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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웹소설 현대물

위험한 충동

위험한 충동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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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험한 충동 85화 (완결)
    • 등록일 2022.10.20.
    • 글자수 약 4.2천 자
    • 100

  • 위험한 충동 84화
    • 등록일 2022.10.20.
    • 글자수 약 4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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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험한 충동 83화
    • 등록일 2022.10.20.
    • 글자수 약 3.5천 자
    • 100

  • 위험한 충동 82화
    • 등록일 2022.10.20.
    • 글자수 약 3.5천 자
    • 100

  • 위험한 충동 81화
    • 등록일 2022.10.20.
    • 글자수 약 3.6천 자
    • 100

  • 위험한 충동 80화
    • 등록일 2022.10.20.
    • 글자수 약 3.4천 자
    • 100

  • 위험한 충동 79화
    • 등록일 2022.10.20.
    • 글자수 약 3.2천 자
    • 100

  • 위험한 충동 78화
    • 등록일 2022.10.20.
    • 글자수 약 3.6천 자
    •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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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 현대물
*작품 키워드 : #몸정>맘정 #소유욕/독점욕/질투 #절륜남 #능력남 #뇌섹남 #상처남 #후회남 #첫사랑 #동정녀 #상처녀 #순진녀
*남자주인공 : 서이현 - 소위 명문가라 불리는 집안에 뛰어난 머리, 큰 키와 수려한 외모까지. 손만 뻗으면 무엇이든 가질 수 있으면서도 어릴 적 받은 상처 때문에 애착 같은 감정에 지배당하지 않도록 안간힘을 쓰며 살아왔다. 그러던 어느 날, 설아가 다가왔다. 그 순간 이현은 오래도록 닫아 놓은 판도라의 상자가 열릴 것임을 직감한다.
*여자주인공 : 윤설아 - 사이가 좋지 않은 부모님 때문에 잠자리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다. 잠자리 문제로 전 남자 친구 지환과 헤어지고 이현에게 충동적으로 다가간 날, 그녀는 처음으로 성욕이라는 것을 느꼈다. 모두 그를 바람둥이라고, 자고 나면 버려질 것이라고 말하지만 처음으로 마음 말고 몸으로도 사람을 느껴 보고 싶어졌다.
*이럴 때 보세요 : 전혀 다른 두 사람이 서로에게 강렬한 충동을 느끼며, 위험한 감정 속으로 빠져드는 로맨스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 “내가 누굴 만나고 누구랑 자든 너는 계속 내 옆에 있어.”


위험한 충동작품 소개

<위험한 충동> 잠자리에 대해 막연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는 설아.
전 남자 친구의 바람피우는 현장을 목격하게 된 날, 그녀는 결심한다.

‘나도 한없이 가벼워질 거야.’

그래서 선택한 것이 바람둥이 이현.

“선배, 저랑 자 주시면 안 돼요?”
“너 이러는 이유가 뭐야?”
“걱정하지 마세요. 한 번 자고 나면 정말 깔끔하게 떨어져 드릴게요.”

그러나 충동적인 시작과 달리, 그녀는 곧
자신도 이해하지 못할 강렬한 성적 충동에 빠져들게 된다.

“기억해. 네 머리에서 떨어지는 물방울 하나까지 전부 내 거야.”

그 충동이 불건전한 욕망으로 가득한 판도라의 상자를
열어 버리게 될 줄 그때는 미처 알지 못했다.

* * *

“키스하고 싶어.”
“여기서요?”
“안 돼?”

그의 눈이 순식간에 빨려 들 듯 검게 빛났다.
설아는 덫에 걸린 작은 짐승처럼 도저히 그에게 반항할 수가 없었다.

“돼요.”

이현은 큰 손으로 그녀의 목덜미를 감싸 안으며 그녀의 머리카락을 들춰 냈다.
귓바퀴를 쓸어 내놓은 살결이 빨갛게 달아올랐다.

그는 고개를 비틀어 귀를 살짝 물었다.
낯선 자극에 몸을 움츠리자 곧바로 허리가 단단히 붙들렸다.
그녀는 그에게 사로잡힌 채로 꼼짝도 하지 못하고 가쁜 숨만 내쉬었다.

“하아…… 키스한다고…….”

그는 혀로 아래를 쓸며 나지막하게 말했다.

“어디 한다는 말은 안 했는데…….”


저자 프로필

엘리쉬

2023.06.12.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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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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