가는 아슬아슬한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그때로 다시 돌아간다면 여환은 절대로.
나는, 절대로 너를.
사랑하지 않을 수 없었을 것이다.
왝더독(Wag the dog)

작품 정보

5년 전, 화성파를 무너뜨리고 사라진 온여환.
그가 박하지 앞에 뻔뻔하게 얼굴을 들이밀었다.

“도련님, 안녕? 이런 데서 보니까 좀 흥분되네.”

하지의 마음을 짓뭉개고, 속이고, 팔아넘기기고,
기어이 그의 삶을 송두리째 뒤흔들어 진창에 처박아 버린.
빌어먹을 첫사랑.

“평화흥신소 박하지 대리. 현장 포착, 미행, 잠입 전문이라며.
박 대리한테 의뢰 맡기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무슨 개수작이야.”
“나랑 손잡고 일 하나 해 보자고.”

여환은 ‘선장’이라는 인물을 잡기 위해 하지가 필요하다고 말하고.

“너라면 그 손 잡을 수 있겠어?
언제 또 내 뒤통수를 칠지 모르는, 너 같은 국정원 프락치 새끼랑.”

하지는 절대로 다시 손대선 안 될,
그의 인생에서 가장 위험한 남자의 제안을 단칼에 쳐 내지만.

“잡고 싶지 않아도 잡게 될 거야.”

이어진 목소리는 눈앞의 손을 당장 잡아채고 싶을 만큼 달콤했다.

작가

서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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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6

구매자 별점
190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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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여환 능글공 최고된다...😇 국정원물 워낙 좋아하는데 후기가 많진 않아서 고민하다 맠다 마지막 작품으로 구매했는데 사길 잘했다 싶어요. 이 작가님 글 잘 쓰시네요.. 필력 좋으세요. 최근에 유명 작가님 아니면 필력 좋은 작품 찾기 힘들었는데, 이 작품은 읽는 내내 문장력 좋다 생각 드는 순간이 여러 번 있었어요. 묘사가 훌륭한 문장도 많아서 밑줄 많이 그으면서 읽은 작품 자체가 오랜만이에요. 줄거리나 서사가 전체적으로 탄탄하고 대충 쓰셨다는 느낌이 없어요. 공수 감정서사, L비중 많습니다. 5권에 포함되어 있는 외전도 생각보다 길고 내용 만족스러웠어요. (외전 약 4.5만자 정도 되는 것 같아요) 수 캐릭터가 딱히 제 스타일은 아니었지만 그럼에도 추천할 만큼 재밌게 읽었습니다!

    rid***
    2025.02.08
  • 사건물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너무나 재밌게 본 작품입니다. 시건물에 감정물 한스푼정도? 사건은 굵은줄기로 진행되고 여환의 진심이 뭘지 계속 고민하고 생각하고 파헤치려는 하지의 마음이 같이 전개되요. 보다보면 하지 위로 여환이 고개를 숙이고 조명아래에서 여환의 얼굴에 그늘지는 장면들이 반복되는데요 상황상 어쩔 수없이 어둠 혹은 그늘속에 진심을 감춰두어야하는 여환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 같아서 저는 그장면들이 참 좋더라구요. 나중에 하지 앞에서 투명하게 감정이 드러나는 여환의 얼굴과 더 대조가 되면서 잘 쓰셨다.. 생각이 드는 부분이었습니다. 작전을 진행하는 와중에 여환이 한국을 왔다갔다하다보니까 계속 둘 사이에는 시간적인 공백이 발생하게 되는데 뒤늦게 서서히 사실을 깨닫고 쫓아가게 되는 하지의 상황이나 둘 사이의 관계를 비유적으로 보여주는 것 같았어요. 둘이 떨어져있는 시간이 많다보니 붙을때마다 보여주는 텐션… 너무 좋았습니당 어쩜 이리 쫀득하게 잘 쓰시는지 사건물 좋아하신다면 왝더독도 한번쯤 꼬옥 읽어보세요

    rui***
    2024.11.26
  • 별 내용도 아닌 걸 뭐 대단한 거라도 되는 것처럼 뻥튀기를 시켜놨네요. 클리셰라고 하기엔 재미도 없고 진부하기만 해요.

    syq***
    2024.10.19
  • 글이 술술 잘읽혔고 사건자체도 재미있었어요

    dkr***
    2024.10.17
  • 재밌게 봤던 소설이에요 대여 떴길래 바로 구매했어요ㅎㅎ 진짜 재밌습니다 ㅠㅠㅠ

    moo***
    2024.10.15
  • 간만에 몰입해서 본 작품ㅋㅋㅋ 사건 안에 공수 감정선도 좋고 찌통도 있고 확실히 재밌음ㅋㅋ 작가님 다른 작품도 궁금함

    mih***
    2024.08.31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ris***
    2024.08.21
  • 사건물이라고 해서 기대하면서 읽는 중인데 일단 수가 흥신소에서 일하는 설정 자체가 흥미로워서 만족했어요. 초반 부분에 남편의 바람난 증거를 수집하고 다니는 것도 재밌어서 엄청 몰입했었는데, 수 이름이 나올 때마다 웃겨서 더이상 못읽겠어요 ㅋㅋㅋ 공이 자꾸 수한테 박하지 이러면서 관계하는 장면 나오는데...오... 초반 여자 의뢰인이 네 인생이 얼마나 박하면 이름이 그러냐고 말한게 오버랩 되면서 분위기에 집중이 안되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 나중에 이름을 봐도 아무렇지 않아질 때 다시 와서 읽어야 겠어요...

    gvd***
    2024.08.13
  • 작가님 외전 더 주세요엉엉엉 ㅠ ㅠ

    cpf***
    2024.08.09
  • 재밌게 읽었습니다! 여환이랑 하지랑 행복하게 지내는 외전이 더 있었으면 좋겠어요

    poi***
    2024.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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