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업데이트
-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3MB
- ISBN
- 9791126591190
- E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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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간 정보
- 2023.02.13.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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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분야 : 현대물
*작품 키워드 : 오해/신데렐라/재회물/첫사랑/갑을관계/신분차이/츤데레남/능력남/재벌남/직진남/다정남/절륜남/상처남/짝사랑남/순정남/까칠남/평범녀/상처녀/순정녀/동정녀/외유내강/로맨틱코미디/애잔물
*남자주인공 : 차해겸(21세->30세) CH 그룹의 사생아로, 천덕꾸러기, 방탕아, 문제아, 온갖 더러운 별명은 다 갖고 있다. CH 그룹의 사모님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무슨 일이든 하려던 어머니를 경멸하면서도 제대로 된 사랑을 받아 본 적이 없어 애정에 메말라 있다. 어느 순간 자신을 진심으로 대하며 위로해 주는 연수를 좋아하게 되고 그녀와의 미래를 꿈꾸지만 갑자기 사라진 그녀 때문에 절망에 빠진다.
*여자주인공 : 지연수(21세->30세) 어릴 때부터 온통 끔찍한 것으로만 뒤덮인 삶이었다. 범죄자의 딸, 그리고 자기도 모르게 아버지의 보험 사기극에 가담하여 범죄자가 되어 버렸다. 자동차에 대한 극도의 두려움을 갖고 있고 긴장하면 말을 더듬는 버릇을 갖고 있다. 동네 꽃집에서 만난 해겸의 거침없고 솔직한 모습에 눈길을 빼앗긴다. 그러나 모종의 이유로 도망치듯 해겸의 곁을 떠나간다.
*이럴 때 보세요 : 오해로 어긋났던 관계가 온전한 사랑으로 함께하게 되는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
“다른 사람이, 술 마시자고 해도 이렇게 해요?”
“미쳤어? 나 그런 걸레 새끼 아냐.”
<오월에 마른 장미는> 사고를 쳐서 아버지에게 카드와 차를 뺏긴 채 빈털터리가 된 해겸.
집을 뛰쳐나와 이곳저곳을 헤매던 그는 좁다란 가로수 길에 늘어서 있던 화분을 발견하지 못했다.
“변상해 주셔야겠어요.”
“얼만데요? 천만 원? 아니면 뭐, 2천? 3천? 대충 불러요. 바로 쏴 줄 테니까.”
“총 93만 5천 원. 주셔야겠는데요.”
“얼마 되지도 않네. 당장 주면 되잖아요. 준다고.”
그러나 이내 해겸은 자신의 눈을 의심했다.
대체 이게 왜, 잔액이 왜 이렇지? 0이 지금 한 개야?
“돈 없으면 몸으로 때우세요.”
화분값을 갚기 위해 연수가 일하는 꽃집에서 아르바이트를 시작한 해겸.
진솔한 이야기를 주고받으며 두 사람은 연인 관계로 발전한다.
그러나 두 달이 채 되지 않은 어느 날 돌연 연수가 사라지고.
서로를 오해한 채 이별했던 두 사람은 9년이 지난 후 갑과 을의 위치에서 재회하게 되는데…….
언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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