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 동안 교류도 없던 사촌 동생 나오키가 최근 반년간 매일같이 찾아오는 바람에 하루키는 당혹스럽다.
찾아와서 하는 말들은 모두 가시가 돋쳐 있고 태도는 쌀쌀맞다. 도대체 왜?!
하지만 때때로 보이는 착한 아이 같은 모습은 옛날과 마찬가지라 너무 귀여운 게 문제다.
그러던 어느 날, 오랜만에 야한 동영상을 보며 홀로 위로를 하고 있었더니 나오키가 덤벼들었다. 그 바람에…… 갚아 주었다.
나…… 무슨 짓을 한 거야?!
커플 포지션은 딱 생각한 클리셰 그대로고 헷갈릴 것도 없음. 근데 보고싶은 사람은 대여로 보길 바람. 구매까지는 아님. ‘입은 아닌척하지만 몸은 솔직하군’의 뉘앙스를 가진 대사를 이 시대에 볼 줄 몰랐음. 몇 년도에 나온 거야 대체…그리고 일본 작가들은 개념이 아직 후졌는지 불법 촬영 내용, 강 간 도 나옴. 와, 구매한 내가 잘못이지.
kit***
2022.02.27
없어서 못 먹는 찐근친.. 한국으로 오면서 찐근이 짭근으로 둔갑되는 경우 오천만번쯤 보니까 리얼 사촌인 게 신기하네요ㅋㅋㅋ 전 하루 같이 밝은 댕댕이가 공인 거 좋아해서 공수 불만은 없습니다!
thd***
2021.11.10
공일것 같은애가 수라서 당황했지만 재밌었습니다 주인수가 생각보다 귀엽네요 ㅎㅎ
sai***
2021.10.22
아 너무너무 제 취향이였습니다.... 츤데레수는 엄청 오랜만인...? 첫번째 수가 너무 귀여워서 마빡깼고 두번째는 약간 몰카라는 소재가 흠이지만 흐린눈하고 봣습니다.... 야한건 제기준 만족했아요!
ksm***
2021.05.17
수가 진짜 츤데레에 귀엽고 내용도 재밌어요 뭐 호불호는 좀 갈릴 것 같지만... 두 번째 커플은 공이 몰카충이어서 별로였는데 나머지는 재밌게 봤어요 근데 버젓이 교복 입고 있는 고딩인데 대학생으로 번역되어서 나오니까 좀 웃기면서 이질감 들더라구요..ㅋㅋㅋㅋ
yun***
2021.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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