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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셉트

  • 관심 8
동아 출판
총 3권
소장
단권
판매가
3,500원
전권
정가
10,500원
판매가
10,5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3.01.18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26587643
ECN
-
소장하기
  • 0 0원

  • 인터셉트 3권 (완결)
    인터셉트 3권 (완결)
    • 등록일 2023.01.18.
    • 글자수 약 11.4만 자
    • 3,500

  • 인터셉트 2권
    인터셉트 2권
    • 등록일 2023.01.18.
    • 글자수 약 11.7만 자
    • 3,500

  • 인터셉트 1권
    인터셉트 1권
    • 등록일 2023.01.18.
    • 글자수 약 11.8만 자
    • 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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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 현대물 / 피폐물

*작품 키워드 : #현대물 #삼각관계 #재회물 #집착남 #나쁜남자 #재벌남 #연하남 #상처녀 #고수위

*남자주인공 1 : 서태인 (29>33) - 어렸을 적 트라우마로 결벽증이 있다. 재인을 망가뜨리기 위해 자기 삶을 버려두고 껍데기 같은 삶을 산다. 재인이 꽤나 소중하게 여겨 숨기려고 애썼던 김희주도 그 계획을 실현하기 위한 일부분이었다. 수단에 불과했던 김희주건만 평생 여자라고 만질 일은 없다고 생각한 저에게 욕망까지 가져다준다.

*남자주인공 2 : 서재인(19>23) - 자신이 소중하게 여기는 것은 가진 것은 이복형 서태인에게 모조리 빼앗긴다. 희주도 뺏길까 봐 겁이 나서 모르는 척했으나, 이미 태인은 그것도 예상하고 있었다는 듯 보란 듯이 희주를 가졌다. 혼란스러움과 배신감으로 그녀를 밀어내려 하지만 불가항력적으로 그녀를 사랑하게 된다.

*여자주인공 : 김희주 (24>28) - 집 없이 입주 가정부를 전전하는 엄마와 살았다. 서태인을 처음 본 순간부터 늪에 빠진 것처럼 속수무책으로 끌렸다. 감히 끌려서는 안 되는 그에게, 그것도 저를 겨우 유희거리로 생각하는 근사한 파렴치한에게. 도망치고 싶을 때마다 갔던 별장에서는 항상 재인이 있었다. 그래서일까, 재인의 앞에서는 견고한 벽이 자꾸 풀어진다.

*이럴 때 보세요 : 한 여자를 향한 두 형제의 뺏고 뺏기는, 폭풍 같은 피폐 로맨스가 보고 싶을 때

*공감글귀 : “자제가 안 되네. 늦게 배워서 그런가.”
인터셉트

작품 정보

안진, 남쪽 끝에 있는 작은 시골 마을.
희주는 엄마를 따라 그곳에 있는 서산 그룹 별장에서 지냈다.

“나 좋아하잖아.”
“아니에요. 안 좋아해요.”
“그럼…… 내가 김희주 씨 좋아한다고 해둘까? 내가 지금 너무 하고 싶어서.”

그녀의 심장을 움켜쥔 아름다운 서산 그룹 도련님, 서태인.
들켰다. 이 야차 같은 남자가 자신의 마음을 알았다.
죄여 드는 목구멍에 겨우 침을 삼키고 거짓말을 토해냈다.

***

“희주야, 무슨 일이 있어도 네 옆에 있을 거야. 하고 싶은 대로 해. 복수하든, 대신으로 이용하든.”

서재인, 그의 동생.
상처받고 외로웠던 때 유일하게 따뜻한 기억을 만들어 준 사람.

“재인아, 넌…… 내게 왜 이렇게까지 해?”
“알고 있잖아.”

간절한 시선, 한 치의 망설임도 없는 말.
대체 넌 언제부터 모든 걸 알고 있었으며, 어떻게 내게 이럴 수가 있는지.

태인과 재인, 폭풍 같은 두 형제 사이에 얽혀 버린
희주의 선택은 과연 누구에게로 향할까.

작가

김샤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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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7

구매자 별점
15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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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mda***
    2023.11.16
  •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처음부터 결말을 정해놓고 쓰신건지, 중간에 바뀐 건지가 궁금하네요. 열린 결말인듯 아쉬움이 많이 남는건 어쩔수 없네요. 사실 사랑하는 사람과의 마지막은 아니니까요. 로설의 성격상 이런 모호하고 확실치 않은 결말은 맥빠지게 하는 면이 있어요. 다음에 작가님의 작품을 만났을때는 흐뭇한 결말로 웃고 싶네요.^^

    emp***
    2023.03.24
  • 개인적으로는 3권에서 주인공들의 감정을 알 수있구 공감할 수있는거 같네요 전쟁같고 정말 ***맞게 피폐스러운 1 2권 지나서 서서히 안정기에 들어서는 3권부터는 여주의 어쩔수없는 안타까움들(외전에서) 그리고 남주의 마지막 고백이 가슴시리네여

    alg***
    2023.02.14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mus***
    2023.01.21
  • 이작품에서 재인만 불쌍해요. 태인도 여주도 너무 이기적입니다.

    jih***
    2023.01.20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kyr***
    2023.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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