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03.13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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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 1화 ~ 36화
2권: 37화 ~ 73화
3권: 74화 ~ 111화
(외전): 외전1화 ~ 외전15화
BL 가이드
*작품 키워드 : #서양풍 #판타지물 #책빙의 #사건물 #황태자공 #미인공 #능글공 #집착공 #귀족수 #미남수 #무심수
*공 1 : 페리드 아슈트리아 - 원작 메인공으로, 현재 클로드에게 비정상적으로 집착하는 인물. 페트리온 제국의 황태자. 페트리온 제국군 총사령관이자, 비행함대의 제독이다. 상당한 미인이며, 오만방자한 성격의 소유자.
*공 2 : 리들리 리히슈테인 - 원작 메인수. 로헤이안 왕국의 왕자. 볼모로 페트리온 제국에 오게 되었다. 앞선 페트리온 제국의 신문물을 배워 고국을 발전시킬 야망을 품고 있다. 원작 수답게 제국 최고 미인이며, 순수한 성격이다.
*수 : 클로드 클라우저 - 주인공이 빙의하게 된 소설 속 인물로 서브공이었다. 페트리온 제국의 클라우저 공작. 페트리온 제국군 비행함대 대장이었으나, 황태자와의 불화로 직위 해제당하고 자택에 근신하고 있었다.
*이럴 때 보세요 : 원작 메인공과 메인수 사이에서 살아남기 위해 주인공이 열심히 발로 뛰는 판타지 사건물이 보고 싶을 때
*공감글귀 : “나는 말이야…. 네가 사랑하는 사람이랑 결혼할 거야. 그래야 네가 내 곁을 떠나지 못할 테니까.”
작품 정보
우울한 현실에서 도피해 웹소설만 읽다 빙의해 버렸다.
문제는 빙의한 몸이 메인공과 메인수 사이에 껴 죽을 운명이라는 것.
“원래의 길을 찾고 싶은 것이냐?”
“원래 세계로 돌아갈 수 있습니까?”
“주어진 운명을 바꾸어라. 선택은 너의 몫이다.”
클로드는 두 주인공이 서로 사랑에 빠져 행복한 결말을 맞이하면서
자신의 죽음을 피하고 원래 세계로 돌아갈 방법을 찾기로 했다.
“내 곁으로 돌아와 줘.”
‘돌아와 달라고?’
그러나 메인공, 페리드는 원작 메인수인 리들리에게 관심은 커녕
되려 클로드에게 알 수 없는 집착을 보이는데….
과연 클로드는 페리드와 리들리에게 해피엔딩을 안겨 주고
원래 세계로 돌아올 수 있을까?
작가
- 어느 우울한 서브공의 빙의 사정 (여름E)
- 어느 우울한 서브공의 빙의 사정 (여름E)
- 어느 우울한 서브공의 빙의 사정 외전 (여름E)
- 악당 가문의 반려 고양이가 되었다 (여름E)
- 그 황태자가 다시 사는 법 (여름E)
리뷰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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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짬뽕은.. 쉽지 않죠. 두 마리 토끼를 다 잡는다는기 원래 어렵잖아요. 전염병, 왕위찬탈, 세 인물들의 감정교류 그리고 비행함대. 너무 아쉬운 글입니다. 뭐 그래도 다 읽긴 했네요. 정말 힘겹게 다 읽었어요.
gji***2024.01.15-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ver***2023.12.25
능력수 강수 떡대수 좋아하는 개인적 취향으로는 꽤 아쉬웠습니다...(떡대수까진 그럭저럭 오케이어도 작내 수는 능력이나 강 키워드없긴합니다) 처음에는 일반적인 사람이 이런 상황에 처한다면 충분히 할수있는 반응이라 이해가 안가는건 아니지만 수의 외모와 재력말고 그다지 장점이나 매력을 잘 모르겠어요 ... 집착공은원래 제취향 아니니까 괜찮은데 쫌 애가 맛이갔고ㅠㅠ 네...달달이라고 하기에도 쫌 그렇고 피폐라고 하기에도쫌그렇고 뭔가 궁중암투? 도 아니고 러브가 많은것도? 아니고...그런느낌? 글은 술술읽히는데 엄청나게 매력적이진 않았어요 결말이 궁금해서 끝까지만 봤습니다 차라리 도망!후회!같은 수단을 썼으면 재밌었을지도 모를거같아요 원래 제취향에 맞는 키워드는 아니지만 글이 줄줄 읽혀서 한번 읽어본거라 뭐라하셔도 할말없지만 저처럼 집착공 약불호이시거나 능력수를 기대하신다면 실망하실수도있습니다
wer***2023.05.25리뷰 믿고 구매해서 꾸역꾸역 4권까지 읽었지만 로맨스 물이라기엔 너무 로맨스가 적었고 궁중 암투물이나 판타지라기에도 서사나 사건흐름이 탄탄하거나 밀도 있진 않았어요 전반적으로 밋밋하고 재미없는 책이었어요. 아는 맛을 느끼거 싶어서 그 맛이 언제 나올까 날랑말랑 하나 싶어 바닥까지 싹싹 핥아먹어봤지만 결국 그 맛도 못 느낀 상황이랄까요. 필력이 딸린다는 느낌은 없었지만 내용이 지루했습니다.
han***2023.04.30확실히 리뷰대로 수가 이리저리 이용만 당하긴 하네요. 기억이 없어서 그러긴 한데...ㅋㅋ 아마 다른 빙의물처럼 갑자기 능력있어지는 걸 기대한 사람한테는 실망일 수도 있겠네요. 뭔가 좀 밋밋하고 이리저리 휘둘리니 주변 다 의심이 가고ㅋㅋㅋㅋ 저는 좀 지루했어요.
duc***2023.04.11-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hwa***2023.03.21
이런 장르 다들 아는 맛에 읽는거 아니겠어효??
xxx***2023.03.21단행본 출간 기다렸는데 나름 반전이 있었네요!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었어요 ㅎㅎ
ari***2023.03.21-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qwe***2023.03.19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gus***2023.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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