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10.02 출간
- EPUB
- 약 10.4만 자
- 0.9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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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작품 키워드 : 미남공, 강공, 능욕공, 미인수, 소심수, 굴림수, 감금, SM, 하드코어, 피폐물, 시리어스물, 3인칭시점
*공 : 권승우 - 청윤의 연인. 알고 보니 조폭이었다. 계속해서 바람을 피운 청윤에게 마지막으로 경고했으나, 청윤이 이마저 무시하자 납치한다.
*수 : 이청윤 - 아이돌 그룹의 비주얼 멤버. 예쁜 얼굴로 여러 사람을 만나고 다니지만 공허하다. 승우와 연인 사이가 된 뒤에도 외로움을 해소하지 못하고 바람을 피웠다가 납치당한다.
*이럴 때 보세요 : 발랑 까진 수가 조교당하며 점점 공에게 의존하는 고수위물을 보고 싶을 때
*공감글귀 : “긴장할 거 없어. 네가 좋아하는 거 할 거야.”
작품 정보
아랫도리가 가볍기로 유명한 아이돌 비주얼 멤버 청윤.
클럽 안에서 팬이라는 남자와 룸에서의 기억이 마지막이었건만,
눈을 떠 보니 청윤은 차가운 지하실에 묶여 있었다.
울렁거리는 머리와 당황스러운 상황에 혼란스러운 중
점점 발소리가 문 앞으로 다가오는데…….
“승우 형!”
잔뜩 긴장하며 마주한 것은 제 연인인 승우.
반갑게 승우를 불렀지만 항상 다정하던 얼굴은 온데간데없고,
한 번도 본 적 없는 차가운 얼굴만 청윤을 마주했다.
“내가 너, 한 번만 더 걸리면 가만 안 둔다고 했을 텐데.”
“…….”
“근데 씨발……. 지 애인이 운영하는 클럽에 와서 다른 새끼랑 떡을 쳐.”
승우와 연애를 하는 동안에도 다른 사람과 서슴없이 잤지만,
들켜도 대충 애교를 부리면 승우도 넘어가 주었기에 청윤은 경각심을 갖지 않았다.
“미, 미안, 흐끅. 미아내……. 형…….”
“형이 미안해. 너 걸레 새끼인 거 몰라줘서.”
이런 결과로 돌아올 줄은 모른 채.
작가
리뷰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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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수가 덜 굴러요,,ㅜ
ty0***2025.01.13장르에 맞게 잘쓰셔서 별박아요ㅠㅠ 근데 어쩐지 슬펏음
tut***2024.12.24오… 모브 나오는거 적혀있음 좋았을텐데 ㅠ 암튼 잘 읽었어요
ili***2024.11.10꼴려요 따봉 수가 좀 더 반항하는 게 취향이긴 한데 요것도 나쁘진 않네여ㅋㅋ
als***2024.08.25크으 좐나 아늑하다
dan***2024.02.27-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bla***2023.09.30
겁나꼴림진짜 아~~ 최고
aus***2023.08.10내용이랄 것도 없는 야설
sin***2023.06.07진짜 제대로 구르네여
jma***2023.04.23더러운거 지뢰이신분들 주의하세요 전 ㄱㄱ이나 ㅇㄱ같은건 괜찮은데 시리어스물에서 더럽고 추잡한 묘사 나오는거 못봐서 이거 20%보다가 접었네요 아니 수가 아이돌이라는 설정인데 왜케 드러운짓 계속 시키는거임?;짜증남
sum***2023.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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