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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은 좋았는데 점점 지루해요 1권만 봅니다 가장 아쉬운점이 대화가 재미없음
키워드 소재 다 취향이라 기대치가 높았는데… 낮은 별점순에 공감하고 갑니다
재희때문에 끝까지 읽었네요 정말 멘탈도 강하고 멋있는 사람이예요 재희가 연주하는 음악을 실제로 듣고싶을정도~! 선겸의 7권쯤부터 정병이 너무 힘들게 느껴져서 읽는내내 저까지 정병오는줄... 그래도 클래식 음악 많이 알게되어서 좋았어요
우리 삶은 완만한 등고선으로 이어져 있으리라 생각하지만 파헤쳐 보면 깊게 팬 골을 생각보다 자주 마주하게 된다. 절망은 언제 쌓였는지도 모르게 예고 없이 들이닥치기 때문이다. 다만, 그 절망이 너무 사랑했기 때문이라면, 그렇다면 무너진 마음보다 더 가득히 사랑으로 채워 넣으면 되지 않을까? 찬란함 끝에 우리는 반드시 잃기 마련이므로. 상실과 닮은 어둠을 누군가와 함께 손을 잡고 내려간다면 그것은 절망이 아니라 사랑이라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선겸은 재희보고 틈새에서 태어난 아이 같다고 말을 했지만 선겸도 마찬가지라 생각했다. 음악을 상실한 후 선겸의 삶 또한 공백이었으니까. 음과 음 사이의 여백에서 말해진 것이 아니라 말해지지 않은 채로. 그 모든 발버둥 끝에 놓지 못한 음악을 마주한 후에야 깨닫게된 사랑이 너무 애틋해서 선겸을 꼭 안아주고 싶었다. 비극 앞에서 함께 무너지고 그럼에도 사랑한다 말할 수 있었던 재희의 다정함도 낭만적이었고. 선겸이 사랑했던 찬란함은 이제 없지만 새로운 사랑이 그 위로 덮씌워진다. 선겸도 재희도 단 한번도 사랑을 놓아본적 없으니. 그러니 얼룩진 등고선 앞에서 영원히 사랑을 맹세할 것이다. 너희들의 얼룩진 사랑이 너무도 사랑스러워서 무더운 여름을 버틸 수 있었어. 선겸아 재희야 영원히 사랑해!!
인생작입니다... 더 설명할 말이 없음 그냥 너무 아름다워요
너무 재밌게 읽었어요~ 외전 더 내주실거죠?!
너무 성인되고 급작스럽게 사귄 느낌... 그 이후로 갑자기 유치해지더니 재미 반감 4권에서 탈주합니다
휘몰아치는 바이올린 선율이 들리는 듯 해요 서로에게 구원이 되어준 두 사람의 사랑 이야기가 무척 감동적입니다
장편 오랜만이였는데 긴시간동안 읽었어요~^^ 아름다운 글이였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외전은 많을수록 좋으니깐 하나더 기다려 볼게요
4권이 완결같아요. 남은 이야기가 궁금하지 않아요. 그치만 재밌게 읽었어요.... 중간중간 서술자가 너무 휙휙 바뀌는 건 좀 정신 사납고 몰입이 방해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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