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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닉의 밤

소장단권판매가1,800
전권정가3,600
판매가3,600
탐닉의 밤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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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 0원

  • 탐닉의 밤 2권 (완결)
    탐닉의 밤 2권 (완결)
    • 등록일 2022.08.08.
    • 글자수 약 5.2만 자
    • 1,800

  • 탐닉의 밤 1권
    탐닉의 밤 1권
    • 등록일 2022.08.09.
    • 글자수 약 4.6만 자
    •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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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 판타지물/서양풍

*작품 키워드 : #가상시대물 #판타지물 #서양풍 #왕족/귀족 #첫사랑 #츤데레남 #뇌섹남 #능력남 #직진남 #계략남 #능글남 #절륜남 #다정남 #집착남 #카리스마남 #오만남 #계략녀 #절륜녀 #유혹녀 #까칠녀 #도도녀

*남자주인공 : 케인 드레이크 공작(25). 황제 버금가는 권력자이자 제국에서 손꼽히는 무위를 자랑하는 최고의 검사다. 허례허식 많은 궁정 생활에서 벗어나 숲속 오두막에서 호젓하게 사냥을 하며 지내던 중 비앙카를 구해 준다.
수많은 여자들의 유혹에도 흔들림 없던 케인은 비앙카의 달콤한 유혹에 빠져들어 황홀한 밤을 보낸다. 그러나 비앙카가 새벽같이 달아나 버리자 그녀에 대한 집착이 시작된다.

*여자주인공 : 비앙카 세르지아(20). 집안의 빚을 갚아 주는 조건으로 나이 많은 호색한 백작과 정략결혼을 하게 된다. 비앙카는 자신을 물건처럼 흥정한 아버지와 백작에게 화가 나 목숨을 구해 준 사냥꾼 케인을 유혹해 하룻밤을 보낸다. 그것으로 끝인 줄 알았던 만남이 케인이 집까지 찾아오면서 계속 이어지고, 비앙카는 결혼 전까지 잘생긴 케인의 매혹적인 몸을 마음껏 즐기기로 한다.

*이럴 때 보세요 : 그저 몸정뿐이었던 관계가 진심이 되는, 섹시하고 달달한 로맨스를 보고 싶을 때.

*공감글귀 : “못 믿겠어? 내기할까? 네가 오늘 밤, 몇 번이나 절정으로 달아오를지? 이 아름다운 눈망울을 촉촉이 적시며 제발 박아 달라고 애원하는 널 보는 것도 제법 재미있겠군.”


탐닉의 밤작품 소개

<탐닉의 밤> 나이 많은 백작 파브르와 원치 않는 결혼을 앞둔 비앙카.
정략결혼에서 벗어날 길이 없어 호수에 몸을 던지지만 낯선 오두막에서 눈을 뜬다.

“잡아먹히고 싶지 않으면 얌전히 있어. 자꾸 도발하면 참지 못할 거 같으니까.”

그녀를 구한 것은 사냥꾼 케인.
비앙카는 돈에 자신을 판 아버지에게 복수하려고 케인을 유혹해 하룻밤을 보낸다.
집으로 돌아간 후에도 밀회를 즐기는 두 사람.

“함께 있자, 비앙카. 평생을 너와 함께하고 싶다.”
“설마 내가 진심으로 널 좋아한다고 생각한 건 아니지? 난 귀족이야. 넌 사냥꾼이고. 우리는 사는 세계가 달라.”

피할 수 없는 정략결혼 탓에 진심을 뒤로한 채
비앙카는 케인을 냉정히 떠난다.

그리고 결혼식 당일, 초대도 없이 불쑥 찾아온 악명 높은 드레이크 공작.
그는 파브르 백작에게 빚을 갚으라고 요구한다.

“계집은 당연히 계집으로 갚아야지.”
“하면 제가 최상의 미녀를 찾아서 진상하겠…….”
“굳이 찾는 수고는 필요 없겠군. 이 계집으로 하겠다.”

드레이크 공작은 돈 대신 비앙카를 갖겠다고 선언하는데…….

* * *

“약속해 줘요. 오늘 밤 나를 취하고 나면 보내 주겠다고.”
공작은 짜증스럽게 입술을 씰룩거렸다.
“어딜 돌아가겠다는 거지? 이제 네 집은 여기다. 설마 목숨이 아까워서 꿀 먹은 벙어리처럼 제 신부를 얌전히 갖다 바친 쪼다 같은 자식에게 돌아가겠다는 건 아니겠지?”
“그건 당신이 상관할 바 아녜요.”
마치 돌아가겠다는 소리로 들리자 공작의 눈빛이 사납게 이글거렸다.
“그래, 상관할 바 아니지. 어차피 넌 오늘 밤이 지나면 내 앞에 무릎 꿇고 제발 곁에만 있게 해 달라고 애원하게 될 테니까.”
공작은 차갑게 확신했다.
“…….”
“못 믿겠어? 내기할까? 네가 오늘 밤, 몇 번이나 절정으로 달아오를지? 이 아름다운 눈망울을 촉촉이 적시며 제발 박아 달라고 애원하는 널 보는 것도 제법 재미있겠군.”
“그럴 리 없어요.”
비앙카는 고개를 저었다. 절대 그럴 리 없었다. 좋아하지도 않는 사내와의 정사에서 쾌락을 느끼는 일 따위.



저자 소개

백금하

목차

[1권]
1
2
3
4
5
6
7
8

[2권]
9
10
11
12
13
14
15
에필로그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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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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